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시작되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작품이라 

명기하며 시작된다.

대단한 허세 같지만 우리나라 평론가들의

별점을 확인하면 그 패기가 이해될 것이다. 

심지어 네이버 평론가들의 평점에는

10점이 두 개나 있으며

그 흔한 다른 영화의 최고 별점인

6점은 보이지 조차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볼만한가 하고

평점 확인하면 이거 실화냐?

할 판이다.

ㅋㅋㅋ..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전공자, 평론가, 비평가들에게 그런 존재다.

트루 로맨스

트루 로맨스 각본을 

썻다는 것은 전에 언급해 드렸고

저수지의 개들

유혈이 낭자한 저수지의 개들 감독으로 시작해


 íŽ„프 픽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펄프픽션!


정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만이 

'팸 그리어' 재키 브라운

재키 브라운


지금도 주인님들 출근시킬 때 듣는

킬 빌

킬빌!

아 OST가 환상인 킬빌!


대중 상업 영화 사상 

끝이라는 것이 뭔지 보여주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이런 영화 왜 전엔 안나왔나 몰라^^*


장고:분노의 추적자

심지어 '흑인' 제이미 폭스가 장고인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장고의 한 장면 ; 항상 이런 식이다.. 유혈 낭자..

장고:분노의 추적자

그리고 2019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를 

준비중인 작가(감독의 높임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그는 삼류 소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꼬아

기존의 영화들이 갖고 있는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그만의 폭력 미학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감독이 되었다. 

그래서 다행인 점은 

왕가위와 더불어 데뷔 때 작가라 

칭송했던 내가 이젠 별난 놈이 아니라

남들이 다 작가라 그러니  

이제 좀 내가 숙연해진다. ㅋㅋㅋ..

.

여튼 <헤이트풀8>

리뷰 쓰려고 다시 다운 받아서 지금 보고 있는데

네이버 다운 1000원이다. 싸서 좋다! ^^*

러닝타임 자그마치 2시간 47분 43초!

적과 아군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승자와 패자없는 잔인한 이 서부극은

놀랍게도 러닝타임 35분 이후

미니의 잡화점부터 본격적인 스릴러,

추리극이 된다.

그리고 타란티노 감독 답게

'유혈이 낭자한 복수들'과

'유혈이 낭자한' 플래시 백이 펼쳐지고

끝까지 막장을 향해 달리는 이 영화는

정말 타란티노 감독만이 할 수 있는

그만의 영화 스타일이다.

국내 등급은 당연히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머리 터지는 거 못 보는 분들 제외하고

나는 일단 감독에 한 표를 던져 추천해 드리고 싶다.

정말 재밌는 추리극이다.

아 참! 곳곳에 파여진 함정에

안 빠지게 추리하는 게 핵심이다^^*

헐!~ 음악이 재밌다 했더니

자그마치 '엔니오 모리꼬네'다!

시네마 천국

 시네마 천국의 음악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음악감독!


모리꼬네와 타란티노 

크로스 인터뷰 영상이 있어 첨부한다. 


내용은 간단하다.

여죄수를 교수형 집행하러 마차 타고 가던 주인공이

현상금 사냥꾼과 부임하러가는 보안관과 

각각 합류하게 되고

눈보라를 피해 미니의 잡화점에 며칠 머물게 된다.

그런데 주인 일행인 미니 식구들은 한 명도 없고

처음 본 사람들과 다른 마차 일행만이

미니의 잡화점을 지키고 있다.

잠시 추위를 녹이며 

아늑해진 느낌도 들었으나

커피를 마시던 

두 명이 순식간에 독살되면서

아군과 적군을 구별할 수 없는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그런데 30분 이후에 미니의 잡화점에서만

2시간이 넘으니 뭐 시간은 보통 영화 러닝타임과

그 이후가 맞 먹어 부족하지 않다.

타란티노답게 정말 또 끝에 끝을 보는 느낌!

그게 타란티노 영화의 매력이며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타란티노 영화를

안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우 잔인하니 잔인한 거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빼고 권한다.

