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이란 영화를 보았다. 

  주요 등장인물이 포스터에 다 나온다. 주인공은 변호사 윤계상! 줄거리는 철거에 들어간 재개발 현장! 밀폐된 철거 현장에서 철거민 이경영은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다. 그리고 윤계상이 국선으로 참여하게 되고.. 스포가 되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영화 재밌다. 난 추천! 김성제 감독은 이 작품으로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기회가 없는 신인 감독상을 여러군데서 받았다. 

  윤계상과 유해진의 케미도 괜찮고, + 김옥빈의 연기도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조연들도 다 괜찮고. 법정 영화를 철거민 소재로 만든다는 것! 이거 사실 동북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영화계나 가능한 이야기이지 이런 상업 영화 누가 펀딩하랴?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 참여한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김의성, 권해요에게 경의를 표한다. 더구나 김의성은 2016년 부산행 직전, 정말 악역을 잘 연기해 낸 것 같다. 특히나 영화 마지막 김의성의 대사와 윤계상의 행동은 마지막까지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참 예고편 첨부합니다.

  이런 영화, 대중상업 영화로 만들 수 있는 한국 영화계에 경의를 표한다. 

다음 1,200원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646389

 

소수의견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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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200원이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878173&isWebtoonAgreePopUp=true

 

소수의견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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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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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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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 대해 아직 시도조차 못해본 성인들 중에, 사랑하고 싶은 분들께 권한다. 이거 평론가들 평점이 7.67인데 난 하찮은 리뷰어라 그들이 왜 그렇게 썼는지 머리로는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감각적으로 모르겠고, 중요한 것은 이 영화 사랑에 대해 아직 시도조차 못해본 성인들 중에, 사랑하고 싶은 분들께 권한다. 당신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줄 수도, 그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솔직히 이런 영화, 베를린 국제 영화제 좋아한다. 근데 보니 그 영화제 황금곰상이네, 그려. 예고편 첨부한다.

 상업적 재미는 없다. 하지만 판타스틱 한 영화 마니아적 첫사랑의 드라마틱한 성공이 존재한다. 줄거리는 임신한 직원 대신 온 여주와 그 회사 이사, 그 둘은 회사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 때문에 우연히 같은 꿈을 꾼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당연히 둘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데, 여러 번의 사랑을 해 본 나이 많은 이사와 사랑이 정신적 문제로 처음인 나이 어린 여주 사이에 사랑은 정말 쉽지 않다.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곳 링크 걸어 드린다. 물론 나와 상관없는 곳이며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한 포탈이고 유료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3145771&isWebtoonAgreePopUp=true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사랑이 권태로운 남자 엔드레는 눈이 소복이 쌓인 숲속에서 암사슴과 짝을 지어 함께 뛰노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새로 온 여자 마리어에게 자꾸 관심이 가고 우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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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200원.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1907306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랑에 빠져봤던,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드리밍 러브스토리” 사랑이 권태로운 남자 엔드레는 눈이 소복이 쌓인 숲속에서 암사슴과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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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카카오페이지 1,000원인 것 같은데 카카오페이지는 크롬으로 봐야 한다. 참 여주가 알렉상드라 보르벨리인데 해당 작품으로 유러피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눈여겨 볼 만한 배우인 것 같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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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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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네이버 영화에서 판매건수 기준 순위를 보곤 한다. 휴가 기간이라 개봉한 영화들이 더욱 없는 7월 중순-말이 혹시나 놓친 영화들을 다운로드하여 볼 기간이다. 그런데..? 오늘 보니 모르는 영화가 극한 직업, 스파이더맨, 라이온 킹을 제치고 일간 인기 순위 5위에 랭키 되어 있더라. 밑에 링크!(2019년 7월 28일 새벽 3시 기준)

https://series.naver.com/movie/top100List.nhn

 

영화 TOP 100 : 네이버 시리즈

인기작품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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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 영화??

