<허슬러> 제목만 보고 내 아는 폴 뉴먼, 재키 글리슨 주연의 <허슬러>..

리메이크인지 알고 영화를 봤는데 다른 영화였다. 아놧!~ ㅋㅋ...

  스크립 댄서로 일하며 한 수입 올리고 떵떵거리고 살던 이들이 금융 위기 이후 돈 벌기 힘들자 나중에는 범죄 조직 만들어 조직적으로 남자들 술에 약 타 먹이고 법인, 개인 카드로 돈 뜯어 인생 파탄에 빠뜨리는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정말 예쁘게 미화해 놓았다. 뭐 이런 남자, 남자+여자 물은 많았지만 여성들로만 구성된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처음 본 것 같다. 그것이 좀 색달랐다. 예고편.

  다만, 공식적인 69년생으로 한국 나이 51살인 제니퍼 로페즈가

  스트립퍼 연기할 때 당대 최고의 스트립퍼로 나오는데 몰입이 안돼서 좀 힘들었다. 할리우드도 그렇고 한국 영화도 그렇고 간혹 가다 보면 주연들이 자신의 나이에 너무 걸맞지 않은 연기할 때 좀 그렇다. 현재 예매 5위다. 경쾌하게 남자들 등 처먹는 여성 범죄자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한다. 사실 이런 영화 스타일, 할리우드에서도 보기 힘들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여자 주연인 콘스탄스 우가 여기서도 주연인 데스티니 역으로 나온다.

영화 <미스 스티븐스>에서 학생 마고역으로 나온 릴리 라인하트가

핵심 멤버 애너벨 역으로 출연한다. 감독이 일부러 오바이트하는 병신? 포인트를 준 것 같은데 솔직히 제니퍼 로페즈 역에 릴리 라인하트가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주장해 본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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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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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국보급 한류 스타 배우 이영애가 드디어 너무나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 기쁜 마음에 개봉관을 찾았다. 그것도 

  비성수기인 11월 말을 노리고 개봉한 <겨울왕국2>에 몰빵 되어 있는 현 한국 극장가 상황이라 상당히 호기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줄거리는 자식 잃어버린 이영애 부부가 자식 찾다 남편 죽고, 다행히 제보받아 이영애가 지방 낚시터에 염전 노예처럼 일하는 어린 아들 찾으러 갔다가 산전수전, 공수전, 육해 공전? 겪을 거 다 겪게 되는 영화인데, 이 영화 도대체 어떻게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는지 알 수가 없다. 이거 18세 이상 관람가가 맞다고 보는데,

  이 영화 대한민국 권력자들이 얼마나 국민에게 관심없고, 지방 경찰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고, 부패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정말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 정말 어찌보면 이러한 시도에 있어 보석 같은 영화다. 난 우리나라 18세 이상 관람가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동, 서, 남 삼면이 바다에 북에 완전무장이 가능한 50만 대군이 지키고 있으며, 항시 출동 가능한 수만의 경찰 기동대를 보유한 나라다. 사실 극 중에서 발생하는 아동 납치, 아동 노예, 아동 성 착취 같은 거, 전 세계적으로 범죄자들에게만 하는 전 국민 '주민등록번호 + 지문 날인' (옆 나라 왜구는 제일교포 3세들에게 지문날인시키다 세계적 비난을 받았다)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이라, 대통령이 마음만 먹으면 한 날 한 시에 없애 버릴 수 있다. 노무현 정권 때 사창가를 순식간에 그렇게 해체시킨 적이 있다. 

  그래서 이거 사실 현실에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영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주적인 정권이 집권한 현 시국에 이런 아동 착취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을테니.. 사창가 여자들만큼 최소한 아동의 인권도 그만큼 이 정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테니까.. 그런데 우리는 이 영화를 보며 이런 끔찍한 염전 노예의 상황이 아동들에게 자행되고 있음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된다. 사실일 수도 있다는.. 그래서 이 영화에서 느껴지는 영화적 '사실성'에 나는 몸서리가 처졌다. 이 영화!

1. 자식을 두고 있는 모든 부모에게 권한다!

2. 결혼해서 자식을 낳을 분들에게 권한다!

