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큰 주인님이 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용산아이파크몰CGV에 배심원 보러왔다. 배심원, 배심원!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는데 마침 CGV어플 찾아보니 개봉 전 유료 시사회 하더라. 보러 왔더니!


헉... 타노스다! 옆에 스파이더맨도 있어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정면을 안 보여주고 장난하다가


타노스가 잡으니 가만 있더라! ㅎㅎ.
많은 영웅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특별석을 내준다는 극장 스태프의 말에 영화 시간 때문에 바쁘게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캡틴 마블이 포즈를 취해 주었고!


맙소사! 오늘 용아맥 어벤져스 코스프레 시사회 경품이 이거 인 것 같다.


아 큰 주인님 없으면 또 보는 건데. 극장 값이랑 경품이랑 셈셈이다.


용아맥 어벤져스 엔드 게임 코스프레 시사회 대박이다!
이상입니다. 모바일이니 오타자 이해 바랍니다. 아이폰 티스토리 어플 글 올리면 요새 수정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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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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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무비핫딜로 개봉 직전의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옆에 앉아있는 모르는 관객들은 죄다 20대 여자분들이셨고 영화 보는 내내 그분들 웃음 넘어가는 소리에 뭐 영화 집중이 쪼매 방해될 정도였다. 내 옆 자리에 앉아있던 그분들의 특이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보기에도 약간은 더맨 더머가 생각날 정도로 재밌는 액션, 코미디 첩보물이었다. 

  특이한 점은 여자 주인공이 36살인 밀라 쿠니스가 분한 극 중 30대?의 오드리였는데 이런 영화는 사실 극 중 설정이 당연히 20대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좀 이외였다. 더머인 케이트 맥키넌도 33살 전후이고 남자 주인공 샘 휴건 39살, 저스틴 서룩스은 무려 48이다. 주인공들의 전체적인 실제 평균 나이가 39인 이 영화는 그래서 약간 극 중 설정과 몰입이 이질감이 들었으나, 들었으나.. 사실은 그런 거 영화 좀만 보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재밌고 재밌고 재밌다!

  현재 극장 영화 뭐 전체적으로 신과 함께, 공작, 목격자, 맘마미아2, 미션 임파서블 뭐 이런데 나름 신선한 '얻어 걸린 스파이 액션' 함 즐겨 보시라. 카피 처럼 '당신을 깨운다!'는 표현이 얼핏 얻어 걸린^^ 것 같은 느낌이다. 

  뭐 내용은 남친한테 차인 찌질한 30살 여자애가 어쩌다보니 자기 친구하고 첩보원 노릇을 훌륭하게 수행해 내는 얘기다. 그런데 정확히는 첩보원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남친 죽고 살아남기 위해 더머인 친구와 고군분투하는데 이게이게 보다보면 둘이 천부적인 첩보원 기질이 있네 그려. 그래서 더 재밌다. 영화는 보는 '너'라는 관객과 비슷한, 평범한 이 두 처자의 처지 때문에 정말 순간 순간 어느 부분에서는 몰입감이 꽤 뛰어나다. 둘은 총과 폭탄, 테러가 난무하는 무시무시한 첩보의 세계에서 우연이든 운명이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해 봐라! 미션 임파서블 상황인데 평범한 당신이 우연히 그 와중에 끼어들어 톰 크루즈가 되야한다. ㅋㅋㅋ.. 황당한 이 설정을 잘 녹아내 무척이나 유쾌하게 재밌다. 단 예술 영화 아니니 예술성 좋아하시는 분은 참아주시길. 우물에서 숭늉 찾지는 말자. 킬링 타임용으로 재밌고 재밌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8월 22일 화요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무비핫딜로 봤습니다. 심심해서 이 영화 포스터 함 첨부합니다.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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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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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CGV 무비핫딜로 영화를 보았다.

가격이 올랐더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그래서  본 영화는

<어느 가족>!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 수상작이라고 써있는데

황금 종려상을 받았나 보다.

포스터 살펴보니 왼쪽 위에 써있다. 

익히 아는 감독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이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수년간 키우던 자식이

병원에서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두 가족의 이야기다.

나름 잔잔한 수작이어서

감독의 다음 작품도 궁금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리뷰를 쓰려니 그 감독이다. 

생각해 보니 전에 봤던

일본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바닷마을 다이어리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이 감독 작품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딴 마을에서

딴 여자와 애 낳고 살던 아빠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삼 남매가 아버지 장례를 치르다

아버지의 배 다른 어린 딸과 같이 

나름?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얘기다.

그러고 보니 내가 본 이 감독의 작품은

전부 다 화두가 가족! 이다.

.

