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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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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감독의 <미안해요, 리키>를 보고 안 본 영화를 찾으니 <천문>이 보였다. 

  최민식, 한석규 주연이니 연기는 이미 말 다한 거고, 보고 나서 집에 와 5분 리뷰 쓰려고 보니 감독이 자그마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님이시다! 대박!!!~

  줄거리는 온천 요양하러 가는 세종대왕의 가마가 부서지고, 가마를 만든 장영실이 옥고를 치르게 되는 이야기. 그러면서 세종과 장영실, 명과 조선, 왕과 사대부 간의 관계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조명된다. 사실 소재가 이와 똑같은 연극을 난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다. 너무 뇌리에 남았던 연극이었는데.. 그런데 그 기존 연극과는 해석이 전혀 다르더라!

1. 사극 좋아하시는 분!

2. 세종 대왕 좋아하시는 분!!

3. 최민식, 한석규의 명연기와 허진호 감독의 조화가 궁금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참.. 세종대왕과 장영실에 대해 사실 관계를 알 수 없는 국뽕!~이 좀 포함되어 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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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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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가 개봉했는데, 까먹고 있었다. 정말 광고가 없었다는 거지. 우연히 다른 분의 포스팅을 보다가 어? 그럼 한국에서도 개봉했을 텐데.. 하고 찾아보니 곧 개봉하더라. 그래 봐야지, 하다가 또 까먹고 어제 작정하고 보았다!

작품 제목은 <미안해요, 리키> 줄거리는

크리스 히친 주연인 아빠 리키 터너,

데비 허니우드 주연의 엄마 에비 터너, 

리스 스톤 주연인 말썽장이 아들 세바스찬 세브 터너,

케이티 프록터 주연의 귀여운 어린 딸 리사 제인 터너,

네 명으로 구성된 일가족이,

성실한 가장인 아빠 리키 터너가 택배 기사로 일하면서,

가족 전체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가슴 먹먹한 이야기다.

예고편 첨부한다.

켄 로치 감독은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인 감독이다.

내가 아는 대표작으로는 200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역시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

<랜드 앤 프리덤> 등이 있다. 1936년 생으로 한국 나이 85세 정도 되는 켄 로치

감독의 노익장에 경의를 표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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