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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CGV에서 영화를 보다가 좀 오래간만에 충격을 받은 영화가 있다. 

심지어 CGV 아트하우스 영화였는데 보다가 나가는 사람도 있고! 

제목은 <미드소마>, 로튼 토마토 무려 100%!!!!!!!!!!~~~

그때 한 5분 리뷰.

https://thek2017.tistory.com/660

  내용은 미국 대학생들이 유럽 친구 따라 그 친구 마을 축제 구경하러 갔다가 말로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는 것이다. 내용이 매우 충격적인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니 마음 단단히 먹고 봐야 한다. 아니면 도전하지 마라. 정말 충격적이다. 시간도 꽤 길다. 러닝타임 170분이다.

무료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곳!

https://movie.naver.com/movie/bi/mi/point.nhn?code=182014

빨간색 다운로드 버튼 누르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리즈로 넘어간다.

물론 그 전에 해당 포탈 로그인하는 것이 편하다.

시리즈로 넘어가면 둘 중 선택해서 클릭하면 되고 

클릭한 후 우측 중간 정도에 있는 무료 구매 버튼 누르면 버튼 제목이 무료 구매에서 보기로 바뀐다. 

보기 클릭하면 시리즈 창으로 다시 넘어가고 다운로드 클릭하면 된다.

  재생 가능 기간은 다운로드 후 제한 없고, 저작권 장치 미 적용에 다운로드 후 파일 이동이 가능하며 재생에도 플레이어 제한이 없다. 단 해외에서는 이용 불가이다. 이상입니다.

잠이 안와 넷플릭스 영화 바다에 몇 시간 누워있다 오랫만에 영접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미국 영화라고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 사실 오스트레일리아 액션/어드벤처/SF물이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특이한 이력은 2015년 5월 개봉했고, 바로 다음 해인 2016년 12월 재개봉한다!

누적 관객 수 3백 8십 8만 명이 넘은 대작! 예고편 보시겠다!

  사실 매드맥스 시리즈는 (유토피아의 반대 개념인) 자비 없는 디스토피아 세상을 바탕으로 하는 신구 세대를 초월한 독특한 대중적 마니아 층?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영화다! 1979년 오스트레일리아 영화로 시작된 매드맥스 시리즈는

조지 밀러 감독의 연출하에

당연히 시대상 남자인, 멜깁슨이 주연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로 1980년 7월에 처음으로 개봉했으며, 이후 역시나 조지밀러 감독, 멜 깁슨 주연으로 <매드 맥스 2: 로드 워리어>

1985년 9월 개봉한 <매드 맥스3>까지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막?화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 디스토피아 액션/SF물이었다. 

역시나 매드맥스3도 조지 밀러 감독, 멜 깁슨 주연이고 미국이 공동 제작한다.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 우연히 눈에 띤 텔레비전의 한 장면! - 벙어리 아이의 부메랑에 손가락 잘리는 악당 장면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정말 개인적으로 태어나 첫번째로 어린 시절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영화다!

혹시나 나처럼 과거 멜깁슨 주연의 <매드맥스> 시리즈에 향수가 남아있다면 추천한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매드 맥스>를!

참! 샤를리즈 테론의 강력한 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녀에게 제 76회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안긴 <몬스터>도 추천합니다. 그녀가 자그마치 연쇄 살인범으로 나옵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받습니다. 

  SF물과 샤를리즈 테론의 액션물 조합을 더 원하신다면

<이온 플럭스> 추천합니다. 보너스로 B급 감성 히어로 물을 원하신다면

윌 스미스와 주연한 <핸콕>도 좋습니다!

뭐 최신작으로는 전 <툴리>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https://thek2017.tistory.com/379

<터미네이터> 맥켄지 데이비스의 

훨씬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참 영화 볼 수 있는 곳! 당연히 넷플릭스.

그리고 매드맥스 시리즈 4편 다 볼 수 있는 곳! 다음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search?word=%EB%A7%A4%EB%93%9C%EB%A7%A5%EC%8A%A4 

네이버 시리즈는 한 번에 안 몰려 있으므로 최근작만 링크.. 합니다. 

https://serieson.naver.com/tvstore/detail.nhn?mcode=77768 2020년 2월 8일 토요일 현재, 30% 할인해서 구매 3,500원. 대여 1,300원이다. 