이번 영화는 좀 색다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같기도 하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에 관한

각 포털의 줄거리는 영화 내용을 본의아니게

왜곡하고 있다.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홈쳐 생활하며'???

할머니의 연금을 홈친 건 할머니가 죽은 다음이지.

뜻밖의 사건??도 아닌 것 같고.

영화는 보고 줄거리를 받는지 

우리나라 양대 포털 좀 심각한 면이 있다.

.

이 영화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모여

연금을 받는 할머니 집에서 같이 가족처럼

또는 가족으로

사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는 할머니가

나이 들어 돌아가시고

'어린 아들역'의 죠 가이리가

'동생 역'의 유리를 위해

일부로 물건을 홈치다 잡힘으로

끝이 난다.

.

그리고 그들이 가족이었던 이유는

가족이 필요해서였다.

그리고 그들의 가족의 해체된 이유는

다시 말하지만

오빠가 된 어린 쇼타 시바타가

어느 가족

동생이 된 어린 유리가

어느 가족

물건을 홈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이 영화는 피 한 방울 한 섞인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이 시대의 가족과 사회, 공권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

물론 번역의 문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 영화 깔끔한 느낌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약간은 불편하고

영화를 보고 나서도 지금까지 불편했다.

.

왜냐하면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조금만 떨어져 생각해보면

아니 어른들은 알고 있다.

사사키 미유가 연기한 유리가

지속적인 폭행을 앞으로도 

친 엄마에게 당할 것이며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최소한 피 한방울 안 섞인 

오사무 시바타와 노부요 시바타..

유리의 가짜 아빠, 엄마들은

어린 그녀에게 손찌검 한 번 안했다.

왜냐하면 같은 아픔이 있기 때문에.

.

예고편 첨부한다.

2018년 7월 24일 무비핫딜로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오후 7시 30분에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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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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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튼튼이의 모험>

튼튼이의 모험

무비 핫딜에 실패하고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이번 주 무비핫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는 성공, 화요일 저녁 CGV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기 직전에 보았다!!!

개인적으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가

인상 깊게 남아있던터라

바로 신청한 무비핫딜!

작품은 내 이 아저씨를 좋아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기대 이상이었다.

극중 범죄 조직에 가족을 잃은 검사,

알레한드로 역의 베니치오 텔 토로!

이번 시카리오는 1편과 많이 달랐다.

그도 그럴 것이 1편의 성공은

많은 아류작을 낳았을 것이고

메인 스태프들은 광대승천하거나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앞서 주연했던

케이트 역의 에밀리 블런트도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엣지 오브 투무로우도 하고

시카리오 주연한 이후

다 주연이라..

뭐 어찌되었던 이번 편에는 보이지도 않았다.

.

아쉬운 점은 1편이 좀 뜨면

2편에서 시리즈로 하면서 으샤으샤

버젯도 커지고 조단역 배우들도 더

쎈 분들이 나오면 좋은데

아.. 좀 그래.

1편 감독 허리우드 대작 제안 받고 버로우 탄 것 같고

1편 촬영감독 거장인데 같이 감독 따라 대작으로 가고

1편 음악 죽였는데 음악 감독 돌아가시고

아 등장하는 배우들,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힘 빠지는 배우들이라

아, 슬프다.. 

뭔 이야기인지는 보면 콜 된다.

그래도 재밌다. 볼 만하다.

마약 조직 두목 딸 납치해 

마약 조직들 싸움부치려다 실패하는 이야기다. 

특정 사항에 대해서는 현실을 날카롭게 짚고 있다.

물론 어떤 사항에 대해서는 리얼리티가 좀 떨어진다.

그래도 나는 이 영화 15세 이상의 사람,

특히  액션/범죄/스릴러/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극중 마약 조직 두목의 딸로 나오는

이사벨라 모너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눈여결 볼 배우인 것 같다. 

이번 예고편 첨부한다.


예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예고편 첨부한다.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신촌아트레온CGV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cf. tlzlfldh, 시키리오, 시캬리오, 시카니오, 데이 오브 솔디도, 세키리오

아닌 시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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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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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겐 인기 만점!

여자에겐 너무 잘생긴 친구 옆에 있느라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가 친구를 좋아했던

경험을 간직한 주인공!

착하고 정의감 강하고 남자답게 생긴 것 같은데

극 중에서는 고릴라 필로 나오는 주연

스즈키 료헤이

그가 분한 역인 타케오가

극중 나가노 메이가 분한

린코와 첫사랑을 하는 얘기다.

'정말' 순정만화 필이 나는 이 영화는

정말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근래 보기 드문 스타일로

우리를 약간은 당혹스러운

순정만화의 세계(?)로 이끄는 이 영화는

12세 관람가이니

아직 서로 사랑하는 첫사랑을 해보지 못한

12-19세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동대문 4관에서 무비핫딜로

2018년 4월 10일 19 :15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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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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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바람 이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

의 감독 이병헌의 연출작이다.

