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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제오늘, 우연히 조니 뎁에게 꽂혔다. 

토리의 추억님 포스팅을 읽다가 조니 뎁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https://toreerang.tistory.com/127

그래 조니 뎁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검색해보니 내가 안 본 작품이 두 작품 정도 되더라.

그래서 두 편 다 보고 일단 <퍼블릭 에너미>에 대해 5분 리뷰를 쓰고 

https://thek2017.tistory.com/848

지금 소개해 드릴 영화는 나이 든, 대머리에 늙은 조니 뎁의 연기를 볼 수 있는 2015년 작 <블랙 매스>다!

줄거리는 FBI 정보원을 하며 깽스터인 조니 뎁이 연기한 제임스 벌저가 전국 조직의 보스로 성장하고 몰락하는 이야기.

어째 슬쩍 <무간도>와 관련된 <디파티드>의

두목 잭 니콜슨이 분한

프랭크 코스텔로가 생각난다.

https://thek2017.tistory.com/177(관련 포스팅)

  이 영화 <블랙 매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그 실화를 <디파티드>가 <무간도>를 바탕으로 리메이크할 때 첨가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내 추측이다. 5분 리뷰 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다.

나이든 조니 뎁의 실화 연기가 보고 싶은 조니 뎁 마니아, 인뚜우지애스터! 들에게 권한다.

어떤가?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은가? 2017년 개봉한 <캐리비안 해적>과는.

무엇보다 감독이 몬태나 제작/각본/감독인 스콧 쿠퍼다!

개인적으로 <몬태나>, 좋아하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이며 인생 영화 중 하나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https://thek2017.tistory.com/155

  그래 <블랙 매스> 바로 봤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 드리면 이 영화 <블랙 매스>는 액션 영화 아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잔인한 범죄 영화다. 조니 뎁이 출연하는 범죄 '액션!' 영화를 원하시면 <퍼블릭 에너미> 보시고 '심각한, 리얼한' 범죄 영화 보고 싶으시면 <블랙 매스> 보시길. 청소년 관람 불가고 대한민국에서는 <블랙 매스> 개봉하지 못한 것 같다. 

넷플릭스

https://www.netflix.com/

네이버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159256 구매 5,000원. 대여 1,300원. 

이상입니다. 

  포스팅 제목만 들어도 갱스터 영화 마니아들은 확!~ 구미가 당길 것이다.

  은행 강도인데 미국 국민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던 은행 강도 조니 뎁이 연기한 존 딜린저와

그를 잡아야 하는 FBI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멜빈 퍼비스의

사투를 그린 영화. 거기에

러브 스토리까지. 배경은 1930년대 대공항 당시 미국이다. 러닝타임 140분으로 좀 긴 편이다.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예고편 링크 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45938&mid=10416#tab

 참 마이클 만 감독이 누구냐고?

마스터 피스 <라스트 모히칸>!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의 대결을 볼 수 있는 인생 범죄 액션 영화 <히트>!

톰 크루즈 주연의 <콜래트럴> 감독님이시다. 한 마디로 믿고 볼 수 있는 액션 범죄 영화감독님이시다. 

오래간만에 시원한 기관총 액션 보고 싶으신 분께 킬링 타임용으로 권한다. 

볼 수 있는 곳은

https://www.netflix.com/ 넷플릭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066226 카카오페이지 대여 1,2000 캐시. 소장 4,900 캐시.

https://serieson.naver.com/tvstore/detail.nhn?mcode=45938 네이버 시리즈 대여 1,200원. 구매 5,000원 이다. 

이상입니다. 

별생각 없이 개봉하는 상업 영화를 다 보는 주의라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

내 앞 좌석 앉아 계신 아저씨, 수시로 전화받으시고 오락도 하시고 아주 관람 포기 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그래도 재밌더라. 헐!~ 뭐지? 이 영화! 하면서... 봤다.

  줄거리는 수습 변호사 안재홍이

로펌 대표한테 인정 받기 위해 폐업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 운영하는 이야기로, 해피엔딩에 권선징악까지 정말 잘 짜인 심지어 집중하지 않아도 '재밌는' 코미디다! 이런 킬링 타임용 해피엔딩 심지어 권선징악까지 좋아하시는 관객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예고편 다시 보는데 예고편도 웃기다. 영화를 봐서 웃긴 거겠지??

다른 포스터. 

콜라 먹는 북극곰도 등장한다. 

강소라가 사자 역으로. 

밑에 분이 고릴라 역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늘보도 나온다. ^0^*

보통 한 줄 리뷰 뻥!~ 인 것들도 많은데, 이번엔 동의하고 싶다.

제목 정말 잘 지은 것 같다! 해치지 않아... 영화 보다 보면 느낌 팍!~ 온다. 

  참.. 난 아까도 말했듯이 내 앞에 분이 수시로 나가서 전화하시고 심지어 핸드폰 꺼내 오락도 하시고 그래서 사실상 보는 걸 포기했다. 그러면서 보는데도 재밌더라. 집중해서 볼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 이 영화 감독 손재곤인데

  요새 봐도 재밌는 <달콤, 살벌한 연인> 감독님이시다! <달콤, 살벌한 연인>도 킬링 타임용 코미디로 정말 재밌다. 추천한다! ^0^*

윌 스미스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했다. 아싸!~ 얼마나 기다려왔던 시리즈물인가!

나이 4~50대 분들은 <나쁜 녀석들> 많이들 기억할 것이다! 

1995년 6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마틴 로렌스, 윌 스미스가 주연인 영화! 