이상입니다. 

CGV VIP 시사회에 당첨됐다는 문자가 왔다. 헉!~ <정직한 후보>!

  신종 코르나 때문에 일주일에 몇 번을 가던 CGV 극장을 1월 22일 이후 열흘이 넘도록 가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이 됐다! 어떡해야 하나? 내가 알기로 이전까지 시사회 신청해놓고 가지 않으면 다시는 당첨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 나 같은 CGV 마니아도 고민하던 찰나..

  헉..! 참, 배우가 라미란 아닌가!

그걸 깨닫는 순간! 가야지! 라미란 배우님의 주연인데! 코믹인데 이번에는 정치가라!

별 고민 안하고 목숨을 걸고!^^* CGV용산아이파크몰로 향했다! 그런데..

웬열! 극장에 나 그렇게 사람 많은 것 간만에 봤다!

6층과 7층에 그렇게 시사회 프런트가 많은 것도 처음 봤으니!

뭔가 장날, 장터에 온 기분이 들 정도였다.

헐!~ 꽁짜표의 위력은 신종 코르나의 기세도 뚫었으니!

물론, 앞의 2열은 비었더라. 그래 1열! 혼자 다 독차지하고 봤다.

줄거리는 처음에는 진실했으나 이제는 4선에 도전하는 닳고 닳은

국회의원 라미란이 연기한 주상숙이

할머니가 빌고 빈 샤머니즘 주술에 걸려 진실만을 말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예고편 보시겠다.

  거짓말이 가장 쉬운 그녀가 거짓말을 못하게 되는 정치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코미디는 정말 간만에 극장에서 떠나갈 듯이 나를 웃게 만들었다. 솔직히 작은 주인님들 때문에 신종 코르나 핑계로 극장을 보름 만에 찾았는데, VIP 시사회 안갔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안 가려고 했다!) 후회할 뻔 했다. 재밌다! 재밌다!! 간만에 정말 극장이 떠나가게 웃었다!!!~

주둥이 전쟁의 서막도 첨부한다^^*

요새, 난 신종 코르나 사태로 큰 주인님과 작은 주인님들을 모시고 살면서 살짝 고민이 생겼다.

마스크를 사려는데 평소보다 몇배가 뛰고 주문하면 한참 있다가 배달 받는 날, 내가 주문한 상품을 반품한 것처럼 취소가 되더라! 

전화해서 따지려하니 20대로 들리는 목소리의 계약직 상담원이 죄송하다는 말만 무한 반복... 그녀가 무슨 권한이 있겠나! - 나이 먹은 내가 사회 시스템을 이렇게 밖에 못 만들었으니.. 내 미안해서, 내 죄송하다고 말하고 선생님 탓이 아니라고 말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하고.. 끊었다.

오늘 기사를 보니 한 중국인이 만개가 넘는 마스크를 갖고 중국 가려는데 기껏 제지했더니 도로 돌려줄 수 밖에 없단다..?? 친구?? 지인?? 주려고 샀다고?! 뭐잉???

우린 정부가 없나? 공무원은 뭐하지?? 나라가 없나???

작년인가? 내 우리 집 언덕 아래로 바로 보이는 아현 전화국 불 났을 때도 바로 코 앞에 있는 나 사는 집 방안에서도 핸드폰이 안터지는데 기사는 00%(거의) 복구되었다고 나더니..

(권력자 보시라고 현실과는 다른 기사 나간거지.. 과거 정권은 이런 짓하면 최소한 공개는 되지 않았나? 이번에 종로에 출마한다고 하는 그 사람!)

솔직히 요새 좀 심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살짝 든다.

뭐? 전 정권 보다 낫다고?? - 당연한 거 아냐???

그걸 비교하는 게 창피한 거 아냐??

이런 생각 영화 보고 나니 소스라치게 드는데

솔직히 오늘 본 영화에서 라미란이 분한 국회의원 주상숙이...

영화에서 자신이 그간 몰랐던 정당 대표가 대학에서 1500억 해 먹은 거 알게 되는데..

...

뭐 영화 보면서는 코미디라 신나게 웃느라 몰랐는데 

집에 와서 5분 리뷰를 쓰려니 별 생각이 다 드네. 

난 참 사는 게 부끄럽다. 

살면서 나서야 하는 순간에 못 나선 게 많다.

