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시간을 내서 블록체인, 가상화폐 관련
회사들 모임에 갔다 왔다.
세 개의 회사가 자신의 블록체인,
가상화폐 또는 회사 관련 이야기를 했고
짧은 질문을 받았다.
첫번째 회사는 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자신들의 가상화폐가 가격이
낮아졌으나 해마다 이쯤해서
가격이 떨어진다고 얘기를...
(스피커의 상태가 귀를 아프게까지 했다)
둘째 회사는 내가
리뷰어로 꼭 참가하고 싶은 회사라
관련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질문 시간이 짧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세번째 회사는
보험 회사가 아니라
보험 관련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회사 같은데..
가장 핵심인 사항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으나
내 관심 분야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아
여러 질문을 받았으나
듣기만 했다.
(교보 생명에서 이미
유사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나는 궁금하다.
리뷰어의 입장에서 사실
IPO만 ICO로 (기부 개념으로) 받고
그걸 주식 개념으로 상장하든 않하든
그건 전적으로 회사의 문제이다.
내 전문 분야도 아니고 관심 밖이다.
다만
우리 리뷰어들이 존재하는 생태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랫폼과 윈도우(노출되는 창), 광고인데
사실 거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다음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고 할 때
해당 모임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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