2003년 8월에 2가 개봉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을 난 워낙 좋아한다. 누구냐고?

<트랜스 포머> 시리즈와 <아마겟돈>

<더 록>의 감독으로 

최근 감독이 감독/제작한 영화는 <6 언더그라운드>가 있다. 

https://thek2017.tistory.com/810

  내겐 오락 영화, 킬링 타임용 영화로 인생 영화 감독이다. 만약 감독이 마이클 베이.. 라면?-나는 주저 없이 볼 것을 당신에게 권한다. ^0^* 예고편 첨부한다.

  참, CGV에 나처럼 마이클 베이 감독 좋아하는 분 계시나 보다. 아니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위력인가? 우리나라 최고의 관인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을 내줬더라. 나 거기서 2D로 봤다. 너무 좋았다. 

 뭐 줄거리는 당연히 경찰인 주인공이 (복수하려는) 악을 퇴치하는 영화인데.. 여기에 미리 알면 스포가 될 내용이 들어간다. 딱 한 마디만 하면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려면 사전 탐지 안 하시고 보시길. ^0^* 밑은 영화 보신 분만 읽으시길. (참! 왜? 우리의 주인공 경찰이 깽스터처럼 행동하는지.. 그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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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간적으로 왜 출생의 비밀이 나오냐고? 참.. 

차라리 그 부분은 <제미니 맨>이 나은 것 같다.

https://thek2017.tistory.com/753

이안 감독님 승! 이상입니다. 

울 와이프 덕택에 마라탕을 알게 되고
중국 매운 요리에 입문을 했다.
그런데 오늘 편의점에서 발견한 캔!!!

헐!~

집에 중국 술이 있어 한 잔 하는데 정말 딱이다! 보너스~

안주야 논현동 포차 뻘집 껍데기도 정말 맛있더라.

뒷면도 첨부한다. ^ㅇ^*

넷플릭스에 가입한 지 한 달 좀 넘었다. <아이리시맨> 때문에 시작된 넷플릭스 탐방은

https://thek2017.tistory.com/804

내게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미드를 정독하게 만들었으며-<메시아> 시즌1.

https://thek2017.tistory.com/829

심지어 캐나다 드라마도 처음 봤다. -<김씨네 편의점> 시즌1~3

https://thek2017.tistory.com/813

영국 드라마도 처음 보고 - <블랙 미러>

https://thek2017.tistory.com/841

정말 신세계였다. 

그래도 흡입력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영화들이 훨씬 강하긴 했는데 <아이리시맨>에 이어

<6언더그라운드>가 그랬으며

https://thek2017.tistory.com/810

오늘 방금 보기를 마친 <두 교황>도 만만치 않았다.

  작년 12월 11일 일부 극장 개봉과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2020년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아카데미에 많은 부분 후보로 대기 중일 정도로 작품성은 보장할 수 있다.

  줄거리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다음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처음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으로 재직 중일 때

주교인 프란치스코가 주교직 사임을 자청하기 위해 로마 교황청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교회(천주교)의 본질과 성직자의 자세에 관해

기탄없이 근원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고 있다.  

예고편 첨부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인.

2. 종교의 본질에 관해 성찰하고 싶은 분.

3. 자신의 근원적 죄를 현실에서 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 중이신 분.

그리고 영화 마니아들에게 권한다. 이런 진솔한 천주교? 영화 보기 힘들다.

또한 조나단 프라이스와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상입니다.  

두 천주교 신자의 대화가 이 영화의 핵심 중 하나이다. 전, 후 교황님들의 진솔한 대화가.

무엇보다 인간적인 교황님들의 모습도 좋았다.

그래서 우린 이 영화를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스포트라이트>

https://thek2017.tistory.com/28

<두 교황>은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생각나게 한다.

물론 영화 <두 교황> 극 중에서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사례가 분명히 언급된다. 같이 봐도 좋을 영화다. 

정말 이상입니다. 

  작은 주인님1이 오늘은 죽어도 외식을 해야겠다고 노상 시위에 들어갔다. 다이어트 중이라 여기저기를 피해 집으로 향하다 '곱창 이야기'에 딱 걸리고 만다. 난 곱창 마니아다. 돈이 없어 잘 못 먹어서 그렇지. 밑에 증거 포스팅! 강남 곱창 이야기만 포스팅 세번했다. ^0^*

https://thek2017.tistory.com/684

  그런데 충정로 곱창 이야기는 가 본 적이 없다.(참.. 둘은 내 생각에 같은 체인점이 아닌 것 같다. 내 생각에)

그래 포스팅 할 겸 들어갔다! 메뉴.

곱창 모듬 2인분 시켰다. 첫 세팅!

서비스

우왓! 간, 천엽, 육회까지.. 정말 괜찮았던 부분'1'이다! 서비스인데 정말 신선하고 좋더라!

메인 모듬 곱창 2인분.

메인! 한장 더!

작은 주인님들 떡과 염통을 주고 나는 곱창류~를 먹었다. 맛은 쏘쏘! 무난 무난.

작은 주인님들 밥에 반찬으로 염통 만원 추가! 좋았던 것 '2'

요렇게 익혀서 따로 주시는 센스 좋은 사장님!

그리고 국수를 시켰는데!

좋은 점 '3'번째! 정말 좋더라!~

먹다가 다시 한 장!

가게 내부.

다른 메뉴도 팔더라.

담에 한 번 먹어 보고 싶었다. 

주소는 중구 중림로 21 더플레이스 충정로. 전화 번호는 02-393-6668이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