정말 잔인하다. 

예고편 첨부한다.

이상입니다.


cf. gpdlvmvnf, 헤이트폴, 해이트폴, 해이트풀

아닌 헤이트풀8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이거 명작이다!

그때 당시에는 다른 작품 패러디/오마쥬하는 영화였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 돌이켜보니

무간도, 디파티드, 신세계와는 또 다른 명작이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약간은 실화와 멀게 극화된 이야기지만

여전히 명작이다!

감독은 수많은 명작을 만든 

브라이언 드 팔마 작가님이시다.

영화광들만 알 수 도 있지만


드레스드 투 길

드레스드 투 킬


알파치노와 숀펜 주연인 칼리토.

칼리토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이분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미션 임파서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

블랙 달리아

블랙 달리아


2007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리댁티드까지!

리댁티드

.

25년도 전에 히치콕,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을

추앙하는 것 같다고 배운

오마주, 패러디의 감독은

이제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가 거장이었다^^*

그리고 이 작품 언터처블!

아직 이 작품을 보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봐라!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케빈 코스트너와

POSTER

 

로버트 드 니로

STILLCUT


숀 코네리는 물론

STILLCUT


앤디 가르시아 (밑에 사진 맨 왼쪽이다)

찰스 마틴 스미스(맨 오른쪽이다)

STILLCUT

등 소소하지만 멋진 조연들!

심지어 비중 낮은 마피아 패거리들도 

딱 어울리는 조연들이라

영화가 정말 지금, 수십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아직도^^ 명작이다!

신세계도 2-30년 지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이 영화는 또한 영화 <전함 포템킨>을 오마쥬한

기차역 계단 씬으로 무척이나 유명하다.

공식 예고편도 포털에 없으니 

skydrama 예고편과

그거 링크 걸어 드린다.


플레이 안되시는 분들 위해 밑에 

주소 남겨드린다. 제목 클릭하시면 된다.

skydrama 예고편

언터처블 계단씬 

.

영화 줄거리를 이야기 안하는 이유는

무조건 봐라! 이거다!

선입관도 주기 싫고.

이런 영화는 무조건 봐도 된다.

인생에서 몇 안되는 꼭봐야 하는 영화!

더케이가 추천한다!

참.. 이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다!

참고해 주시길..

이상입니다. 

다운 받을 곳 링크 걸어 드립니다. 밑에 클릭!

언터처블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cf. djsxjcjqmf, 언텨처블, 언터쳐블 아닌 언터처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가끔 영화를 보다 보면

어 이 배우는 누굴까?

어디서 갑자기 등장했지?

그러다가 보면 어, 어! 여기도 나왔네.

..세월이 좀 흘러 우왓! 이번엔 주연이야! 멋진데!!

하는 배우가 있다.

.

내게 이 영화 미스 블로운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렇다.

처음 기억으로 남았던 영화가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이었는데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정말 낯선 느낌으로 

주인공의 러버(Lover)가 되던

이 영화에서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나는 영화 매니아 관객으로

처음 그녀를 기억하게 된다. 이후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마션 포스터

마션에서 그녀의 모습을 보았고

마션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에서의 그녀다!

점점 멋있어진다!

그러다 내가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미스 슬로운>에서 단독 주연이 된

미스 슬로운

당당한 로비스트로서 그녀를 마주하게 된다.

아 정말 그때의 설레임이란?

예고편 보시겠다.

이 영화 승률 100%로 승승장구하던 로비스트 

미스 슬로운이

총기 규제라는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로비하다가 위기에 처하게 되는 영화다.

.

흥미있는 점은 이 영화 시나리오가

허리우드 블랙리스트라는 곳이 선정한 

최고의 각본으로

<위플래쉬>, <스포트라이트>에 이어 뽑혔다는데

시나리오가 작가가

영국 변호사 출신 조나단 페레라는 사람으로

첫 시나리오 작이고

놀랍고 재밌는 건

이 영화 시나리오의 핵심 아이디어가

그녀가 대한민국에서 자그마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

우연히 듣게 된 감옥에 다녀온 

로비스트의 인터뷰라는 사실이다.