  가격도 1,000원 밖에 안 하고 제목처럼 정말 히든 페이스인데? 그래 생각 없이 다운로드하여 보았다. 평점도 8.1이나 된다. 보니, 잘 만든 독립 영화? 느낌으로 한정된 공간을 활용해 잘 찍은 영화다. 남자 주인공이 오케스트라 지휘자라 음악과 효과음의 사용이 눈에 띄는 작품이기도 하다. 

  줄거리는 지휘자 남주와 스페인에서 남미로 같이 온 여친, 비디오 하나 남기고 사라지자 (남친, 단원과 바람피우다 걸렸다!) 상심해 술 마시다 바텐더 하는 여주 만나게 되고 둘은 뭔가 사랑?에 빠지면서 도시 외곽의 남주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이 집이 이 영화의 키 포인트로 전 집주인이 독일 장교로 나치 출신이었다. 뭐 여기까지. (형사 등장! 남주, 여친 살해범 비슷하게 오해도 하게 되고..) 왜 여기 까지냐. 이게 더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이며,  절대주의사항은 영화를 보기 전에 포탈의 줄거리를 읽지 마라! 포탈의 줄거리가 정확히 스포를 하고 있어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다!) 보기 전에 포탈 줄거리 보게 되면 쌍욕 나온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본 이유는 영화 보고 리뷰 보니 따로 있더라. 여하튼 영화 보고 리뷰도 보시는 편이. 그럼 다운로드할 곳 링크는 밑에.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622991

 

히든 페이스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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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장치 미적용으로 다운로드 후 파일 이동이 가능하며 재생에 플레이어 제한도 없다. 콜롬비아 영화며 러닝타임 97분이고 2011년 제작, 대한민국에 2014년 9월 12일 개봉했다. 깔끔하게 청소년 관람불가를 택한 선택이 마음에 든다. 장르는 공포, 스릴러이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B급 영화고 포탈 줄거리 절대 영화 보기 전에 보지 말아야 하며! 리뷰도 가급적 보지 마시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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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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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없는 정직함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한눈에 보여주는 영화! <몬몬몬 몬스터>!

2018년 청춘 공포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는 독특한 영화! (물론 이 카피 보고 영화 보면 배신감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구파도 감독.. 난 이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제목은 기억한다.

정말 뜬금없는 담임 선생님의 한 칼이 느껴지는 영화 보면 당황스럽지만 극 중 전개를 위해서였다. 

"좋은 사람은 되고 싶은데 배짱은 없고, 왜 그렇게 살아?"

동생을 찾아 떠도는 괴물1이 죽인, 악당 대장 여자 친구가 주인공에게 한 말. 

살면서 겪게 되는 세상의 엿 같음을 (좀비+드라큘라) 같은 괴물 영화로 푼 청춘 학교물.. 정말 독특하다. 

"사실 나도 나쁜 놈이야. 하지만 마지막에 옳은 일을 하고 싶어" 이게 또 어찌 보면 인간의 본성에 관한 영화!

  줄거리는 왕따 당한  고삐리1, 선생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가해자들과 같이 자원봉사를 하다 괴물 2를 발견, 납치. 가해자들과 어쩔 수 없이 괴물 2를 괴롭히며 지내다 (아니면 자신이 괴롭힘 당해야 한다!) 괴물 1의 습격을 이용해 가해자들을 일방 타진하고 그다음 마지막 '한 방'을 자행하는 영화다. 

  추천은, 이런 독특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2018년 7월 12일 개봉작으로 공포/스릴러 물이며 대만 영화다. 밑의 사이트에서 자기한테 선물 주는 형식으로 무료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다.

 https://series.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영화 선물 - 네이버 시리즈

시리즈가 쏜다! 선착순 무료 다운로드 놓치지 말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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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고편!

이상입니다. 참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받았습니다. 

삶의 여유가 없어서 댓글에 답글 못 달음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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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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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TV 유튜브로 보는데 명나라 때 왜구의 씨를 말린 척계광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 유의 깊게 들었는데 최근에 그 척계광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풍운대전> 어느 포탈에서 무료로 뿌리더라. 재빨리 다운 받아 봤다!

