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인님들 집에 데리고 오다 보면 악마?의 언덕을 오르기 전에 GS25가 있다. 그러면 우리 가족은 매번 들려 그날의 소행, 소확행을 찾는다. 날씨가 더운 늦 봄, 여름, 늦가을은 주로 '아이스 더 큰 컵'과 함께 했다.
그리고 오늘의 소행, 소확행!은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야!.. ㅋㅋㅋ.. 안다, 이 놈아! 달콤 사과 주스 과즙 100%! 이 놈 뒷면!
옆 면! 아쉽게도 지금은 1+1은 안하고 200원인가 할인 행사 한다. 무려 450ml 대용량이다!
아이스 더 큰 컵에 부으면
과즈 100% 달콤 사과 주스 하나에 아이스 더 큰 컵으로 두 번 먹을 수 있다.
나와 주인님들은 씻고 이걸로 소행, 소확행을 즐긴다. 땀 흘리고 씻고 마시는 아이스 더 큰 컵에 음료 한잔은 정말!
천상의 맛이다. 2000원 전후로 누리는 하루의 소행, 소확행! 이상입니다. 참, 빨대 종이 빨대인데 플라스틱보다는 음료가 맛이 없어지지만 저도 몇 달 전부터 친환경 빨대에 동참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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