(진짜 그렇다고 포탈의 프로덕션 노트에도 서 있다!)

우왓! 시나리오 작가 될지도 몰랐을 작가가 

한국 초등학교에서 영어 가르치지 않았다면 

나오지 않았을 영화다! ^^*

(난 이 사실은 믿는다. 

미국인인 우리 고모도 메사츄세주 주립 대학 나와

1년간 한국에서 영어 가르쳤다.

20년도 더 전에, 그냥 경험상.

숙식에 월급도 준다니. ㅋㅋ)

.

이 영화 주연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매력으로

가득 찬 영화다!

나처럼 이 배우를 눈여겨 보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아차! 하고 지나칠 영화이기에.

아울러 로비스트 세계에 관심이 많거나

잘 짜여진 장르로서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한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난 정말 <맨 인 블랙>을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맨 인 블랙 포스터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 콤비의

SF 액션 코미디 블록버스터!

사실은 우리 주변에 지구인으로 가장한

수많은 외계인이 살고 있고

'CIA보다 비밀스럽고,

FBI보다 파워풀하다는'

MIB(MEN IN BLACK) 요원들이

지구를 지키고 있다!

아 이 설정 정말!

더구나 뉴욕 경찰이었던

윌 스미스가 분한 에드워드의 시점에서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영화적 재미는 정말 대단했다.

이 시리즈는

1997년 7월 12일 첫 개봉으로 시작해

2002년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 2

2012년 맨 인 블랙3까지

15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더구나 맨 인 블랙3는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까지 하며

대한민국이 영화 시장에서 얼마나

핫한 시장인지도 증명해 주었다.

뻥 아니냐고?

증거 영상 첨부한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이다. 한국에서 진행된!!! ^-^0*

더구나 맨 인 블랙3에서는

주인공 윌 스미스가 분한 에이전트 제이가

1960년대로 돌아가 과거의

토미 리 존스가 분한 케이를 만난다.

이때 젊은 에이전트 케이 역으로는

조쉬 브롤린이 그 역을 맡았다.

누구냐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의

위 포스터에서 제일 위에 있는 분이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 ㅋㅋㅋ..

이 분 <올드보이> 미국 버젼 오대수이기도 하다.

올드보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의의 경찰 역!

갱스터 스쿼드

캥스터 스쿼드의 주인공!

실존 인물인 존 오마라 역으로 출연했다. 

<맨 인 블랙>과

<캥스터 스쿼드> 보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다. ^^*

여하튼 시리즈 영화 중에

'SF 액션 코미디'

로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정말 인생 영화다!

혹시나 어디서 한다면!

반드시 봐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맨 인 블랙은 1997년이라 예고편 안 보이고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이상입니다. 

















cf. 멘 인 블랙, 맨 임 블랙, 맨 인 블락,

맨 인 볼락, 맨 인 볼랙, aos dls qmffor 아닌

맨 인 블랙1, 2, 3 시리즈.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용서받지 못한 자

이 영화 기억하는가?

용서받지 못한 자

대학교 4학년 어느 학생의 졸업작품!

지도 교수에게 단편 찍는다고 뻥치고

장편 찍은 감독!

같은 대학 다니던 배우를 데려다 찍었는데

그가 자그마치 훗날 하정우가 되는 영화!

그 감독은 이 작품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극장 개봉을 해 장편 상업 영화 감독이 된다.

그리고 그는

비스티 보이즈

역시나 하정우를 데리고

비스티 보이즈를 찍었다.

그 다음..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역시나 하정우와 함께 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렇게 현대사의 사회성 강한 영화를 찍던

이 감독은 갑자기 조선 시대로 향한다!

그리고 찍은 작품

망할 세상, 백성을 구하라.

유쾌한 액션 할극!

군도

민란의 시대!

아, 천재 감독 윤종빈!!!

윤종빈

이렇게 생겼단다!

.

