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극장 개봉작 중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면?

(2018년 5월 5일 오전 5시 기준)

실시간 예매 순위 CGV 어플 기준으로

1위 당연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예매율 85.6%

2위 챔피언 5.3%

3위 매직빈 1.9%

4위 얼리맨 1.8%

5위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0.9%

6위 원더스트럭 0.6%

7위 레슬러 0.6%

8위 데드폴2 0.4%

9위 레이디 버드 0.3%

10위 브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0.3%

11위 당갈 0.1%

12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0.1% 다.

이 중 아직 개봉 안 한

레슬러와 데드폴2 빼고 말한다면

.

뭐 아직도 못보셨다면 당연히 

.

아재 국민 요정 마동석의 기획력과 연기가 궁금하다면

더불어 한예리의 훌륭한 엄마 연기가 보고 싶다면

.

간만에 애들과 영화 보면서 자신도 즐기고 싶다면

어린이 날 기념

시간을 초월한

두 어린 소녀, 소년의 뉴욕행 가출기가

궁금하시다면

(단 어린애와 같이 본다면 지도가 필요하다.

이유는 밑에 링크 글 참조하시길!)

.

사회적 이슈가 높은 다큐멘터리로 추천하는 것이 아닌

객관적 사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관심이 많은 분께 아직 못 보셨다면

.

어린이 날 기념으로 

12세 이상 딸과 극장을 찾은 아버지라면

부녀의 실화

.

혼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을 보며

사랑, 죽음, 이별과 추모에 대해 가슴 깊게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면

올해 2018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이다.

.

그리고 한 편만, 한 편만 추천해 달라고 하면.

뭐 오늘은 5월 5일이고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오늘은 어린이 날이니

어른과 아이가 같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얼리맨! 추천한다.

놀라지들 마시라.

어벤져스는 다들 보셨을테니.. 추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12세 이상 관람가이고

얼리맨 전체 관람가이다.

^-^0*

제목 클릭하면 각각의 리뷰로 넘어간다.

5월 5일이라 어린애 데리도 갈거면 리뷰 좀 읽고 가시길.

아차.. 하시지 말고. ^^*


원더스트럭 -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연관지어 새로운 등급이 필요한 영화다!

챔피언 - 마동석! 새로운 한국 영화의 아재 히어로, 그가 돌아왔다!

얼리맨 - 간만에 보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용산 IMAX LASER 3D

당갈 - 아버지는 위대했다!

판타스틱 우먼 - 가슴이 정말 아팠다.

<그날, 바다> - 미래의 권력을 알게 해 준 영화. 소름이 끼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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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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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이 영화, 영화 초반부에 별거 없다.

사전 정보 전혀 없이 영화를 봤기 때문에

심지어 지금 글 쓰느라 포스터도 처음 본다.

처음에는 뭐지? 뭐지? 한다.

어플에서 예매할 때 제목만 보고

10대 청춘물인 줄 았았다.

ㅋㅋㅋ..

.

그런데 영화가 진행되어 가면서

주인공과 같이 분노하고 주인공과 같이 화가 났다.

우리 속담에 이런 비슷한 말이 있다.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안가지만

정승 개가 죽으면 문지방이 닿는다고.

그렇다. 정승조차도 그의 죽음 이후를 통제하지 못한다.

이 영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추모조차 하지 못하는

범죄자 취급을 당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다.

그런데 그런 어처구니 없음이

사실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저처럼 사전 정보 없이 보라고 권하고 싶다.

2018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제발 특별한 상황이면

원더스트럭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정말 대비가 필요한 것 같다.

다른 부류의 예이고 신파였지만 챔피언의 마동석이

죽은 엄마가 쓴 메일로 가족 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참 장례식이란 것이 그렇다.

예를 들어 우리 외 할머니.

90이 넘어 친구들 중에 가장 늦게 돌아가셨고

아버님의 터전에서 5년간 누워있다 돌아가셔서

기독교 장로 였는데

단 한 명의 친구도

단 한 명의 교회 사람도

단 한 명의 할머니 지인도 오지 않았다.

