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추천 영화 2018. 2. 25. 15:55


최민식의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온전히 최민식의 연기만 빛난다.

류준열의 차별화된 연기가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약간 똘아이 사생팬으로 나오지만

결론에서 최민식과 연관지어

일견 수긍이 가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수경이라는 배우에

주목하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용순을 본 사람이라면 침묵에서

그녀의 연기가 미치도록 좋을수도 있다.

대기업 총수나 부호들에게

평소 반감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몹시 화가 날 수도 있다.

이상입니다.

침묵 예고편


용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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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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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매국노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모두가 존경하는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

하지만

.

.

.

분명 평범했던 개인 김창수가

대장 김창수가 되어

어떻게 우리가 아는 민족의 스승

백범 김구

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계기가 되는 

분명한 사건!

이 있었을텐데,

사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뜬구름 잡듯이

머리로만 알고 있었을뿐

감성적(감각적)으로 정확히 몰랐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우리는 

김창수가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

가 되기까지

'20살 젊은 시절'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

정말!! 

생생하게!!! 

알게 된다. 

이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12세 이상의 자녀들과 같이 보는 것도 좋겠다.

대한민국 국민 중

백범 김구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자제를 민족의 지도자나 공무원으로 

키우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아울러 애국심에 호소하긴 싫으나

시간 날 때 한 번 보시라.

상식을 키운다는 의미에서.

무려 46분 15초에 달하는 

대장 김창수

츄잉챗 첨부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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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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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4일,

대목인 연말 & 크리스마스 시즌.

한반도를 뒤흔든 한 편의 영화가 개봉했다.

강철비 ; 스틸레인

MLRS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미국의 다연장 로켓포에서 발사하는 로켓포탄의 한 종류. 집속탄이 폭발하면서 흩어지는 수만 발의 강철 탄환이 뿌려져 흔히 '강철비'나 '강철의 비'라고 불린다. 1991년 걸프전 당시 맹활약을 하는걸 이라크군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8880 참조)

예고편

.

그간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으나

번번히 버림받았던

북한 군부가

 미군에게 탈취한 강철비로 

북한 1호 제거를 시도한다.

최선을 다해 북한 1호를 구한

북한 요원 엄철우(정우성 분)는

어쩔 수 없이

혼수상태인 북한 1호를 데리고

대한민국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벌어지는 

적군과 아군을 구별할 수 없는 

난타전들 속에

변호인

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의 북핵 해결

에 나아가야 할 바를 뚜렷하게 제시해준다. 

나는 감독의 결론을 존중하며 

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물론 민족의 미래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만.

.

현실이 더 영화 같은 세상이 도래했지만, 영화가 

세상에게 

또는

대중들에게

공중파와 기존 언론들이 말하지 못하는

민족의 미래를 언급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 영화의 힘이 아닐까 한다. 

나는 우리 민족의 핵 무장을 지지한다.

정확히 대한민국의 평화 통일을 전제로

대한민국의 핵 무장을 지지한다.

그것이 4강에 둘러쌓인 우리가

전쟁의 공포없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기 때문이다.

문제는 개정은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인데.

이 영화는 그런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액션 영화로 제시한다.

킬링 타임용 영화로도 적극 추천한다. 

정우성에게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

변호인 예고편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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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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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나는 5살 아이와 극장에서 보았다.


그 분 무척이나 좋아하셨고,


집에 와서도 한참 그 이야기를 하셨단다.


그래서 이 영화


5살 이상의 '아이'와 같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 미만의 아이는 극장에서 몹시 무서워했고,


몇 몇 아이들은 울었다.


전체 관람가이지만


이런 면에서 등급 선정에 


좀 세심함은 필요할 것 같다.


전체 관람가 중,


애니메이션에 있어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많기 때문이다.


영화는 사실 


우리 식으로 이야기 하면


사춘기 이상의 어린애들에게


(내 생각엔 초등학생까지^^)


굉장히 재밌는 소재다.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가지 다섯 감정들이 펼치는


동화 같은 이야기는


그 사실성에 있어


굉장히 리얼하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통을 겪는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영화가 될 것 같다. 


물론 어른인 나도 재밌었다.


프로이트 자아의 다섯가지 본능


실사판을 보는 것 같아


그 은유와 비유가 적절히


재밌었다.