때는 조선이 망할려고 작정한

4대 60년간의 세도정치 그 와중인

조선 철종 13년!

대부호인 양반들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하던 시기!

그 세기말인 19세기 조선을

통쾌하게 뒤집는 조끔은 모잘라서

인간성이 느껴지는^^ 

의적들의 이야기 군도!

심장 뛰는 액션 활극의 쾌감과 재미,

전복의 카타르시스를 관객들에게

느끼게 하고 싶었다던 윤종빈 감독!

.

사실 이 영화는 대중 상업 영화 펀딩 자체가

모태 펀드를 기반으로

GLC(그린 라이트 커미티) 체제의

몇몇 특정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도저히 탄생할 수 없는 영화다!

(전적으로 내 생각에)

그런데 그런 영화가 

하정우와 윤종빈에 의해 펀딩된다.

왜냐? 하정우는 믿고 펀딩되는 배우다!

윤종빈은 그런 하정우와 함께 할 수 있는

실력이 인정된 감독이다! 

(강동원도 있지만 이 글에서는

윤종빈과 하정우에게만 초첨을 맞추겠다)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이 둘의 관계가 아니라면

사실 대기업의 GLC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영화 시장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

라는 영화는 창작되어 질 수 없다.

(역시나 전적으로 내 생각이다!)

아 너무 좋다!

윤종빈과 하정우!

.


윤종빈 감독의 다음 작품은 공작이다.

공작

이 작품은 올해 칸에서 이미 상영도 했다.

그런데 하정우가 안 보인다!

내가 잘못 보는 건가?

대신 황정민, 이성민, 그리고 조진웅!이 보인다. 

주지훈과 함께.

윤종빈 감독의 다음 작품

<공작> 개봉을 학수고대 한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하정우와 함께

멋진 작품 기대한다!

군도 예고편 첨부한다.


윤종빈과 하정우가 우리 대한민국에

수많은 문화유산을 남겨줘서

나같은 관객이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전 세계 최강의 블록버스터 드림팀!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리들리 스콧 감독

블랙호크 다운!

(안 봤으면 솔직히 무조건 보는 거다^^)

말 그대로 블랙호크가 추락됐다는 얘기인 이 영화는

처음 30분이면 끝날 

요인 납치 작전이

예기치 않은 블랙호크의 추락으로 꼬이기 시작, 

적진에서 어쩔 수 없이 고군분투하게 되는

최정예 미군들의 실화를 그 바탕으로 하고 있다. 

헬기와 험비, 최신식으로 무장한

미군 최정예 부대는

당연히 몇십배가 넘는 민병대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든 이 영화는

거의 학살 수준의 전쟁인데

미군의 편에선 우리는 사실

객관적 상황 판단을 못하고 있다.

최신식 무기로 완전무장한 미군 최정예 부대 VS

소말리아 해적 수준으로 무장한 소말리아 민병대!

+ 고작해야 짱돌을 던지는 소말리아 민간인들!

- > 수적으로만 미군보다 우세일뿐 사실 몇 십배, 

몇 백배의 사상자가 소말리아 민병대와 

소말리아 민간인에게서 발생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화를 볼 때 당연히

최정예 미군의 편에 서서

미군 한 명 한 명의 죽음을 애도하며

수십 수백, 어쩌면 천 단위일 소말리아 민병대와

심지어 민간인의 죽음은 전혀 개의치 않고

영화를 본다. 

이게 사실 영화의 힘이다!

영화의 힘! 이래서 영화가 무서운 것이다.

소말리아를 보면 

나는 '일본이 한반도에서 원하는 전형?'이 보인다.

개정은 체제가 무너지면 북한은

사실 미국을 상대로 과거 싸웠던

최정예 북괴군 후예들이 남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올바르지 않은 선택을 해서

 북한이 소말리아처럼 된다면

대한민국으로서는 끔찍하지만

일본으로서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여러 파벌의 군부가 동서해를 나눠 장악하며

중국과 러시아, 심지어 일본에게 붙어

해적질을 하는 순간

소말리아 보다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것은 뻔한 이치다.