장례식도 아버님 마음대로 불교식으로 치러지고

49제도 지내고..

장례식 장에서 아버님과 싸울 수 없었지만

그때 많이 느낀 것은 죽음에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죽음에 대비하는 것이

배우자나 애들에게 좋은게 아니라 낫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준비했다.

삶과 죽음이 우리가 그 시기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죽음 이후의 삶은 그 사람의 선택이

존중되었으면 좋겠고

그런 법적 장치를 우리의 국회의원들이

당연히 안 만드시겠죠 ^-^0*

그 분들 너무 바쁘셔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2관에서

15 :25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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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영화 추천 


cf. 핀타스틱 우먼 아닌 판타스틱 우먼

판타스딕 우먼 아닌 판타스틱 우먼

판다스틱 우먼 아닌 판타스틱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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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원더스트럭 이 영화!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심장 넘어가는 소리를 각오하며

봐야하는 영화다.

애 둘이 소위 가출해서 뉴욕으로 가는 영화인데

자녀를 둔 부모로서 정말

애들 어떻게 될까봐 심장이 졸깃졸깃한게

나도 어쩔 수 없는 부모라는 생각을 했다.

내 애도 아니면서.

.

이 환상적인 뉴욕 여행에 관한 영화는

사실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보다가 좀 화가 나요. 만 한정하겠다.

대부분의 상관없는 분들은 괘이치 말고 보시길.

1. 포스터에 여자애 집 엄청 부자다.

2. 아버지가 야단치고 나쁜 사람 같지만

애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여자애 만만치 않게 철부지다.

3. 알고 보니 여자애 동선 다 이유가 있다.

그런데 우리 관객들은 모르니

정말 심장이 떨려 영화를 못 보겠더라.

4. 이런 저런 사정이 있는데 이 영화

'전체 관람가'다. 맙소사!

이거 애들이 보기에는 분명 부모나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 영화다!

실제로 가출하는 애들 중에 여자애 같은

조건이 되는 애들 거의 없기에.

저번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연관지어 이거 

새로운 등급이 필요하다.

이렇게 막 등급을 내줘도 되나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로서 너무 걱정스럽다.

(관련글.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 새로운 등급이 필요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

5. 물론 남자애의 경우는 여자애의

경우보다 더 막무가내다.

그리고 사실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정말 무책임한 부모에 대한 경종일 수도 있다.

여자애는 부모가 이혼했다.

엄마 찾아 삼만리의 다른 버전으로 갔다가

훌륭한 오빠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남자애의 경우는

정말 부모가 둘 다 무책임의 극치를 달린다.

물론 남자애의 엄마는 자신이 사고로 

죽을 거라는 사실을

당연히 모르고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빠를 알고 싶어하는)

자식에게 한 행동에 대해

면제부를 주지는 못한다.

우리 영화의 주인공들은 단지

너무 운이 좋았을 뿐이다.

미국도 1950년대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보면

인신매매가 판을 친다.

정말 두 주인공은 운이 좋았고

걱정하는 어른에게 여자애의 어쩌고 저쩌고는 정말

우리나라 아이들의 5살, 중2 때를 대표하는

대책없는 전형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전체 관람가이면서

반드시 특정 연령대 이하는

성인 동반의 조건'이 붙어야 한다고 본다.

그 옛날 모 아이돌의 노래를 듣고

가출한 애들이 집에 돌아갔듯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 정말, 부모를 둔 자녀로서

새로운 등급의 필요함을 역설하고 싶다.

이 영화 실제로 보면 같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1관에서

오전 9:40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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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윈더스트릭 아닌 원더스트럭

원더스드럭 아닌 원더스트럭

윈더스트럭 아닌 원더스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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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마동석!

범죄도시 이후로 그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나도 모르게 그의 팬이 되어 있었다.

