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혜수를 존경한다.
말 그대로 존경한다.
그 분을 존경하게 된 영화는 2006년
타짜다.
그전에는 좋아만 했다.
그녀가 나온 영화는 좋아하는 데다
존경까지 하니 무조건 본다.
그래서 오늘은 그녀에 대해
정확히 그녀가 최근 몇 년간 조폭으로 출연한
영화 두 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미옥
그리고
차이나타운!
1968년부터 스페인 카탈로니아에서 열리는
시체스 영화제에서
(올해 개막작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인
셰이프 오브 워터)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미옥은
우리나라 평론가들에게 말도 못하게 까였다.
ㅋㅋㅋ..
최우수 작품상! 미옥!
네이버 영화 평점 보면
두 명이 5, 두 명이 4, 두명이 심지어 3이다.
음..
차이나타운은 포스터에 나와있는대로
칸 영화제 초청작이다.
시간이 없어 둘 중 하나를 보려고 한다면
나는 차이나타운을 추천하고 싶다.
(전적으로 내 생각에)
차이나타운이 미옥 보다 재밌다.
나는 차이나타운을 추천한다.
각각의 예고편 소개한다.
차이나타운
미옥
타짜
개인적으로 2006년 작 타자도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솔직히 2014년
타짜-신의 손
보다 2006년 타짜가 더 좋다.
아마 나이 들어 새로운 경향을 따라가지 못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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