3. 양식 있는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년자들에게 권한다! 모두 한 번쯤은 봤으면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동, 서, 남 삼면이 바다고 북에 50만 대군과 언제 출동 가능한 수만의 경찰 기동대! 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영화 같은 아동 납치, 작취, 아동 성폭력이, 혹시나 만에 하나 그럴 리가 없지만 일어나다면 이유는 단 하나라고 감히 생각해본다.

권력자가 관심이 없어서 그래.

  그래서 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동 작취, 아동 성폭력이 전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께서 말만 아동 납치, 성 폭력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할 일은 없잖아. 영화는 영화겠지.

  아니예요? 일어나나요? 농담이죠? 정말 일어난다면 지금까지 경찰력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을 테니,  

 또 다른 거대 권력 때문에 아동 납치, 아동 성폭력을 지금까지 건국이래로 막을 수 없었다면, 국민에게 동의를 구하고 계염령이라도 발동해야죠! 

  아.. 이런 여러 생각이 소스라치게 들게 하는 영화였다. 오랫만에 나 자신에게 권력이 없음이 비참하게 느껴진다. 국가는 아동 납치, 성폭력에 대해 단호한 모습을 보여라! 그들을 지켜줘야 하는 게 공권력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어느 누구도 공권력이, 이 나라의 권력이, 아동 납치과 아동이 당하는 극악무도한 성폭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지? 아 투표권이 없구나. 신발! 예고편 첨부한다.

  이 영화는 분명한 영화적 재미도 갖고 있다. 그런데 주제가 너무 쎄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직접 영화관을 찾으셔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겨울왕국2> 다 보셨을테니 이거 보시면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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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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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북아일랜드 이야기다.

  주인공은 이제 막 훈련을 끝내고 자대 배치 받은 영국군 후크, 그는 어린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군대에 지원한 케이스로 첫 임무에 참여하자마자 동료를 아일랜드 공화국군에게 총상으로 잃고 도심 속에 갇히게 된다. 그래 살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도심 한 복판의 전쟁터는 치열하기 그지 없다.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추천하고 싶다.

1. 군대라는 것이 조국의 부름을 받고 가지만 다치거나 문제 생기면 남의 자식이라는 거 여실히 보여준다. 신발!

2. 이 영화는 지극히 침략자의 입장에서 그려졌기는 한데, 그 침략자가 영국군, 우리나라로 치면 일병?이 주인공이다. 일병.. 침략자의 입장이긴 하지만 일병.. 언제 죽을지 모르고 어떻게 적지를 벗어나야 할지도 모르는, 막 자대배치 받은 일병.. 그 관점을 알고 싶은 분께 권한다.

3. 그래서 아일랜드 공화국 군이 좀 거시기 하게 그려진 부분도 있으니 그건 알아서 잘 극복하시길. 극복하기 힘들면 이 영화 보면 된다. 닐 조단 감독의 <마이클 콜린스>

  영국군은 700년간 아일랜드를 강압적으로 지배했다! 700년간! 어처구니가 없게 남의 나라를 700년간! 따라서 아일랜드 공화국군의 분노는 당연한 것이다. 물론 독립을 했지만 여전히 북 아일랜드는 영국 땅이다. 그래서 1971년 이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누군가를 친일파나 다 큰 애들 장난식으로 그린 부분이 있으니 그건 패스하시고 보시길. 중요한 것은 부모 없이 동생 부양하려고 오빠가 군대 지원했는데, 신발!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는 게 아니라, 빽없고 돈 없는 사람들은 벌레처럼 살아야 하는 그런 신발 같은 현실을 영국군 일등병의 처지로 잘 그리고 있다. 된장할. 이 영화의 포인트는 그거다.  

참 아일랜드 공화국 관련 영화 이 영화도 괜찮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압제와 맞써 싸우는 투사들에게 오늘도 한없는 존경과 경외감을 느끼며 사실 참 부끄럽다. 각각의 예고편 첨부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21365&mid=31266#tab

 

71: 벨파스트의 눈물 동영상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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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콜린스 예고편 

cf. 포스터 보면 전투기인지 폭격기인지, 비행기 그림 수 대 있는데, 아 정말 미친 것 아닌가? 영화는 봤냐? 비행기가 영화에 포스터처럼 단 한 번이라도 나오나? 아 제발.. 영화는 보고 포스터 그리기 바란다. 영화 내용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포스터다. 화난다! 