당근 개봉날 영화관을 찾았고

이번에는 범죄 액션물 대신

가족애로 가득찬 드라마로 그를 영접한다!

일단 예고편 보시라.

뭐 장르가 포털에 드라마로 되어있지만

코미디에 가깝다. 

그것도 마동석 1인의 몸 연기로 인한 코미디.

어찌보면 슬랙스틱?도 될 수 있는.

흥미로운게 영화 기획자가 마동석이다.

배급이 워너브러더스(물론 코리아)이고.

범죄도시 기획도 마동석이다.

주연이자 기획자로서 마동석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그리고 챔피언, 범죄도시 둘 다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중 상업 영화로 감독들의

데뷔 작품인 것 같다.

즉 이제 마동석은 자신이 영화를 기획하고

뜻 맞는 영화인들과 협엽으로 작품을 디벨롭시키고

그 작품에 주연을 맡는 그런 위대한

엔터테이너가 된 것이다.

우왓! 순간 살짝 존경스럽고.

.

영화는

당연히 국민 요정 마동석을 영접하고 싶거나

간만에 보는 한예리의 훌륭한 엄마 연기를 보고 싶거나

애들의 깜찍한 연기,

특히나 어린 딸의 눈에 밟히는 연기에

심장이 멎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영화는 또한

큰 줄거리로 팔씨름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은 마동석을 그리고 있지만

새로운 가족애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5월은 가족의 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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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의 영화 추천 


cf. 참피언 아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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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코미디 얼리맨!

신석기를 살던 우리의 주인공들이

청동기 왕국의 침입으로

살던 터전을 뺏기고

지리멸렬하던 중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는 

다소 황당하지만

뭐 그렇고 그렇게 넘어가며

재밌게 볼 수 있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와

치킨 런

을 제작한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품이라한다.

전체 관람가이니 축구를 좋아하는

또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자녀들과 같이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재미는 소소, 낫 배드인데

굿에 좀 가깝다.

무엇보다 어른도 재밌게 볼수 있으며

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체 관람가 영화여서

괜찮은 것 같다.

뭐 그렇다고 작품성을 바라는 건 무리다. ^-^0*

예고편 첨부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ART2관에서

13 :30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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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영화 추천 


cf. 일리맨 아닌 얼리맨

얼리멘 아닌 얼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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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최신 극장 개봉 영화 중에 하나 추천해 달라면?

(2018년 4월 29일 오전 5시 17분 기준)

실시간 예매 순위 CGV 어플 기준으로

1위 어벤져스 97.3%

2위 그날, 바다 0.5%

3위 원더스트럭 0.3%

4위 챔피언 0.2%

5위 램페이지 0.1%

6위 당갈 0.1%로 

7위 레이디 버드 0.1%

8위 박하사탕 0.1%

9위 살인소설 0.1%

10위 콰이어트 플레이스 0.1%

11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0.0%

12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0.0% 다. 

이 중 아직 개봉 안 한

원더스트럭, 챔피언,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를

빼고 말한다면

뭐 흥행 1위가 다 먹은 현재 한국 영화계!

허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황금기 4월!

당연히 봐야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먹 반지에 보석 끼어 맞추려는 최강의 적과 

결정적인 오역 속에서도

여전히 독보적 흥행 1위!

안 볼 이유가 없다!

'킬링 타임 용'으로 인생 영화다!

나는 처음으로 표가 없어 새벽 3시에 봤다! ㅋㅋㅋ

용산 IMAX LASER 3D로 권한다.

심지어 3열에서 봤는데도 목이 아프지 않더라!

새벽 3시까지 기다렸는데 3열에서 봤다.

아주 그냥 열기가!!! 보너스 사진!

.

진실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다면

그날, 바다.

놀랍게도 아직도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인데.. 기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상황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만든 상황이다. 

.

B급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살인 소설.

현재 요번 주 개봉한 한국 영화 1위를

(재개봉 제외)

수성하고 있다. 

진짜 어벤져스와 싸우고 있는 셈이다^^

.

