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근처에는 사실 맛집이 드물다. 그런데 요즘 뜨는 핫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침, 죽마고우가 지방에서 가족 단위로 놀러 와 모시고 가봤다.

옐로우 보울! 큰 주인님 말로는 얼마까지 예약 가능했는데 지금은 예약제를 없앴다고 한다. 정문

런치 메뉴가 두 개 있었다. 

우왓! 가격대는 정말 비쌌다. 5인이라 둘 다 시켰다.

샐러드 둘과

파니니와 샌드위치 둘. 그리고 단독 사진을 깜박했는데 파스타 종류가 두 개가 나왔다. 그리고 티라미슈.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가격 생각 안 하면 와이프들이 좋아할 수 있는 식당인 것 같다. 잘 모르는 분야라 메뉴판 전체 첨부한다.

수프 앤 샐러드

샌드위치 앤 파니니

파스타 앤 라이스

음료

술과 디저트

다른 음식 메뉴

와인 한 병 시켰는데, 3만 5천원짜리 '상그레 데 토로', 맛있었다.

명함

주소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 구세군 아트홀. 일요일과 공휴일 휴무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에서 5시 반. 약도

아직 3살인 친구 딸도 무척이나 잘 먹어 다행이었다. 맨날 얻어 먹다 한 번 사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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