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오후 1시 이후 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못 먹고 온
소년 아저씨 족발에 드디어 다시 도전했다.
아들 사장님 말대로 11시 10분 직전에 갔다.
2018년 8월 9일 오전 11시 3분쯤 도착.
그런데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더워 죽는 줄 알았다.
기다리면서 여러 컷!
한 10분 기다리다 너무 더워 양해를 구하고 들어갔다.
기다리며 한 컷!
다... 달이 있다. ^^*
주문 시간 동안 시원하게 기다리다 11시 반
(솔직히 11시 20분) 주문을 받으셨다.
런치 메뉴는 하나. 족발장조림과 밥!
처음에 나온 반찬
밥이 나오고
아기다리 족발! 나는 콜라겐 많이와 계란 하나 추가했다.
계란이 원래 하나 있어서 두 개다.
그리고 특제 소스!
아 소스가 맛있는지 처음 알았다. 한 번 더 달라고 했다.
시식..
특제 소스를 위해 곁들여 먹었다. 정말 맛있다.
계란도 맛있었다.
족발장조림이 따스하니 한 입 한 입 정말 좋았고
국물도 정말 맛있었다.
밥 추가가 무료다. 추가해서 더 먹었다.
정말 맛있어 싹싹 먹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물론 집에서 먼 거리다.
개인적으로 또 오고 싶은 골목식당 집은
'1위. 해방촌 신흥시장. <시장 횟집> 밑에 클릭하면 리뷰로 넘어간다.
백종원의 골목 식당-해방촌 신흥 시장 <시장 횟집>! 이집 대박이다!!
2위. 지금 이 집. 뚝섬 <소년 아저씨 족발>
3위. 충무로 필동 <코너스테이크>. 밑에 클릭하면 리뷰로 넘어간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코너 스테이크> 어, 맛있다! ^-^0*
이다!
참. <소년 아저씨 족발> 포함, 뚝섬 갈 거면 밑에 리뷰 참조하시길.
낭패 당하는 일 없게.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2018년 7월 23일 오후 1시 반 상황
무엇보다 이렇게 맛있는데 소년 아저씨 족발 집은 가격까지 착해 더 좋았다.
6,000원! 밥 리필 무료! 정말 혜자다!
이상입니다. (참. 뚝섬 경양식 집과 소년 아저씨 족발 집은 건물이 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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