부녀가 영화관을 찾았다면

인도 최초의 여성 레슬링 금메달의 감동 실화!

당갈. 인도 영화인데

간만에 부녀, 아버지와 딸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정말 간만의 영화다.

중학생 이상 딸들과 같이 손잡고

영화관 한 번 찾아 가시라.

.

덕분에 모녀가 같이 볼 영화를 권하면

레이디 버드!

4월 4일 개봉했지만 현재까지

10위 안에 들어있는 대단한 영화이다.

영화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밑에 첨부하겠다.

.

모자가 같이 볼 영화도 이번 주엔 있다.

순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남편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여

사는 한 여자의 이야기.

당신의 부탁.

모자,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영화 관람할 때 추천한다. 

다만 해당 작품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매니아 층이 있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도 개봉했다.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한다.

.

마지막으로 이번 주 한 편 추천 영화는?

저번 주는 몬태나였다.

뭐 솔직히 킬링타임용 인생 영화인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 3D'다!

재미로 영화 보는 것이

재미있는 영화 추천하는 것이 죄는 아니지 않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럼 해당 영화들 참고 링크 걸어 드린다.

제목 클릭하면 해당 리뷰로 넘어간다.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IMAX LASER 3D

살인소설

<그날, 바다> - 미래의 권력을 알게 해 준 영화. 소름이 끼친다.

당갈 - 아버지는 위대했다!

<레이디 버드> - 음. 말하기 곤란한 작품이다. 감독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당신의 부탁> 어설픈 신생아 00에 대한 단상

클레어의 카메라 - 이제는 익숙해진 스타들의 낯설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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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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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홍상수 감독 작품.

흥행을 포기했나 보다.

아니 흥행을 그전부터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이 생각이 맞는 것 같다)

당연히 칸느에 초청된 영화임에도

관객들의 평점은 매우 냉담하다.

다음 네티즌 평점 4.3!

역시나 분명한 사감이 들어간 평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상수는 포스터에

자신의 이름을 명기한다.

전문가(?)의 평점은 그나마 높다.

다음 전문가 평점 6.2!

그나마 몇몇 전문가는

발생학적 오류를 비웃듯

홍상수의 이름을 거론한다.

내 생각엔.

1. 홍상수는 스타들을 낯설게 만든다.

2. 그 낯설게 만든다는 것은 스타들을 

우리와 같은 형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3. 하지만 그것도 이제 그의 영화에서만은

너무나 익숙하다.

4. 따라서 이제 그의 낯설음은

그의 영화에서는 더 이상 무의미하다.

5.  이제 주연 여배우를 바꿔야하지 않을까?

그녀는 이제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상이다.

이 영화는

홍상수식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칸느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찾아보지 않았지만 칸느같다)

장미희의 낯설음(?) 연기와

이자벨 위페르의 홍상수식 연기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한다. 

이자벨 위페르의 

엘르와 비교해 보면

재밌을 것이다.

예고편 첨부한다.

뭐 내용은 당연히 치정극인데

누군가 정신차려 해피 엔딩인 것 같다.

그 모습을 이자벨 위페르가 분한

클레어의 카메라로

인물들을 오가며 객관화(?) 시키고 있다.

그래서 클레어의 카메라다!

사진을 찍는 다는

찍힌다는 행위가

사람을 재창조(?)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고

여하튼 뭐 그런 것 같다. 내 생각에 ^-^0*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CGV아트하우스)에서

2018년 4월 27일 12시 55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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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딸들에게 투영시킨


인도 아버지의 성공 실화!


