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 중이라 일주일에 한 번 술 먹고, 일주일에 한 번 큰 주인님과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안 그러면 죽을 것 같아서. 그래 집 근처를 찾아보니 그 유명한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으로 소개된 집이 있더라. <황금콩밭>! 갔다!! ^0^*

두부가 맛있는 집인 것 같다. 식사류 메뉴.

생각 같아서는 거하게 먹고 싶었지만, 다이어트 중이라. 

생두부, 10000원.

청국장 8000원

돼지 짜글이 9000원 짜리를 시켰다. 반찬

두부 양념

생두부 찍어서 먹었는데

우왓! 나 어릴적 시골 살 때, 아침에 동네에서 아줌마들이 콩 맷돌로 갈아 만들어서 바로 파는 그때 그 두부 맛 나더라! 우왓! 

고기 장난 아니게 들어있었고!

탁주 500미리, 6000원 한 잔 했다!

잔이 특이하다. 잘 먹었다!

평일 11시 반부터 9시 반까지 하고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다. 

토, 일요일은 11시 반부터 9시까지. 라스트 오더 오후 8시. 단 브레이크 타임 없다. 공휴일 쉰다.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굴레방로 1길 6. 전화번호는 02-313-2952. 원산지 표시는 밑에

예약 안내도 밑에

여기에 또 다른 A코스, B코스가 있다. 참, 안주 및 사이드 요리

맛 가격 대비 괜찮다. 함 먹을만하다. 그리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처럼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다. ^0^*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