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 마니아다. 지독하게 영화를 본다. 하루에 7편을 본 적도 있으며 지금까지 평균 하루 한 번 꼴로 영화를 봤다. 그런데 그에 반해 티브이를 보지 않는다. 당연히 드라마도 보지 않고,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미드도 솔직히 전체를 정독한 적은 없다. 그런데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정독이 아닌 열독한 미드를 발견했다. 제목은 <메시아> 시즌1.
얼마 전 <아이리시맨> 때문에 넷플릭스를 가입하고
https://thek2017.tistory.com/804
혹시나 지금까지 놓친 영화와 - 톰 행크스 주연의 <로드 투 퍼디션>
https://thek2017.tistory.com/827
보고 싶었던 영화를 찾아 다시 보다가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 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
https://thek2017.tistory.com/820
미드?도 살짝 정독+스킵해 보고
<김씨네 편의점> 시즌1, 2, 3.
https://thek2017.tistory.com/813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 1, 2.
https://thek2017.tistory.com/809
드디어 태어나 처음으로 정독+부분 스킵이 아닌, 정독+열독한 미드를 발견한다! 예고편 첨부한다.
줄거리는 자신이 신의 메신저라는 남자가 중동에서 등장해 중동 전역과 미국까지 술렁이게 만들다가 사라지는 영화다. 와~ 정말!~ 사람들이 이래서 미드, 미드 했구나..라는 사실을 뼛속까지 느끼게 해 줬다. 시리즈 1이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1편 보고 10편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다. 공식 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음 링크 걸어드린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v&q=%EB%A9%94%EC%8B%9C%EC%95%84&irk=87373&irt=tv-program&DA=TVP
한 번 보면 딴 거 못하고 계속봐야할 우려가 있으니 1편부터 다 볼 생각으로 맘 잡고 보시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