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가입한 지 한 달 좀 넘었다. <아이리시맨> 때문에 시작된 넷플릭스 탐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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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런데 개봉한지도 모르고 있었다. 극장은 CGV에서만 영화를 보기 때문에, 그리고 흥행 순위에서 처참하게 밀려있기에 이 마스터피스를 놓칠 뻔했다. 영화 <아이리시맨>! 이제 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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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미드를 정독하게 만들었으며-<메시아>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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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추천-<메시아> 시즌1. 태어나 처음으로 열독한 미드! 가독성이 장난 아니다!!~

나는 영화 마니아다. 지독하게 영화를 본다. 하루에 7편을 본 적도 있으며 지금까지 평균 하루 한 번 꼴로 영화를 봤다. 그런데 그에 반해 티브이를 보지 않는다. 당연히 드라마도 보지 않고, 흔히 사람들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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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캐나다 드라마도 처음 봤다. -<김씨네 편의점> 시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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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김씨네 편의점> 시즌 1~3. 각 시즌별 13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캐나다로 이민가 편의점을 하는 김씨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꽁트식으로 그리고 있다.

<잉글리시 맨> 때문에 가입한 넷플릭스에서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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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도 처음 보고 - <블랙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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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영국 드라마(영드) 추천? <블랙 미러> 시리즈 중 <공주와 돼지>, <USS 칼리스터>, <스미더린>

요새 넷플릭스에 빠져 사는데 알아서 추천해주는 것 중에 블랙 미러라고 계속 뜨더라. https://search.daum.net/search?w=tv&q=%EB%B8%94%EB%9E%99%20%EB%AF%B8%EB%9F%AC%20%EC%8B%9C%EC%A6%8C%205&irk=82405&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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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세계였다. 

그래도 흡입력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영화들이 훨씬 강하긴 했는데 <아이리시맨>에 이어

<6언더그라운드>가 그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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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넷플릭스 개봉 영화 추천-<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협연!

<아이리시 맨> 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하고 https://thek2017.tistory.com/804 최신 개봉 마초들에게 무조건 추천하는 마스터피스(걸작) 범죄'사' 영화 - 마틴 스콜세지의 <아이리시맨>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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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 보기를 마친 <두 교황>도 만만치 않았다.

 

 

  작년 12월 11일 일부 극장 개봉과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2020년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아카데미에 많은 부분 후보로 대기 중일 정도로 작품성은 보장할 수 있다.

  줄거리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다음 교황인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처음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으로 재직 중일 때

주교인 프란치스코가 주교직 사임을 자청하기 위해 로마 교황청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교회(천주교)의 본질과 성직자의 자세에 관해

기탄없이 근원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고 있다.  

예고편 첨부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1.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인.

2. 종교의 본질에 관해 성찰하고 싶은 분.

3. 자신의 근원적 죄를 현실에서 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 중이신 분.

그리고 영화 마니아들에게 권한다. 이런 진솔한 천주교? 영화 보기 힘들다.

또한 조나단 프라이스와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상입니다.  

 

 

두 천주교 신자의 대화가 이 영화의 핵심 중 하나이다. 전, 후 교황님들의 진솔한 대화가.

 

 

무엇보다 인간적인 교황님들의 모습도 좋았다.

 

 

그래서 우린 이 영화를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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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그냥 봐라! 단 몰입해서 봐야 한다! 친절한 상업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때에 적절한 플래시 백은 당연히 없다. 내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특정 부분은 10번을 봐도 분명 자막의 오류라고 주장하고 싶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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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황>은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생각나게 한다.

물론 영화 <두 교황> 극 중에서 <스포트라이트>와 같은 사례가 분명히 언급된다. 같이 봐도 좋을 영화다. 

정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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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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