  원래 전쟁 영화와 잘 만든 액션/무협 영화를 좋아하는 차에 왜구 토벌이라! 아싸!!~ 하고 봤는데, 아 예고편 투척하고 싶은데 다음 영화에 예고편이 없다. 아까비!~ 할 수 없이 네이버 영화에서 메인 예고편 링크 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4212&mid=36557#tab

 

풍운대전 동영상

16세기 중국 연안에 왜구들이 빈번히 출몰하다, 1552년 급기야 저장성의 잠항을 차지하고 만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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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2017년 11월 16일 개봉했으며, 세상에! 이분이! 이분이!! 출연하신다!!!~

나 어릴 때 홍콩 영화 쌈사먹던 분이시다! 홍금보! 나처럼 돼지^^인데 한 무술 하신다! ^0^* 그리고 조문탁!

그가 척계광 장군으로 출연한다!

황비홍의 조문탁! 오랫만이다 조문탁도! 감독은 진가상 감독님!

이연걸의 정무문 각본과 감독님이시다! 199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했다! 당시 최고였지!!

  1995년 9월 개봉한 성룡의 썬더볼트도 감독하셨다. 나름 홍콩에서 한 가닥 하셨던 감독님이시다! 뭐 홍금보의 출연, 끄덕끄덕여진다. 1990년대 대한민국은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고 삼성과 대우까지 영화 산업에 진출해 가장 홍콩에서 잘나가는 감독 영화를 어떻게 수입해올지 고민하던 시절이었다. ^0^* 여하튼 풍운대전! 볼만하다! 괜찮다! 물론 왜구 편에 있는 주군 아들 스승으로 나오는 사무라이 대빵 멋있게 그려서 짜증이 좀 나지만 나름 영화 내용도 역사에 충실하고 킬링 타임용으로도 괜찮은 전쟁 영화다! 추천한다!! 시원하게 간만에 왜구 소탕 영화 한 번 보자!

  꽁자 다운로드 기간은 끝났고 현재 구매 가격 1,200원에 저작권 보호장치 미적용으로 다운로드 후 파일 이동이 가능하다. 재생에도 플레이어 제한이 없다. 다운 로드 받을 곳 링크 걸어 드린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3100047&isWebtoonAgreePopUp=true

 

풍운대전

16세기 중국 연안에 왜구들이 빈번히 출몰하다, 1552년 급기야 저장성의 잠항을 차지하고 만다. 하지만 연이은 치열한 전투 끝에 기 장군(조문탁)과 유 장군(홍금보)는 왜구를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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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유튜브 국방TV와 블로그도 링크 걸어 드린다.

[토크멘터리 전쟁史] 위는 114부 동북아에 몰아친 피의 기록-명나라의 왜구 소탕작전 1부. 밑은 2부다.

풍운대전과 척계광을 잘 설명한 블로그의 글 링크는 밑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changtong&logNo=221417332502

 

"풍운대전(風云大戰)", 항왜(抗倭)의 민족 영웅 척계광(戚繼光)

1368년 중국 대륙에서는 농민 출신의 주원장(朱元璋: 1328-1398)이 몽골족의 왕조인 원나라를 몰아내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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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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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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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 전에 장모님 생신이셨다. 그래 우리 큰 주인님이 매번 시댁, 내 부모님들 생신 때 챙겼는데 나도 챙겨야지. 그래 장모님 뭐 좋아하시냐고 물어보니 - '회'.. 라신다. 몸이 급격히 안 좋아지셨는데 어쩌다 회를 드신 날은 기력을 회복하신단다. 아 이를 어쩌지. 노량진에 갈까? 충정로 현대 수산에서 회를 떠 갈까?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 갈까? 하다가 갑자기 작년 겨울 끄뜨머리인가 가서 4월 달에 뒤 늦게 포스팅 했던 속초 <신가 횟집>이 생각났다. 문제는 배달을 해 줄 것인가 인데.. 일단 밑에 증거 링크 남기고.