블랙호크다운이라는 영화를 보며

사람들은 남의 나라 영화처럼 흥미진진해하지만

사실 나도 그렇게 영화를 봤지만.

지금도 이 글을 쓰며 영화를 다시 보고 있고...

.

이번 미북 회담이 잘 진행되어

북괴가 소말리아처럼 되지 않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몰수는 없다.

개성공단 노동자는 월급이 11만원 정도 밖에 안된다.

그것도 올리고 올려서.

개성공단에서 운동화 다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끈만 메도

메이드 인 코리아다!

품질 수준은 세계 최고고.

우리나라는 북괴를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노동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 

점진적 흡수 통일까지

충분히 압도하는 군예산으로

아니 군비가 20배인데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뭔 생각일까?

한국하고 미국하고 싸우면 한국이 이긴다고 함 얘기 해 봐봐!

군비가 20배가 차이가 나는데 왜 진다고 생각하는데?

자유, 평등, 박애 삐라만 뿌려도 이기겠다. 솔직히. 

나폴레옹처럼.

여튼 이 블랙호크다운 실화래서 말하기 그렇지만

참 멋진 전쟁 영화다!

심지어 슬프지만 킬링 타임용으로 죽여준다.

전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시길.

그리고 영화 끝나고 마지막 자막도 꼭 봐라.

내 말의 근거를 스스로 디스플레이하고 있으니.

그런데 절망적이라는 표현을 썼던 어느 미군인 아빠.

이는 미국, 미군이 진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신이 죽을지도, 또는 죽어서 한 말일게다.

그리고 마지막 사실을 확인할 수 없으나

개리슨 장군의 행동은 독단적 행동으로서

상당히 멋졌으나 그것 때문에 또 

어떤 소말리아 아이들의 삶은 지옥이 되었으리라.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한은 소말리아처럼 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통제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지금 미북 회담이 취소되고

남북 정상이 다시 만나며

다시 미북 회담이 거론되고 있는 지금!

이 영화는 무서우리만큼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같은 시간대를 무한 반복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주인공,

하지만 이것이 인류를 구할 수있는 분명한 힘이 된다.

일단 타임 루프가 뭔지 알려면 

밑의 흥미진진한 동영상을 보면 된다. 

심지어 감독겸 제작자인 더그 라이만은 

타임 루프의 매력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까지 말한다.

타임 루프로 캐릭터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가며

무한 반복되는 사건을 통해

관객들은 주인공인

톰 크루즈가 분한 빌 케이지 편에 서서

정말 멋지고 신나는 SF/액션 영화 한편을

킬링 타임용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참 이 영화 지구를 침략한 외계 종족과 전쟁하는 영화다!

누적 관객 460만이 넘은 이 영화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당시 정말 '멋진' 배우를 하나 탄생시키며

(에밀리 블런트의 여전사 영화는 내겐 처음이다)

 ì—£ì§€ 오브 투모로우

극한 직업 배우 톰 크루즈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주는 영화다.

심지어 이 영화는 당시 유행했던 '의리' 예고편도 있다.

심심할 때 나처럼 톰 크루즈의

SF 액션 영화에 미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추천한다.

이상입니다.

참 이 영화처럼 똑같은 시간이 무한 반복되는

것이 컨셉인 한국영화도 있다.

하루!

하루

참조하시길.

정말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요새 내가 주장하는 것 중

가장 최근의 것 하나.

우리 민족은 게임과 영화만 잡고 있으면

이제 22세기 세계를 주도한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을 건드리지 못하며

우리는 천상계의 민족이 된다..

라는 우스게 소리! ^0^*를 주장하고 있는 바.

그 중 '게임'에 관한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

영국에 있는 작전 지휘관이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를

미국에 있는 드론 조종사에게

명령을 내려 제거하는 이야기.

뭐 사실 이렇게 간단한 이야기는

드론 조종사가 폭탄을 떨어트릴

테러리스트가 있는 건물 앞 터에서

빵을 팔고 있는 어린 소녀 때문에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현장에서 작전 지휘관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현장 요원인 

아이 인 더 스카이

바크하드 압디가 분한 자마 파라가

빵을 파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정말 죽을 듯이 최선을 다한다.