다운로드 받을 곳. 1,200원이다. 저작권 보호 장치 미적용이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380646

 

네이버 시리즈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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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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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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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포털에서 무료로 영화를 뿌릴 때 하나둘씩 차근차근 다운로드하였다가 시간 날 때 영화를 본다. 어제 운동하면서 무슨 영화를 볼까? 하고 찾아보니 내 영화 폴더에 <오베라는 남자>가 있더라. 평도 다음 8.8, 네이버 관람객 자그마치 9.04에 네티즌 9.20으로 나쁘지 않고 기자, 평론가들의 평점도 7점에 가까워 보기로 했다.  

  아 이거 전 세계 베스트 셀러란다. 책은 밑에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30605210&orderClick=LEa&Kc=

 

오베라는 남자

무엇이든 발길질을 하며 상태를 확인하는 남자. BMW ...

www.kyobobook.co.kr

  줄거리는. 나이 많은 오베, 평생 다니던 직장에서 잘리자 죽은 아내 따라 자살하려 한다. 그런데 자살할 때마다 뭔 일이 생기네. 주변 이웃 때문이다. 그래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니 어느덧 정겨운 이웃, 마을 공동체가 된다. 는 현대판 전래동화 이야기.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라 좋지만, 아 이젠 예술 영화까지 해피엔딩이어야 하나? 하는 뭐 그런 씁쓸함도 있지만 원작이 있는 베스트셀러라 그 감동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인생이 오베라는 남자. 참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에게는 그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었고. 

  그리고 독일같은 선진 국가가 될수록 공무원이 얼마나 암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여실히 그려져 있다. 

  영화 인간적으로 재밌지는 않지만 보편적이고 전래 동화적인 고전적 감동을 찾고 싶은 분께 권한다.  

제 29회 유럽영화상에서 유러피안 코미디상을 받았다.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 네이버 영화 1,200원.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342386

 

네이버 시리즈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

series.naver.com

 

카카오페이지 1,000원이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491193

 

오베라는 남자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바로 그때! 그의 성질을 살살 긁으며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한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웃들! 그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든 사람들! 과연

page.kakao.com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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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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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는 <환상의 숲>이라는 곳이 있다. 

연간회원권과 별도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이곳은

9시 30분에 개장하며, 이용료는 3,000원이다. 들어가면

이런 느낌으로 시작한다. 

곤충들도 많고

이구아나

여러 가지 동물 관련 조형물들

장수풍뎅이와 도마뱀, 실제 큰 뱀도 볼 수 있다. 뭐 이런 느낌이다.

다람쥐 등 애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도 좀 있다.

  우리 작은 주인님들은 보통 2~3년에 한 번씩 같이 또는 따로 재 방문한다. 그래서 나는 한 5번 정도는 간 것 같다. 안에 작은 실내 놀이터가 따로 있다. 물론 초등학생 이상은 놀 수 없다. 기준은 키인 것 같은데 우리 작은 주인님 1이 드디어 환상의 숲 놀이터에서 놀 수 없는 나이가 됐으니 세월 정말 빨리 흐른다. 애들 크는 거 정말 빠르다. ^-^0*