<속초 횟집> 토박이가 추천하는 속초 맛집, 동명항(영금정) 신가 횟집!


그때 먹다가 남긴 어마어마한 회가 생각이 나는데, 정말 인생회였던..


  처가댁 생신 상 기본 세팅이 어른 여섯에 애 둘이니.. 일단 속초 <신가 횟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안면이 있는 집이라 서울까지 회를 쳐서 바로 먹게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장모님 생신이라 꼭 해줬으면 한다고 부탁드리고.. 아주 잠깐 망설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흔쾌히 사장님이 응해 주셨다. 속초 고속터미널에서 회를 부치셨고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받았다. 배달료는 7,000원! 

  그리고 그 회를 처가댁에 갖고 같다. 처가댁은 예전에는 노량진 수산시장, 지금은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인가에서 회를 대놓고 먹는 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 속초가 고향인 나로서는 일종의 도전 정신도 생겼다. 속초 회가 내 고향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먹어본 회 중에, 내 나이 50대 전후인데 다른 지방에서 먹어본 회 중에 가장 맛있었던 까닭이다. 

  그리고 신가 횟집은 가서 회를 좀 비싼 것을 시키면 광어, 우럭은 어차피 양식이지만 그때 그때 나는 제철 자연산 회도 같이 주었던 경험이 있어 내 고향 자랑할 겸 정말 도전이었다! 그래서 받은 회! 결론은 정말 맛있게 먹었고 당뇨끼가 있는 나를 포함 장모님도 한 일주일 기력을 회복하셨다. 그래서 일까? 딱 두 달이 안된 것 같은데 이번에는 처형 생일을 핑계로 장모님이 회를 준비해 달란다. 그래 이번에는 망설임없이 속초 신가 횟집에 전화를 했다. 산불 여파로 장사가 안되서 일까? 이번에는 처음부터 너무 반겨하셨다, 사장님. 그리고 회는 강남 고속터미널로 경부선 끝에 있는 수화물 센터로 가서 찾았다! 


일단 받았을 때 좀 의아했다. 저번에는 박스가 하나였는데 이번에는 두개다!

장모님 댁에 가서 박스를 풀어보았다.


그리고 하나 둘씩 꺼내는데, 맙소사! 회 포장이..

이런 회 포장이 다섯 개에..


이런 해삼 모듬이 다섯 개에


매운탕 큰 통에 바로 끓여 먹을 수 있게 비닐 포장된 재료가 두 개에


초장, 된장, 마늘, 상추, 젓가락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테이블에 놓고 보니



정말 회 * 5에, 해물 모듬 * 5! 아 사장님! 산불 때문에 요새 속초 관광객이 없다더니 아 정말 감사하긴 한데 미안할 정도였다. 양이 두 달 전에 비해 1.5배라.. 일단 3개 3개만 펼쳐놓고 먹기 시작한다!

술은 장인 어른이 좋아하는 화랑! 이다. 찍어 먹는 세트가 초장에 간장에 와사비까지 같이 있어 너무 좋았다. 

일단 장모님 댁에서 한 젓가락 인증 샷! 매운탕 재료 하나 부은 것!

정말 큰 냄비에 한 가득 들어갔다! 재료도 하나 하나 너무 정결했다!


정말 어른 6에 애 2이 회 배터지게 먹었고!


상 치우고 


매운탕 시즌!(회 왜 디테일하게 안 보여주냐고요? 뒤에 보여 드릴께요!)

펄펄 끓인 후 떠서 밥과 먹는데 회 때문에 배가 터질 것 같은데 그 맛이 꿀 맛이다!



다른 반찬 필요도 없다!

이미 배는 충분히 부른데 매운탕 국물 맛이! 국물 맛이 끝내 준다!