5세 이상의 아이들이 있으신 


어른 분들 


이번 명절에 


손녀, 손자와 같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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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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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0월 개봉해


당시 관객들의 상당한 심금을 울렸던 작품!



 예고편에 나온 카피처럼


내 20대 당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

.

.


하지만 2-3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부자와


운 좋은 놈들만의 것이라는


삶의 진실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작품!


그래서 부자와


운 좋은 놈 곁에 


딱 붙어있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2-30년 전에


이 작품을 보고 깨달았어야 했는데


가짜 평론가들 때문에 깨닫지 못한 작품.


많은 인간들에게 인생은 초콜릿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감독이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


포레스트 같은 장애우를 


극중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나 하는


뒤늦은 깨달음을 수십년이 지나


깨닫게 해 준 작품. 


그렇다고 삶이 아직도 동화같은


20대들에게,


부자와 운 좋은 분들 곁에 있다


덩달아 세상이 살만한 사람들에게만


이 영화 추천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게 만든 작품.

 


물론 상관없이


나같은 영화 매니아들 중


이 영화를 못 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무조건 추천한다.


이 영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주인공들이


현대사를 꿰뚫는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이 억수로 많이 등장했다.


그런데 다 기억나지 않는다. 정확히.


그 원조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다!




이유 불문하고 솔직히 추천한다면?


- 봐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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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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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아빠가 8년 만에 출소했다.


아 물론 아빠는 당연히 우리와 결합할 생각이 없다. 


그는 이 일대에서 소문난 망나니였으니까. 


단지 자신이 예전에 숨겨놓았던 


보물(?)만 찾아 떠날 생각인 아빠. 


그런데 우리에게 엄청난 장애물이 생겼다.


아빠의 출소로 


동생과 나름 성실히 살고 있었던 나는,


아빠가 이제 우리를 돌보지 않으면 


동생과 찢어질지도 모르는 보호소로 가야 한다.


(헤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건 찢어지는 감정이다!)


왜냐? 아동 복지 기관에 우리가 


엄마(보호자) 없이 


사는 것이 체킹된 것이다.


애인과 떠난 엄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번도 안 나온다.


우리도 그런 엄마를 원망하지 않는다.


맘 떠난 엄마와 그의 애인과


같이 사는 것 보다는 나을테니..


.

.

.



이 영화의 포인트는 망나니 아빠인


와일드 빌의 변화다.


그는 과거 이 지역에서


한 구역을 담당한 마약 판매상이었던 것 같다.


그런 그가 자식들의 존재를 의식하고


어쩔 수 없이 변화하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다.


그리고 이 영화 나름 독특한데


굉장히 현실적인 냄새가 난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즐거운 영화!


그런 황당한(?) 영국 영화의


경험을 느껴 본 적이 있으실텐데


이 영화 역시 그런 매력의 영국 영화다. 


그리고 이 영화 여러분이 대부분 아는 영화 


가이 리치 감독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


주연 중 하나인 덱스터 플레처의 감독 데뷔작이란다.



포스터에서 맨 왼쪽에 있는 사람으로 최근 다음의 감독이다.


휴 잭맨이 출연한 독수리 에디


선샤인 온 리스.


예고편은 당연히  보너스로 첨부한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예고편을 첨부하고 싶어지만 다음 영화에 없어서 아쉽다. 



영국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영국 영화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더케이(TheK)의 추천 영화! - thek201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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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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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교에 교수로 있는 제자가


인권 영화를 추천해 달라고 했다.

 

새 정부 들어 요새 경찰들도


인권에 대한 관심이 많나 보다.

 

자료를 서치하고 추천작들을 찾던 중에

 

유일하게 보지 않은 영화를 발견했다.


해당 영화 포스터인데

 

훅(Hook ;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잘 안 올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40대 중반 이상은 누군지 대부분 알 것이다.

 

재빨리 합법적으로 다운 받아 방금 보았다.

 

 

우리나라식으로 이야기하면

 

오래 전 장동건, 정우성 같은 사람이다.

 

그레고리 펙!!!

 

그가 주연한 영화 <앵무새 죽이기>!로

 

우리나라에는 알려져 있는데

 

(추천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들었다)

 

실제 다운을 받아보니 영화 한글 제목이

 

'알라마바 이야기'로 되어 있어 헷갈렸다.

