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람 마다 잘 하는 것이 하나씩 있는데.
난 면을 정말 잘 끓인다.
과거 네이버 맛집 동우회로 전국을 누비신
우리 지인은 내게 최고의 면 요리 남편
타이틀을 한참 전에 주셨다.
그래서 난 모든 라면이 나오면
주인님들을 위해 미리 사서 시식한다.
그런데 최근 자타공인 비빔면의 최고봉이라는
팔도 비빔면과 버금가는 면을 발견했으니.
나름 붉달 볶음면의 향기도 풍기면서
마침 4+1 행사도 하면서
비비고 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아. 이거이거 괜찮은데.
드디어 삼양이 불닭 볶음면 이후
중화 요리면에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것 같다.
나중에 또 먹어야지.
오늘도 소행, 소확행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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