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영화 선전전(?)에서 본 문구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뭐 그것과 전혀 다른 영화다.
망할... ^-^0*
이 영화 엄마가 보고 싶은 디자이너
레이놀즈
가 웨이트레스 출신인 알마와 사랑
놀이
하는 영화(?)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딱 그런 영화라고
단순히 나는 생각'만' 한다.
부기나이트
매그놀리아
의 감독인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에 위에 말이 가당키나 하냐?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의 선전'전'은 성공했다.
사람들은 위 표어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영화 추천은..
약간은 사이코(?)적인 사랑 놀음에
관심있는 분,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일에
관심있는 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은 분,
약간은 독특한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한다.
솔직히 알마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까딱 잘못했으면 어쩔 뻔 했냐?
그리고 그 젊은 의사!
그때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
치정극이 될 뻔했지만..
이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스타일이 아니니까.. ^^*
그럼 이만 예고편을 투척한다.
팬텀 스레드 예고편
매그놀리아 예고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3월 25일 12 :40분에
박찬욱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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