 

물론 극 중 영화 제목 타이틀에는

 

TO KILL A MOCKINGBIRD로 되어있다.  

 

마킹버드라. 앵무새; parrot이 아닌

 

다른 새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는

 

'흉내지빠귀'란다.

.

.

.

 

 

뭐 영화는 옛날 영화라 솔직히

 

흥미진진하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뜻하는 바가 분명하고

 

몇 몇 장면은 나같은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게 와닿았다.

 

젊은 친구들에게 보다는 40대 중반 이상의

 

장년층들에게 한번쯤

 

옛 추억을 들썩이며 권해보고 싶은 영화다.

 

작고한 그레고리 펙이 무척이나 보고 싶은 하루다.


(참 이 영화 무고를 당한 흑인을 변호하는 


아버지를 둔 어린 딸이 내레이터이다.) 

 

억울한 누명을 쓴 흑인을 변호하는 애티커스 핀치

(펙이 분한).

재판 전 날 흑인을 죽이기 위해

몰려든 백인들을 말리는 변호사로 분한 펙.


.

그리고 이 영화 12세 관람가인데

 

애들이 있다면 적정 연령 이상의 애들과

 

같이 보길 권한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사실상 주인공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인

 

변호사의 딸과 아들이다.

 

위의 사진에 얼굴이 보이는 애들.

 

특히 여자 애.

 

그 둘이 영화의 메인이다.

 

그럼 이만.

 

요새 영화에 물든 내게

 

옛날 영화는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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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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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0이 넘은 사무엘 L. 잭슨이


매트릭스의 히어로 캐리 앤 모스와 함께


테러리스트가 심어놓은 핵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전직 '미군 핵무기 전담 요원' 마이클 쉰을 '신문',


아니 사실은 '고문'하는 영화다. 



따라서 영화는 주로


(마이클 쉰이 분한)


스티븐 아서 영거 역을


고문관인 


(사무엘 L. 잭슨이 분한)


H와


FBI요원으로 탁월한지는 모르겠지만


(캐리 앤 모스가 분한)


헬렌 브로디가 달래면서 


숨겨진 핵 폭탄의 위치를 찾아내는 게


영화의 주된 줄거리인데,


거기에 위대한 미국을 위해


고문에 반대하며


인간의 존엄성 침해에


심각하게 반대하는 척하는


헬렌 브로디의 캐릭터는


미국의 위선을 적절히 포장한 체


영화상에서 미국의 부도덕함을


깔끔하게 덮어준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사실 이 영화, 


좀 더 작품성이 있으려면,


테러리스트가


왜, 도대체 왜?  도대체 왜??


그랬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야하지만


(그는 미국인이며 미군이었다!)


거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얘기가 없다.


(단지 그의 추상적인 외침만이 있을뿐!)


즉, 포인트는


미국인이 미국 정부에 화가 나서


그것도 미군이 테러리스트가 된 것인데


그러한 사람 마저 왜 미국 정부에


분노했냐가 아니라


미국은 테러리스트에 대해서도


그들의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위대한 나라라는 것이


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적성국이


아니라는 것이 다행일 뿐이다.


그나저나 사무엘 L. 잭슨과


기타노 다케시 등 70대 노장들의


왕성한 활동이 부럽다.


추천하냐고?


팍스 아메리카를 동경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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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영화에서 두가지에만 집중하고자 한다.


첫번째 도입부 감독의 선택!


남한산성 타이틀이 뜨기 전에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분)의 행동!


그는 자신을 남한산성으로 가도록 안내해준


문창길이 분한 늙은 사공(이하 노인)을 


주저없이 단칼에 죽인다.

(그리고 남한산성 타이틀이 뜬다)


이유는 단 하나!


그 노인이 김상헌을 따라 남한산성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노인이 오랑캐들에게


길 안내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사실 이 영화의 주제를 


감독은 벌써 풀었다고 나는 본다. 


생각해봐라!


얘기를 하려면 똑바로 했어야지!


"내가 예조판서고,


너 나 안 따라가면 죽일거야.


너 죽으면 네 딸도 굶어죽겠지."


그럼 따라가겠지. 


어디 김상헌 같은 벼슬아치의


개같은 행동을 그 노인


살면서 한 두 번 봤겠어.


바로 어제 어가행렬 안내하고도


봤을텐데..