적진 한 복판에서 말이다.

왜냐고?

영국의 수뇌부들이 

테러리스트를 죽이기 위해 폭탄을 투하해야 하는데

어린 소녀가 어쩔 수 없이 

같이 죽는 것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기 싫어서이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싶지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오해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오해가 사실 군이

군을 통치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왜냐면 

전투에서 이기면 뭐햐냐?

전쟁에서 지는 데..

여기서 드론으로 폭탄을 투하해

테러리스트를 제거할 순 있지만

어린 소녀가 같이 죽게 되면

정말 이제야 말로 그들이 

적들이 말하는

성전이 시작되는 거다.

그래서 애가 죽으면 안된다.

하지만 영국의 작전 지휘관 

캐서린 파월 대령은

부하 장교에게 현실을 왜곡시키는

가짜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강요하면서까지

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애쓴다.

좋게 말하면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나쁘게 말하면 진급하기 위해서 인데

문제는 영화 속에서는 대령에게

몰입되어 그의 판단이 옳고

망설이는 바보같은 정치가들이 우습게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대령 같은 사람 때문에

전투에서는 작전에서는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어린 소녀가 죽는 순간

이제 극단적 이슬람을 속으로 싫어하는

소녀의 아버지 같은 사람도 테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사실 많은 함정을

갖고 있는 영화다.

어떡하든 소녀를 죽이지 않고 폭탄을 투하하려는

수뇌부들의 고민을 보면서

서구사회의 인간미가 그나마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낫다는 사실?이

어찌보면 서구사회를 많이 미화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대영제국!

아편 전쟁해서 홍콩을 먹지 않았나?

국가가 마약을 팔기 위해 전쟁하는 나라.

뭐 제국주의 시대가 다 그랬다지만

운 좋게도 계속 승전국이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그 죄를 추궁 당하지 않았을 뿐이다.

히틀러의 600만 유대인 학살에 버금가게

2차대전 때 벵골 대기근을 일으켜 700만명 이상을

아사하게 만든 나라!

그러면서도 영국의 영웅인 윈스턴 처칠!

.

이 영화에서 또 웃긴 건 이 영화의 테러리스트가 

아마도 영국인인가 미국인인가 이다.

즉 (원래는 생포하려고 했고 끝내는)

죽이려고 하는 테러리스트는 자국민이다.

그런데 그걸 남의 나라에서 

남의 나라 민간인들을 죽이면서 

남의 나라를 맘대로 폭격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거다. 

솔직히 지금 중동과 아프리카의 분쟁 원인은

과거 서구가 식민 지배 당시 그 원흉을 제공한 것 아닌가.

참 아이러니하다.

뭐 관련 글들은 촘스키의 저서들 읽어보시면 되리라. 

여하튼 이 영화, 이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나름 수작이다.

나중에 시간 많이 생겨 고민 좀 하면서

영화 보고 싶을 때 챙겨 보시라.

예고편 첨부합니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바닐라 스카이!

톰 크루즈와 페넬로페 크루즈가 투 탑인 영화!

그리고 이 영화는 사실

오픈 유어 아이즈

역시나 페넬로페 크루즈가 투탑 중 하나인

오픈 유어 아이즈라는 작품의 리메이크이다. 

아, 두 남녀 배우 크루즈가 똑같네!

오호 우연인가?

둘은 아마도 사귀었을 텐데..

(사실은 한국 발음만 같다)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반한

톰 크루즈가 바닐라 스카이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하는 착각이 든다. ^-^0*

둘 다 깔끔하게 청소년 관람 불가인 이 영화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 속에 미치도록

고민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이 작품 역시 

젊름발이가 범인이다! 

유주얼 서스펙트

하면 할 말이 없기 때문에

절대 스포없이 봐야 한다.

스포없이 본다면 사실 지금도 충분히

이 작품은 명작이다. 