정의로워야 할 순간에 나이를 먹을수록 더 이상 정의로운 행동을 하면 인생이 너무 고달파질 뿐만아니라 대인 관계, 직장, 가정까지 파괴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고 있는 나이..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그 해결책은 정말 정치 밖에 없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래서 이 영화는 신나게 재밌었지만 집에 와서 리뷰를 쓸 때는 엉엉.. 울고 싶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개봉했거나 곧 개봉할 기대작들이 너무 많다!

자그마치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클로젯>부터

마고 로비 주연의 <버즈 오프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히틀러와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다는 <조조 래빗>!

우리 <기생충>의 최대 호적수가 된 <1917>!

누구나 제목은 아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

아.. 난 이 와중에 감히 대한민국 코미디 정치 영화 <정직한 후보>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참! 이번에 김무열의 코믹 연기도 좋았다!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야 뭐 내가 감히 말하고자시고 할 게 있나?

NEW!!! 이걸로 이번에 대박 나시길! 장유정 감독님 이걸로 부자 되시길!!~ ^-^0*

이상입니다. 

며칠 전 이웃인 공수래공수거님의 리뷰를 보다

https://xuronghao.tistory.com/1761

못 본 영화를 발견하고 쟁여놓다 오늘 보았다!

방황하는 칼날!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된 아버지를 그리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극화한 작품!

테이큰 시리즈와 다른 점은

아버지가 중소기업 다니는 가난한, 그저그런 별볼 일 없는 아빠란 점..과.

딸이 (아빠의 입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죽는 다는 점...

그래서 대한민국 딸을 가진 서민 아빠라면 살인자가 되는 주인공과 공감할 요소가 많다는 점!

대한민국 개법이 얼마나 개법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영화!

- 그런데 일본도 비슷한가 보다. 원작이 일본꺼니..

일단 대한민국 영화 예고편 보시고.

난 넷플릭스에서 봤다. 보다보니 예전에 본 작품이더라.

아 너무 많은 영화를 보니 몇 년만에 다시 보면 새로 보는 것 같다. 볼수 있는 곳은 넷플릭스 외에..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525925 네이버 PC 전용 구매 1,200원이다. 

https://page.kakao.com/buy/ticket?seriesId=50505287&productId=50505294 카카오 페이지 대여 1,400원이다. 

그럼 이상입니다.

참, 딸 죽은 아빠 복수! 이런 거 현실에서 집유줘야 한다고 본다. 

어차피 딸 잔인하게 죽게 만든 ㄱ ㅅ ㄲ 들도 6개월 정도만 살잖아, 18!!!!!!!!!!!!!!!~~~

(영화 보면 이 말을 이를 갈면서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정말 슬픈 현실이다.  

오늘 자 모 포털 무료 추천 영화에 <더 기버: 기억 전달자>가 떳다.

  인류 대 파멸 이후 완벽한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어느 근 미래 사회, 특정한 나이가 되자 우리의 주인공은 공동체에서 평생 직업으로 살 역할을 부여 받는다. 놀랍게도 그의 직업은 기억 보유자! 그 부여 받은 직업을 통해 주인공은 자신의 공동체가 자신의 생각과 다른 세계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저항하기 시작한다. 전 세계 1,000만부가 팔린 수퍼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네이버 평점 1700명 이상에 8.0으로 영화적 재미도 잃지 않았다. 예고편 첨부한다.

인간에게 자유를 주면 인간은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할까?

주인공은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밑에 무료로 다운 받을 곳 링크 걸어 드릴테니 직접 확인하시길!

https://serieson.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617329(밑 그림과 설명이 아닌 여기 주소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참! 당연히 해당 포털 로그인은 하셔야 합니다. 

'가격정보 

구매 칸'에

'무료 구매' 클릭하시면 '무료 구매'가 '보기'로 바뀝니다.

다시 '보기' 클릭하시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버튼 볼 수 있을 겁니다. 선택하시면 됩니다.

7일 이내 다운로드 받으셔야 하며 재생 가능 기간은 다운로드 후 제한이 없습니다. 

저작권 보호 장치 미적용으로 다운로드 후 파일 이동도 가능합니다. 재생에 플레이어 제한도 없습니다.

단 해외에서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불가합니다. 

지원기기는 PC 2대, 스마트폰 3대입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