그냥 매운탕 국물에 밥 한 그릇 뚝딱 비웠고 나는 장모님 댁에서 이번에도 사랑받는 사위가 되었다. 내 횟값 낸 것도 아니다. 처형 생일 상이라, 장모님이 내셨다. ^^* 그리고 아까 말씀 드렸듯이 회 5, 모듬 해물 5 왔는데 너무 많아 3, 3만 먹고 1, 1와 매운탕 재료 남은 1는 장모님 댁에, 그리고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 회 1, 모듬 해물 1는 우리 집으로 갖고 왔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결정^^*이었지만 너무 맛있어 우리 큰 주인님도 결사항전!^^ 하셨고 회를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집에서 하루 냉장고에 묵혀 놓았다. 

  속초 토박이인 내 경험인데 회는 잡아서 하루 지나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이유는 내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까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 갖고 온 회1

윤기봐라!


해물 모듬1


장인 어른, 장모님 앞이라 못한 술 한잔 할 약간의 안주 빼고 락앤락 통에 차곡차곡 담았다! 낼 먹으려고^^*


락앤락 3통 냉장고 행! 그리고 덜어놓은 안주로 술 한잔! 술은 편의점에서 만원인가에 파는 JAMESON 위스키! 


환상의 시식을 시작한다!


사실은 사진 부터 먼저 찍었다. 저번에 먹으면서 찍었더니 큰 주인님이 접시 더럽다고 사진이 안 맛있어 보인다고 하더라. 실제보다.. 그래 이번에 속초 신가 횟집 사장님이 양도 왕창 많이 주셨는데 사진 깨끗하고 맛있어 보이라고 사진 찍고 먹을 만큼 덜었다.

먹다 좀 부족한 거 있음 또 추가하고 ^^*


실제로 먹으면서 찍은 샷


갑자기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간 다되어가는 고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구워서 같이!

이 맛도 장난 아니었다. 여하튼 혼자 회에 반주 한잔 하고 그 다음 날! 쨔잔!~ 넣어든 회 2통 중 하나를 꺼내서!

하나를 비워 회덮밥을 먹었는데! 초장은 속초에서 보낸 준 거 썼다! 


맛이! 맛이!!

어제도 회가 입에서 녹았지만, 오늘은 하루 냉장고에서 숙성된 회라 와 정말!,  와 정말!~ 말을 못하겠다! 맛있었다!!! 이렇게 낮에 회덮밥을 만들어 먹고 저녁에 다시 남은 회 한통으로

우리 큰 주인님이 좋아하시는 경주 법주를 사와 한 잔 했다!

우리 큰 주인님 할머니처럼 경주 법주! 라는 술을 좋아하신다. 회 한 점!

또 한점!

그리고 또 한 점! 

내 생전 이렇게 주제할 수 없이 회 잘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참.. 두 달 전에 시켰을 때도 사실 포스팅을 하려고 쓴 글이 있는데 사진이 안 좋아 포스팅을 못했다. 그때 쓴 글을 지금 보니.. 그 때의 생생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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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예의를 갖쳐 한 점을 딱 먹는 순간! 헉... 블로그에 사진 찍으려면 예쁘게 찍어야 하는데 이게이게 맛이 맛이.. 내 작년에 속초에 내려가서 <신가 횟집>에서, 맛있어서 울면서 먹었던 그 회 보다 더 맛있네, 그려! 사진 예쁘게 천천히 먹으면서 찍어야 되겠다는 생각 소멸! - 아, 정말 세상에 태어나 이런 천상의 맛은 처음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장모님과 처가댁 식구들이 순간! 나처럼 한 점 딱 먹으면서 '업!!!~~~' 되는 표정을 지으며 이때부턴 뭐 정말 "와, 정말 맛있다! 와 정말 맛있다!!" 뭐 이런 대사만 하고 일거에 온 가족이 정말 먹기만 하는데! 내 블로그 때문에 사진 예쁘게 찍어야 하는데 그럴 생각도 없이 빨리 찍고 빨리 먹느라 사진 지금 블로그 하려고 보니 별로에 별로에 별로다. 아~ 속초에서 힘들게 배달해 준 속초 신가 횟집 사장님께 쪼매 미안해지네. 예쁜 사진이 없어서.. 여하튼 먹으면서 일순간에 매 집안 경사에 속초 '신가 횟집'에서 해당 회를 공수하라는 지엄한 명을 장모님이 내리셨다. 처가댁 가족들은 모두가 다 고개를 끄덕끄덕 100% 동의! 가격이 얼마든 상관없이 80이 훨씬 넘으신 장모님과 50전후이신 매형, 매제에게 이제 세상의 회는 속초 '신가 횟집'으로 통일 됐다! 아니 속초가 고향인 내가, 회 마니아래서 서울의 회 맛집을 가끔 다니는 내가 맛을 봐도 그런데 어떡하겠어! 그래 계속 나도 처묵처묵! 사진 안 좋아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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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포스팅을 했는데 큰 주인님이 찍은 사진이 더럽다고 그렇게 막 찍은 사진 올리면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준 횟집 사장님이 기분 좋겠냐고 해서 포스팅을 못하고 처형 생신 때까지 기다린 것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속초 회로 장모님 댁은 천하통일 됐다! 