톰 형 좋아하고

젊은 날 톰 형이 반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에 하몽하몽으로 처음 알려진

하몽 하몽

페넬로페 크루즈의 아름다운 옛적 모습이

(물론 지금도 아름답지만)

궁금한 분에게 권하고 싶다. 

참 그녀는 귀향이라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으로

귀향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단다.

시간 날 때 봐 보시라.

지금은 고전이 된 바닐라 스카이.

스포없이 본다면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다!

예고편 첨부한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이 영화를 아십니까? - 트루 로맨스!

한때 세계적인 섹시 스타였던

브래드 피트가 단역?으로 나온 영화!

한때 전 세계 영화계를 휩쓸었던 킬빌,

펄프 픽션

펄프 픽션

저수지의 개들 감독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가 시나리오를 썼던 영화!

그리고 탐 크루즈의 탑건,

탑 건

폭풍의 질주

폭풍의 질주

블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보이 스카웃'을

마지막 보이 스카웃

연출한 토니 스콧이 감독한 영화!

당시 가장 잘 나갔던 배우인 자유시대,

자유시대

톰 클루즈와 주연을 함께 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케빈 베이컨과 같이 주연을 한 일급 살인의 

일급 살인

주연 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 가

주연한 영화!

상대 여배우로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로스트 하이웨이

로스트 하이웨이

다이안 키튼의 야생화

야생화

존 부어만 감독의 비욘드 랭군의 주연

비욘드 랭군

패트리샤 아퀘트가 나온 영화!

트루 로맨스!!!

아 참! 지금 생각해보니 나오는 배우들이

다 쟁쟁했다!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분한 클라렌스 워리 역의 

아버지로 나오는 데니스 호퍼!

STILLCUT

빈센조 코코티 역의 크리스토퍼 월켄

STILLCUT

 일당에게 협박 당할 때 데니스 호퍼의 

명연기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게리 올드만이

연기가 밀리기까지? 한다. 

STILLCUT

세월이 수십년 흘러 돌이켜보니

너무나 쟁쟁한 연기자들이 많았던 때라. ^^*

(뭐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다)

정말 멋진 이름의 배우 '발 킬머'도 나온다. 

그리고 심지어 사무엘 L. 잭슨 조차도 나온다. 

아 정말 다시 보고 싶다. 

내용은 주인공 애인도 없이

주말에는 삼류 극장에서 영화나 연달아 보는 쑥맥?인데

어느 날 갑자기 극장에서 만난 여자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STILLCUT

근데 알고 보니 이 여자 자신이 일하는

가게 사장이 보낸 콜 걸이야.

그리고 그 여자도 어처구니없게도? 자신을 사랑한데.

그런데 우리의 주인공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돌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구하기 위해 포주한테 처들어가요.

POSTER

그래 정말 포주도 죽이고 여자 주인공

물건 챙겨온다는게 마약을 들고 나오네.

그때부터 당연히 쫓기게 되고.

그 때문에 아버지까지 죽고.

와!~ 사실 죽어라 예쁜 여자 만난

허세만 쪄는 가게 점원이 

사랑 때문에 눈이 뒤집여서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이는 건데

그것도 무시무시한 갱의 추격을 받으면서.

STILLCUT

시나리오 작가인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람답지 않게

토니 스콧 감독은 상업적으로 해피엔딩으로 끝을 내.

STILLCUT

정말 명작이야. 보고 싶은데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에도 없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임.

언제 한 번 기회 닿으면 봐 보시길.

훗날 허리우드 최고 엑기스들이 

다 뭉쳐있는 영화니.

예고편도 없어서 유튜브 OST나 걸어드릴께요.

안 나오면 주소 남겨 놓았으니 직접 가세요.

유튜브 주소는 여기 클릭. 

아, 언젠가 다시 보고 싶네요.

혹시나 영화 매니아들 중에 안보신분 있으시면

콜렉션으로 체크해 놓으세요^-^0*

모바일에서 더 많은 영화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TheK의 영화 추천 클릭!

 TheK의 영화 추천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