  아마 차도 없고 돈도 없는 내가 롯데월드 없었으면 애들 키우기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롯데월드는 처음 우리 작은 주인님1, 베이비 연간 회원 됐을 때 카드 할인받아 4만 원 정도밖에 안 했던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 정말 편하게 놀러 와서 기저귀도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유모차 대여 서비스에 정말 쾌적하게 애를 하루 종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번 놀러 올 때마다 입장료 1,000원도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애가 크면서 주변의 여러 놀이 시설 - 챔피언, 레고 놀이터, 민속박물관 등등 이용하고 체험할 것이 많았다. 이런 면에서 난 롯데에게 감사하다. 나처럼, 정말 서민들이 안전하게 애를 데리고 값싸고 저렴하지만 대우받으며 놀 수 있는 공간 중 서울 시내에 롯데월드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작은 주인님1이 롯데월드를 졸업할 나이가 되니 좀 짠하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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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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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보통 1주일에 한 번은 가족 전체가 같이 밖에서 논다. 그럼 주인님들 세 분을 모시고 놀아야 하는데, 보통 정규직인 큰 주인님은 주말 하루 쉬게 만드는 것이 가족의 평화를 위해 좋기 때문에 놀러 갈 때마다 큰 주인님이 쉴 수 있는 곳을 정해 투척해 놓고 작은 주인님들만 데리고 논다. 그래 롯데월드 갈 때는 같은 돔 안의 카페에 투척해 놓고 작은 주인님들만 모시고 노는데, 잠실 롯데월드 몰에서는 카페 중에 미미미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잠실 롯데 백화점 2층이 있는 카페다. 아이스크림이 예뻐서 가면 일단 큰 주인님과 헤어지기 전에 큰 주인님은 커피, 작은 주인님들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요게 미미미 기본 아이스크림이다.

요건 미미미 기본 다음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작은 주인님들이 몹시 좋아하는데 갈 때마다 인당 시키기는 하지만 다 못 드신다. 위에서 찍은 사진들.

테이크 아웃도 환영하는 카페다.

500원 할인이고 케이크 종류도 많다.

매장 진열대.

  주말에 내 작은 주인님들 데리고 놀고 큰 주인님 여기서 커피 한 잔 하며 삶의 여유를 즐기게 해드리면 그게 또 큰 주인님에게는 소행, 소확행이 되는 것 같다. 잠실 롯데월드를 부부 동반으로 애들과 함께 온다면 와이프는 카페에 떨고 놓고 애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면 모두가 만족할 것이다. 카페, 미미미! 잠실 롯데 백화점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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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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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전에 무비 핫딜을 예약해 놓아야 했다. 이제까지 무비 핫딜과 다르다면! 11,000원인가 12,000원인가 제 값을 다 받는 최초의 무비 핫딜이라는 것! 하지만 하루도 안되어 웬만한 곳 무비 핫딜이 다 매진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생기고.. 심지어 막판까지 새로운 영화관들에 무비 핫딜이 몇 개 더 열리고! 뭐지? 이런 무비 핫딜은? 원래 무비 핫딜은 처음에 6,000원. 나중에는 7,000원에 싼 맛에 미리 예약해 보는 유료 시사회 정도의 개념이었는데 이 영화가 그런 통념을 무참히 날려 버렸으니.. 그것도 개봉 날 상영이었다. 무비 핫딜인데.. ㅎㅎ

  정말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의 무비 핫딜을 만나게 해 준? 영화 <겨울왕국2>! 우리 큰 주인님과 작은 주인님들이 다 좋아하니, 뭐 얼떨결에 앞으로 <겨울왕국 3>가 개봉하기 전까지, 겨울왕국2 이야기할 때 가족들 사이에서 왕따 안 당하기 위해 나도 집중해서 봐야 했다!

  줄거리는.. 엘사가

중2 병도 아닌데 이상한 목소리를 듣다가 평화롭던 아렌델 왕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해결하기 위해 동생이랑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그 모험 속에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 등등도 동참하고

  뭐 당연히 해피엔딩 디즈니 물이니 결국에는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한다는 이야기인데, 요새 할리우드 물이 과거를 반성하고 사는 분위기 때문에 이 애니메이션, 과거의 애니메이션과 많이 다르다. 난 그런 면에서 적극 추천한다. ^-^0* 더 이상의 줄거리 이야기는 영화의 재미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자제하겠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단순히 영화를 추천만 하는 사이트니까요. 참!

두 공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 예고편 첨부합니다.

새로운 시작 예고편

 

메인 예고편

 

숨겨진 세상 예고편

 

  난 무조건 추천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딱 하나만 걸립니다. 혼맥을 통한 왕국의 통합과 확장. 과거와 현재 그들만의 세상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이 너무 아름답게 묘사되지 않았나.. 하는. 단 <겨울왕국2>처럼, 자신 가문의 치부에 대해 치부라는 것을 깨닫고 무엇보다 화랑정신처럼 지배층이 목숨을 걸고 국가의 위기를 해결하는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정신의 황족이라면 대우받을만하다고 봅니다!