------------------이어지는 그 때 쓴 글. 내 그 생생함을 버리기 아까와 붙여쓰기 한다!


와!~ 정말 며칠 전에도 서울에서 회 맛집으로 꼽히는 ㅊ00 ㅎ0수산에서 회 먹었는데 이건 뭐 비교 불가다! 그렇게 서울에서 그래도 맛있는 정말 맛있는 ㅊ00 ㅎ0수산이 비교 불가니 와!~ 정말! 위의 작년 <신가 횟집> 리뷰 보시면 먹다가 맛있어서 울음이 나왔다고 했는데 오늘 회 먹는데 성인 다섯(그때는 장인 어른이 안 계셨다)에 심지어 애들까지 서로를 바라보며 말없이 공감하며 먹었다! 진짜 좋은 건 쳐묵쳐묵! 할만큼 양이 어마어마했다는 기적적인 사실이다! 아!~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너무 좋다!~

--------------그때도 양이 어마어마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가격에 1.5배 더 주셨다! 대박!! 지금이 서울에서, 속초에 회 시켜먹기에 가장 적기인 것이다! 아 정말 이번엔 어른 여섯에 애 둘이 '인생 회'라면서 너무 잘 먹었다! 신가 횟집 '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한다. 

 

  큰 주인님이 어버이 날에 나를 대신에 우리 부모님께 식사 대접하러 본가에 간다. 나는 그럼 처가댁 식사 대접해야지. 내 장모님께 어버이 날 뭐 드시고 싶냐고 말씀 드리니 두 말 없이 (심지어 처각댁 시구들 다!) 속초에서 회 시켜 먹잖다! 또!!! 그럼 세 번째다!!! 그런데 나도 좋다! 이런 호사를 태어나 몇 번이나 누리겠는가! 


  아!~ 장모님 솔직히 나 많이 본의아니게 구박 많이 하는데 고향 회 때문에 저번에도, 이번에도 면이 서게 됐다. 감사합니다. 신가 횟집 사장님! 함 주문해 봐! 뻥 아니니!^^* 안된다면 두 번이나 받아 먹은 사람 리뷰 봤다고! ' ㅋㅋㅋ.. 신가 횟집 전화번호는 밑에 있다.  


 참! 더케이의 추천 영화 블로그에서 봤다고 해라. 혹시 아나? 지인이라고 하면 더 잘 회 포장해서 보내줄지. ㅋㅋ... 여하튼 몸이 많이 아프신 장모님 이번에도 원기 회복도 하시고, 당뇨기 있는 나도 이번에도 한 일주일 다리가 안쩌려 잘 자고! 처가댁 식구들 좋아하고 우리 큰 주인님도 작은 주인님들도 좋아하니 행복한 며칠이었다! 회 한점 입에 들어가 보면 알 것이다! ^-^0* 참 이 사이트 영화 추천 사이트다! 개봉하는 거의 모든 영화를 직접 보고 리뷰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맛집 때문에 더 많이 들어와 가끔 정체성이 헷갈리기도 한다.  최신 개봉 영화, 추천 영화 정보를 원한다면 밑에 클릭!