2012년 힘내세요, 병헌씨로

2012년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하고

2014년에 스물로 상업 영화 감독 데뷔하고

힘들었나 보다.

(물론 전적으로 내 생각이다)

정말 이번 영화로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영화 많이 많이 찍으면서

장수하는 감독이 되면 좋겠다.

뭐 바람바람바람이 스타일이어서

계속 이런 스타일의 재밌는 영화 찍어도 좋고!

(내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바람바람바람은

불륜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냥 웃고 즐기며 볼 수 있는 영화다.

물론 영화 초기

1. 송지효가

대사치는 것이 약간은 거슬릴 수도 있고

(괜찮아, 송지횬데!)

2. 이성민의

바람둥이 역할과 그 앞에 등장하는

여자 손님의 연기에 약간은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

.

영화 중반?

(이성민이 분한) 봉수 와이프(장영남)의 죽음이 황당하고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매력을 발산하는

제니 역의 이엘의 연기가 

뜬금없는 신하균에 대한 지고지순에

왜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제주돈데 그 좁은 동네에서

바람이라는 것이 참 그렇게

절대 모르는 척해도 이웃 사람들 때문에 

절대 모르는 척 할수 없는 거지만..

(동네 사람들이 수십 번은 얘기 했을테니

제주도는 서울이 아니니까..)

.

그리고 영화 후반에

뭐 모든 사람들의 '00'에

황당함을 넘어 허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정말 그렇지만..

.

.

.

이 영화 보다 보면 대개 재밌다.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으면서

원작이 있는 것 같으면서

무지 재밌다.

전반부에는 약간 몰입이 안되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황당한 부분이 좀 있으나

많이 많이 재밌는 

'불륜 로맨스 약간은 스릴러인척 코미디'

가 내가 부친 이 영화 장르다.

킬링 타임용으로 권한다.

역시나 불륜을 싫어하는 분들은 보지 마시라.

인생이 짜증날 수도 있다. 인생이..

예고편 첨부한다.

참 이 영화 내부자들에 나왔던

극중 안상구로 분한 이병헌을 사랑했던 여인,

주은혜 역을 맡았던 이엘의 매력을 

함껏 볼 수 있는 영화다.

당구장부터 당신은 그녀를 보며

누구지? 

이 정도면 주연인데 누구지?

할 것이다. ^-^0*

CGV신촌아트레온 11층 8관에서 

무비핫딜로 6000원에

2018년 4월 3일 오후 7시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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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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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개봉하는 대부분의 영화를 보는데

사실 영화표 값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최근에 CGV 무비 핫딜을 활용한다.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에 6000원에 영화 보는 법!

너무 좋다.

자, 위가 CGV 어플에서

소개한 무비 핫딜인데

요새 추새는 개봉하기 직전의 영화들을

개봉하기 전날이나 전 전날

6000원에 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제까지 내가 신청한 영화 중에

무비 핫딜이 안되어 못 본 영화는 현재까지는 없었다.

최근 무비 핫딜로 본 영화

더 포스트

사라진 밤

인데 다 작품 괜찮았고

다음 주 화요일은 

치즈인더트랩

인데 웹툰으로 어느 정도 봤던

작품이라 기대된다.

여러분도 한 번 활용해 보시라!

CGV 무비 핫딜!

개봉하기 직전에 6000원에 영화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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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언론의 이야기.

다만 이 영화가 놀라운 점은

사주까지 

그 언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매번 까먹지만

대부분의 신문사는 사주가 있다.

당연히 사주가 왕이다!

.

.

.

이 영화 베트남 전쟁의 이면을

폭로해야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4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파헤치면

영화상 사주인 캐서린과

 워싱턴 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벤은

미 정부에 의해 기소될 것이며

이러한 기소는 주식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를

풍지박살내어

위의 수 많은 사람들의 직장을 한 번에 

날릴수도 있다.

.

.

.

그 선택을 해야 하는 캐서린.

폭로를 하게 되면

자살한 남편 대신 집안 가업을 지키던 캐서린은 

이번 일로 모든 것을 잃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다. 

실화라서 결론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영화인데도 말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추천하냐고?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의 언론 관련 

영화도 추천한다.

글 링크 걸어 드린다.

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스포트라이트-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인류에게 또 한편의 걸작을 선사하신

스필버그 감독님께 경의를 표한다.

더 포스트 예고편

2018년 2월 27일 오후 7: 30분 CGV신촌아트레온 7층 4관에서 무비핫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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