영화속에 물로 만들어진 새로운 요정 같은 말? 등장하는데 와우!~ 한 마리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영화 다 끝나고 올라프의 한 말씀이 있으니 자리에서 일어나시면 놓칩니다. ^0^*

아니 여왕이 두려울 게 뭐가 있나? 솔직히.. 

난 안나가 캐릭터상 훨씬 매력적인 것 같다!

이 영화 최후의 승자는 둘 중 한 분.

우리 올라프. 이번에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놈이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요정? 뭐 그런 놈입니다. 앗! 뜨꺼! 만질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녀시대 멤버였던 태연이 이번에 참여했나 봅니다. 

영상적으로 압도되는 몇몇 장면이 있어 IMAX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무비핫딜한 이유는 

  오디언스 킷 줘서 한 건데 무비 핫딜 끝났으니 보려면 아이맥스 추천합니다. CGV어플 보면 IMAX 이벤트 행사도 있으니 신청하고 보세요. ^^* CGV 상점에서 여러가지 팝니다. 

저도 작은 주인님들 때문에 몇 개 샀습니다.

언니 인형 집. 가방 안에 들어있는 형식입니다. 

 

동생 인형 집

 

뚜껑 바꿀 수 있는 시계. 위에 있던 엘사 옷걸이는 사은품입니다. 이상입니다. 

  단.. 영화가 한글 더빙이 아닌 자막이고 한글을 모르는 미취학 아동이라면, 무서워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섭다고 영화보다 나가자고 보챌수도 있어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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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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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원래 일찍 영화 개봉하는 날이다. 아울러 CGV 포인트 더블 적립의 날이고. 그런데.. 헉!~

  <겨울왕국 2>가 내일, 목요일 개봉하는 관계로.. 된장 할!~ 아트 하우스가 없는 관에는 개봉하는 영화가 거의 없더라. 그래, 수요일인데 볼게 없네.. 뭐 보지? 이번 주 쉴까? 하다가 이 영화가 눈에 띄더라.

  관객 평점도 안 좋음. 다음 6.7 근데 베놈 감독에 데드풀 각본가에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자그마치 엠마스톤에

나는 모르는 아비게일 브레스린이네..

헐!~ 이거 재미없을 수 없는 조합인데.. 어떻게 예매율이 10위 밖이지??? - 뭐가 좀 이상했다.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이 출연했으면 기본은 할 거고... 거기다가. 헐!~

  루크 윌슨 이 분,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영화가 없어서 그렇지. 미국 영화 첫 출연부터 주연하신 주연 전문 배우인데 조연으로 출연하셨다.  이거 분명 흥행은 못했지만 재밌다. 콜!~ 예고편 보시면.

  재밌다. 아!~ 이 정도 재밌으면 극장에서 킬링 타임용 좀비 영화로 볼만하지. 아, 놓칠뻔했다. 자 병맛 좀비 영화다! 그럭저럭 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난 그럭저럭 추천!~. 극장 갔는데 겨울왕국 2 때문에 다른 영화들 개봉 미루어 볼 것 없으면 보시길. 아!~ 너무 좋아.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의 병맛 연기와 엠마 스톤의 조합! ^0^*

  맨 왼쪽에 있는 조이 도이치가 연기한 매디슨의 병맛 연기도 첨부한다. 참 묘하게 재밌는 영화다. 아! 빌 머레이가

빌 머레이 역으로 출연한다. 누구냐고? 영화 <사랑의 블랙홀>의 빌 머레이다. 

https://thek2017.tistory.com/775

 

14. 시니컬한 삶에서 구원받고 싶다면? - 다시 진정한 사랑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사랑의 블랙홀>

영화에 대해. 대한민국에서1993년12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상영시간101분이며,장르 상 로맨틱 코미디를 기본으로 한 멜로물이며,판타지적 요소도 첨가됩니다. 1986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지상..

thek2017.tistory.com

  이런 다양한 코드들이 영화를 더 풍성하고 재밌게 한다. 그래서 일반인들에겐 병맛 좀비 영화로 추천. 영화 마니아들에겐 적극 추천한다. 이상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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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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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처음이다!