TheK의 추천 영화!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이번에도 우리 집안과 장모님 댁에 기쁨을 준, 속초 촌놈 면을 세워준 신가 횟집, 신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요새 속초 경기 정말 바닥이라는데 산불 때문에 힘들고, 산불 나서 관광객들 끊어져 힘들고, 가기 그러시면 나처럼 서울 사는 분들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내 정말 말씀 드리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속초 불 날 때 30년 떠나 있던 고향이지만 내려가려고 채비했는데 불이 금방 잡혀서 너무 다행입니다. 

소방직을 국가 공무원으로! 소방직을 국가 공무원으로!! 간절히 애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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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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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을 망각한 죄로 살기 위해 그 날 방문한 세번째 집은 <The 짬뽕>이었다. 

문 앞에 서니 백종원 선생과 사장님 사진이 보였다.

들어가니 계산은 셀프!

반찬도 셀프!

물론 탕수육 국내산 돼지 생등심을 사용하며 그렇다고 쓰여있다.

메뉴는 


다음과 같고 역시나 피콜로 1시 15분, 김여사네 국수 2시전, 여기 더 짬뽕 2시 넘어 갔는데 기다리지 않았다. 손님이 없다가 우리 들어오고 한 명 온 것 같다. 기다리지 않아 너무 좋았다. 돈카2014에서 3시간 반을 기다려 본 적이 있기에! 계산서.

배가 불러 짬뽕과 미니 탕수육이 나오는 짬뽕 정식을 시켰다. 음료수 2,000원으로 좀 비싸다. 주소가 써 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68가길 52, 1층 101호(성내동)! 원산지 표시.

음료수 먼저 나왔고!

약간 기다렸다. 기다린 이유는

'모든 음식은 주문 즉식 정성껏 조리 합니다. 다소 늦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잠시후 짬뽕 정식이 나왔다.

탕수육과

짬뽕!

자 그럼 한입 씩!

짬뽕 국물도 한 입!

피콜로! 생 참나물 파스타와 

고사리 알리 올리오를 먹고

김여사네 국수도 먹은 후라

배가 불렀는데 헐~ 더 짬뽕집 맛있다! 홍합!

고기

버섯

심지어 옆으로 걷는 게가

맛있는 국물과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울려져

배가 매우 부른데도 맛있었다! 당연히 탕수육도 쫄깃하고 먹을만 했고!

가격 대비 만족도는 <더 짬뽕>이 가장 큰 것 같다. 

  참 해당 성내동 만화거리 백종원 골목식당. 두 집은 바로 사이에, 한 집만 30 발자국 정도 걸어야 하는데, 문제는 전철역에서 해당 골목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보시고 지하철에서 나와 걷다가

  대동모피와 고려 페인트 사이로 좌회전 한 후 지도 따라 우회전 하면 보인다. 이상 백종원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 세 집의 방문 후기를 마치며 큰 주인님 결혼 10주년 언급에서 무사히 죽지 않고^^ 통과시켜준 백선생에게 감사드린다. 

  백선생 때문에 오르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더 싸고, 더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감사하고 감사하다. 밑은 성내동 만화거리 나머지 두 집 리뷰. 그리고 내가 큰 주인님이랑 다녔던 백종원 골목식당 중 맛있는 집만 추린 거다. 이상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피콜로>'생 참나물 파스타'와 '고사리 알리 올리오'의 절묘한 맛!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김여사네 국수>. <피콜로>에 이은 두 번째 방문 집!


백종원의 골목식당-백종원이 극찬한 포방터 시장 돈가스 전문점 돈카2014


백종원의 골목 식당-해방촌 신흥 시장 <시장 횟집>! 이집 대박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오복 함흥 냉면> 회냉면! 비빔냉면!


백종원의 골목 식당 - 다시 찾은 이대 앞 일본식 라멘 맛집 <가야가야>!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쌀국수집 봉쥬르-가격 대비 혜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변함없이 맛있는 <코너 스테이크> 투움바! 함박. 이번에는 테이크 아웃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다시 찾은 뚝섬 <소년 아저씨 족발!> 아, 여전히 더! 맛있다.