도대체 뭘 믿고


손녀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던지라는 거야!


어차피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이건 전쟁 상황이래서 어쩔 수 없이 


죽인 것이 아니다.


벼슬아치인 장관이


지만 아는 언어로 백성에게 얘기했고,


당연히 못 알아듣는 백성을


그 핑계로 


단번에 죽인 것이다.


그런데 그 벼슬아치 장관은


그런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사실 그의 지식으로


어떻게 얘기하면


할아범이 따라갈지도 역시나 알 것이다.


그는 똑. 똑. 한.  사람이기에.


하지만 백. 정. 이나


민초들은 말의 이면을 당연히 모른다.


정말 신발같은 상황 아닌가?


이래서 우리는 전쟁에서 진 것이다. 이미.


아 소름끼친다, 진짜. 


감독의 도입부 선택에..



두번째. 러닝타임 1시간 26분 전후로 해서


김상헌은 격서를 수많은 엘리트 무관들을 제치고


대장장이인 고수가 분한 서날쇠에게 전달하라고 시킨다.  


이 격서는 영화상 대단히 중요한데


이 격서를 바탕으로 성 안의 군사와 성 밖의 군사가


같이 일거에 청을 물리쳐야만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서.. 


이거 실화냐???


소설이 원작이지? 아닌가? 


소설이 원작이면 그럼 허구겠지..


뭐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다. 


왜냐하면 김상헌도 그랬던 것처럼


양반이 아닌 사람들은,


특히 천민들은,

(대장장이니까 천민이겠지)


가봤자 믿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단칼에 죽일텐데..


왜 대장장이를 보내는 거야?


자신도 같은 상황이면 죽일거면서!


뇌가 없나? 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소설이 원작이네. 


그런데 이걸 원작에 있던 없던 


써먹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온몸에 소름이 돌았다.


영화상 김상헌은 자신이 믿고


의지할 무관 한 명 없는 0. 0. 이기 때문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못 쓰겠다.


이런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들자


정말 소름에 소름에 소름이 


온 몸을 휘감았다.


감독은 어떻게 이런 선택을 했을까?


아님 나의 착각일까?


김상헌에 대해 나무위키를 보면서


어렴풋이 그 이유를 짚어봤다. 


(내 주장이 아니라

나무위키에 쓰여져 있는 것에 따르면)


그는 김구 주석님 등으로 대표되는 구 안동 김씨와


혈연적 관계가 없는 


서울 출신 신 안동 김씨 장동 김씨의 조상뻘이다. 


바로 세도 정치를 벌여 나라를 망조들게 한


0들이 그의 후손들이다.


(내 주장이 아니라

나무위키에 쓰여져 있는 것에 따르면!)


나는 나무위키를 읽다 김상헌에게 맘 상했다.  


혹시 감독도 그래서..?


하며 유추해본다.


영화는, 나처럼 장르로서 


전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대한민국 땅에 과거 있었던 


조선 왕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나무위키 김상헌

https://namu.wiki/w/%EA%B9%80%EC%83%81%ED%97%8C


예고편



설민석 강사의 스페셜 역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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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영화를 이번 겨울에 보았다.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바쁜 일정이 끝나고 그간 못 본 영화들 중


극장에서 내린 영화들을 찾기 위해


서치하는 중 발견했다. 


ㅋㅋㅋ, 실화냐? 하고 좋아했던 영화다.


사실이겠지만 디파디드의 마틴 스콜세지 제작에



레옹(감독) 테이큰3(제작)의 뤽베송 감독이라.



거기다 대부2의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드 니로는 포스터에 이름만 나온다

하지만 밑에 첨부한 예고편에서는 알 파치노 앞에 소개된다)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미셸 파이퍼까지!

(이때의 미셸 파이퍼의 모습을 당신이 보았다면

내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것이다)


뭔가 흙속의 진주를 발견한 듯 


전율을 느끼며 본 이 작품!


추천하냐고? ㅋㅋㅋ..


저처럼 로버트 드 니로 팬에게는 정말 권하고 싶다.


감독이 뤽베송이다. 


그의 스타일을 감안해서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도 난 이 영화가 너무 반가왔다. 


예고편은 보너스다. 

(스카페이스는 예고편 없다)


위험한 패밀리


대부2


디파티드


테이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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