레슬링 전국 대표 선수였던 아버지는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생계를 위해 레슬링을 포기하고 살지만
곧 아들을 낳아 그 아들이
자신의 꿈인 레슬링 국제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
하지만 계속 딸만 낳고.
할 수 없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려는 찰나,
남자애를 패고 들어온 딸들을 보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딸 둘에게 레슬링을 1년만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딸 둘은 당연히 싫어하고


심지어 와이프도 극구 반대하지만
아빠의 꿈은 꺽이지 않고
딸들이 14살이 되면 모르는 남자와 결혼을 해야하는
인도 시골에서 그는 웃음 거리가 되어 간다.
하지만 시집 가는 친구의 하소연에
두 딸들은 정신을 차리고 레슬링에 매진하며
감동 휴먼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인도 영화 특유의 기질과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뜬금없는 전개 방식도 보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시합 장면과 함께
부녀의 사랑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영화다.

12세 관람가이니 중학생 이상 딸들과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간만에 부녀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
인도 영화 정말 가끔씩.


아미르 칸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살아있음을 알린다.


세 얼간이

피케이 : 별에서 온 얼간이
로 알려진 아미르 칸은
한국에 나같은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도 최초(?)의 남자 배우로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 된다. ^-^ㅇ*

2018년 4월 27일 오전 7시 4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16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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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다 있는데 헐크만 뒤에 아예 안 나온다는 거!


무조건 봐야지, 뭐.
사실 줄거리가 뭔 상관이냐!


당연히 역대 최강의 적이 등장하고


찢어졌던, 또는 서로 몰랐던 영웅들이
하나가 되어 싸우며
러닝 타임이 149분임에도 우리는 감사하게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에 빠져든다.
좀 돈이 더 들더라도
용산아이파크몰CGV 가서
IMAX LASER 3D로 봐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표가 없어 앞의 3열에서 우러러! 봤는데
그래도 목도 안 아프고 좋더라.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는 것 같다.
결론도 클래식하지 않아 좋고.
12세 관람가니까 부자 동반 관람도 권해 드린다.
봐라.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2018년 4월 26일 27시 30분에
용산아이파크몰CGV IMAX LASER 3D관에서 봤습니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영화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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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영화 추천 


cf. 어벤저스 아니고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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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 소설.

개봉 영화 2018. 4. 27. 07:20


어벤져스 IMax Laser 3D를 보러 용산CGV

극장에 왔다가 그나마 스크린에서 3째 열로

영화를 보려면 새벽 3시.

아 무슨 영화를 보며 기다릴까 하다가

시간 때가 맞는 영화가 두 개 있어 고민해 본다.

일단 한국 영화 하나가 별점, 평점

내 느낌에 너무 과하게 안 좋아

그 영화를 보기로 했다.

궁금해서.

나는 가끔 이렇게 별점, 평점 낮은

한국 영화들이 궁금하다.

과연 그들 말대로

(내 생각에 특히나)

평론가들이 과하게 별점 준 영화 보다

이 영화가 정말로 쌈마이인지.

그래서 본 영화 살인 소설.

난 솔직히 좋았다. 마지막 장면만 걸렸고

마지막 장면 선거 사무실이 아니라

유세장이었으면 정말 느낌 좋았을텐데.

뭐 그 정도고.

어벤져스에 맞서 어그제 개봉한 이 영화의

눈물 겨운 사투에 경의를 표한다.

현재 CGV 어플 개봉 영화 순위 4위인데

재개봉 말고 이번 주 개봉 한국 영화 1위다.

물론 어벤져스 때문에

4위인대도 예매율은 가슴 아프게 0.1%

하지만 B급 스릴러의 장점을 고루 갖춘 영화다.

추천은

나처럼 어벤져스를 기다리거나


나처럼 오만석의 연기가 궁금하거나


조은지의 사이코 연기가 보고 싶은분,


세분들 중 지현우의 연기 변신

영화 바람의 이유준이 보고 싶은 분께 추천 드린다.

내용은 처가 장인의 빽으로 곧 그 지역

시장으로 출마할 놈(?)이

장인이 비자금을 숨겨 놓는 와이프의 별장에

심부름 갔다가 위의 세 남자 때문에

일이 꼬이는 영화다.

쏘쏘, 나 배드다.

2018년 4월 26일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24시 40분에 어벤져스를 기다리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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