참 해당 블로그 영화 블로그임. 개봉하는 거의 모든 영화를 리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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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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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뤼미에르 형제의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


+ <공장 노동자의 퇴근>, <물뿌리는 사람>


2.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 세계 여행>



3. 남상훈 감독의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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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작은 주인님2가 방학이라 영화를 보러 밖으러 나가기 힘들다. 작은 주인님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그래 개봉 영화만 한 주에 보통 5개 정도는 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렇지 못해서 정신을 차려보면 예전에 다운 로드 받아 못 본 영화들을 보고 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본 영화는 좀 보다 보니 몇 년 전에 본 영화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쩐지 며칠 전에 우연히 다운 받을 때 확 땡기더니.. 영화 제목은 디스커넥트!

  영화 줄거리는 포스터 맨 위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그런데 이 영화 포스터 맨 위의 세 줄이 메인 소재는 맞는데 사실은 가족과 사람의 관계에 관한 영화다. 리고 큰 재미는 없지만 짠한 음악이 흐르는 뒷부분 교차 편집 씬은 나름 큰 감동을 준다. 물론 그러한 감동을 받기 위해 좀 많이 참아야 하는데 나름 현 세태를 정확히 풍자하고 있는 영화라 볼 만한 가치가 분명 있다.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한다. 

1. 사회 문제를 고발하고 세상을 바꾸려는 언론인, 또는 그 희망인, 또는 리포터. 18세 미성년자로서 온라인 채팅을 하고 있는 카일의 에피소드를 집중해서 보시라.

2. 이 세상의 아버지와 아들. 이 부분은 정말 끝까지 참고 본다면 짠한 부분도 있고 청소년인 아들을 둔 부모라면 느껴지는 점이나 공감가는 부분, 또는 자신이 아차.. 하는 생각도 들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영화라 특히 청소년을 아들로 두고 있는 아버지들에게 권하고 싶다. 

3. 가족사의 아픔이 있는 쇼윈도우 부부. 이 부분은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영화상 반전도 있고 해서 말하기 꺼려진다.  

4. SNS에 빠져 사는 당신!

5. 11월 대개봉한다는 포스터나 극장 예고편을 보고, 보고 싶었으나 까먹었던 당신. 나도 이 영화 예고편 어딘선가 보고 봐야지.. 했다가 까먹고 몇 년 흘러 우연히 다운 받아 보고, 그리고 또 몇 년 흘러 저번 주인가 다시 다운 받아 2018년 12월 27일 새벽 보려니까 본 그 영화다 ^^*  그래서 리뷰 쓰려고 스킵해서 다시 봤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1시 43분 이후 펼쳐지는 감각(Sensation)을 느껴보시길.. 밑에 클릭하면 1,000원에 볼 수 있습니다. 참, 저 밑에와 하등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보고 싶은 분의 편익성을 위해 남길 뿐입니다. 천원에 이런 영화 찾아 보는 것도 행운이구요. 이상입니다. 

여기 클릭하면 해당 영화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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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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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매국노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모두가 존경하는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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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평범했던 개인 김창수가

대장 김창수가 되어

어떻게 우리가 아는 민족의 스승

백범 김구

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계기가 되는 

분명한 사건!

이 있었을텐데,

사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뜬구름 잡듯이

머리로만 알고 있었을뿐

감성적(감각적)으로 정확히 몰랐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우리는 

김창수가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

가 되기까지

'20살 젊은 시절'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

정말!! 

생생하게!!! 

알게 된다. 

이 영화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12세 이상의 자녀들과 같이 보는 것도 좋겠다.

대한민국 국민 중

백범 김구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자제를 민족의 지도자나 공무원으로 

키우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아울러 애국심에 호소하긴 싫으나

시간 날 때 한 번 보시라.

상식을 키운다는 의미에서.

무려 46분 15초에 달하는 

대장 김창수

츄잉챗 첨부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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