  옛날 영화라 제목도 상당히 정직하다! <더 이클 해즈 랜디드>, 독수리 착륙하다! 1976년 영화이고 영국 전쟁/어드벤처 물이다. 옛날에 한 가닥 하셨던 마이클 케인, 도널드 서덜랜드, 로버트 듀발이 출연한다! 감독은 자그마치! <OK 목장의 결투>

<황야의 7인>

감독 존 스터지스!~다.

  영화 줄거리는 히틀러의 명을 받은 독일군 공수부대가 영국 수상 처칠을 납치하기 위해 영국에 침투하는 이야기다. 정말 다른 독일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천한다!

정말 오래된 영화다.

독일군이 정말 제대로 군인으로 나온다.

영국의 포로수용소에서 가족이 죽자 영국에 복수하기로 한 독일군 편!

이 분, 항상 연합군 사령관 정도는 됐는데! 이제 독일군 장교다! 헐!!!~~~~~~~~~~

이런 모습이다!

정말 독일군이 멋있게 나온다! 그런데 영국 영화!

  포로 수용소로 향하는 유대인을 구해주다 인생 폭망! 한 독일군 장교와 그의 부하들이 조국을 위해 다시 한번 목숨을 바치는 영화!

까먹고 살았다. 조국을 위해 전쟁에서 죽는다는 것은 남자의 도리란 것을!

철십자 훈장을 받은 독일군 대령과 그의 부하들!

아... 정말.

영국이 위대해 보인다! 가격 1,400원. 다운 받을 곳 링크해 드린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6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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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모 포탈에서 무료로 풀어서 다운로드했다가 이번 주말에 보았다.

  <엘리자의 내일> 2016년 크리스티안 문쥬 감독의 작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8월 개봉했으며 상영시간 127분, 15세 이상 관람가. 대한민국에서 무척 보기 드문 루마니아 영화다. 

줄거리는

아빠인 의사 아드리안 티티에니가 연기한 로메오가,

고등학생 졸업을 앞둔 딸인 마리아 빅토리아 드라구스가 연기한 엘리자가,

영국 유학을 위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위기에 빠지자,

동분서주하다 상황이 꼬이는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에 주목할 만한 점은, 모 포털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이걸 얼마 전에 무료로 풀었는데 이거 현 대한민국의 조국 교수와 연관이 안될수가 없는 영화라는 것이다. 물론 조국의 처지와 로메오의 처지는 분명 다르다. 그러나 생각이 안날 수 없는 영화. 참, 묘한 시점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보면 칸에서 왜 이 영화에 감독상을 줬는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1. 작품성 있는 영화, 값싸게 보고 싶어하는 분.

2. 감독의 연출력이란 뭘까? 고민하시는 분.

3. 정의를 부르짖다 사회의 지도층이 되신 나이가 드신분들께 권한다. 

네이버 저작권 장치 미적용이고, 1200원 밖에 안한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952585

 

네이버 시리즈

젊은 시절 루마니아의 개혁을 위해 정부와 싸웠지만 지금은 의사가 된 로메오(애드리언 티티에니)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영국 유학의 꿈을 딸 엘리자(마리아 빅토리아 드래거스)가 대신 ...

series.naver.com

 

카카오페이지 1,000원이고 5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155884

 

엘리자의 내일

완벽했던 딸의 내일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 곳을 떠나렴, 너를 위해서야” 젊은 시절 루마니아의 개혁을 위해 정부와 싸웠지만 지금은 의사가 된 로메오(애드리언 티티에니)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영국 유학의 꿈을 딸 엘리자(마리아 빅토리아 드래거스)가 대신 이뤄주길 바란다. 로메오의 기대를 저버린 적이 없는 딸 엘리자가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납치를 당하고 로메오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page.kakao.com

 

유튜브에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KV_lCp7Yo

이상입니다. 

참. 왜 줄거리 자세히 이야기 안 해 줄까..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화는 사전 정보없이 봐야.. 감동을 온전히 받으실 수 있다. 

안 그러고 포털에서 주요 정보 설정, 알고 보면 그 감동의 반은 이미 날라간 상태에서 봐야 한다.

짜증난다. 볼 사람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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