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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또래의 진지한 첫사랑 이야기를 진지한 영화로 본 적이 있는가? 난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이 영화 그렇다. 포탈 소개에 의하면 7살부터 13살에 걸친 소녀와 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아 이런 영화가 12세 이상 관람가라니, 사실 어이가 없다. 줄거리는 소녀가 7살 때? 소년네 집이 소녀의 앞 집으로 이사 온다. 이사 온 첫날부터 소년에게 첫눈에 반한 소녀, 죽어라 쫓아다닌 것 같은데 소년이 소녀를 싫어한다. 뭐 그러다가 서서히.. 어? 어? 하다가 막판에 확!~ 소녀와 첫사랑에 빠지는 소년의 이야기가 돼버린다. 볼만하다. 재밌는 게 이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연출한 로브 라이너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 2016년 12월에 재개봉했으니 아시는 분들 많으실 것이다. 대한민국에 지금의 멕 라이언을 있게 만든 영화! 플립 예고편 첨부한다.

  이거 만든지 한참 후에 입소문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다음 평점 9.1, 네이버 평점 9.1이 역시 넘으니 초삐리들의 사랑이야기라도 볼만 할 것이다. 그럼 행쇼!!! 참 다운로드할 곳 첨부해 드린다.

https://series.naver.com/tvstore/detail.nhn?mcode=76309

  네이버 대여 1,300원

스트림으로 볼 곳

https://page.kakao.com/home/50937072

카카오페이지도 가격은 비슷하다. 이상입니다. 

  요샌 심적으로 힘들어 개봉관에 영화를 잘 보러 가지 못했다. 더구나 큰 주인님이 보고 싶어 하시는 영화가 있어 수요일 개봉 날 못 보고 금요일로 미루면 큰 주인님 일이 생겨 같이 못 보러 가고. 덕분에 남들이 한다는 영혼 보내기(영화 예매만 하고 실제로는 보러 가지 않는)도 해 봤다. ^0^* 여하튼 드디어 개봉관에 밤 12시 넘어가게 됐는데 그래서 오래간만에 본 개봉 영화

커런트 워! 어느 포탈에 소개된 영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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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발명인가? 희대의 전쟁인가?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과 상상력의 천재 ‘테슬라’
그리고 협상의 천재 ‘인설’과 비즈니스의 천재 ‘웨스팅하우스’까지.

4 명의 천재 3 번의 격돌
2개의 전류 1명만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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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흥미진지하게 설명된 것 같다. 영화 줄거리는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과 그를 둘러싼 발명가들의 이야기! 뭐 다 아는 역사적 사실이니 특별할 건 없지만 이 영화의 가치는 에디슨과 그를 둘러싼 천재들의 인간적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12세 이상 관람가! ^0^*

  과학의 아버지 에디슨의 객관적 모습에 관심이 있는 사람!

  전구를 둘러싼 역사적 사실에 관심이 있는 사람!

  전기 영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9년 8월 25일 신촌아트레온CGV에서 봤습니다. 

  <소수의견>이란 영화를 보았다. 

  주요 등장인물이 포스터에 다 나온다. 주인공은 변호사 윤계상! 줄거리는 철거에 들어간 재개발 현장! 밀폐된 철거 현장에서 철거민 이경영은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다. 그리고 윤계상이 국선으로 참여하게 되고.. 스포가 되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영화 재밌다. 난 추천! 김성제 감독은 이 작품으로 평생 한 번 밖에 받을 기회가 없는 신인 감독상을 여러군데서 받았다. 

  윤계상과 유해진의 케미도 괜찮고, + 김옥빈의 연기도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조연들도 다 괜찮고. 법정 영화를 철거민 소재로 만든다는 것! 이거 사실 동북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영화계나 가능한 이야기이지 이런 상업 영화 누가 펀딩하랴?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에 참여한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장광, 김의성, 권해요에게 경의를 표한다. 더구나 김의성은 2016년 부산행 직전, 정말 악역을 잘 연기해 낸 것 같다. 특히나 영화 마지막 김의성의 대사와 윤계상의 행동은 마지막까지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참 예고편 첨부합니다.

  이런 영화, 대중상업 영화로 만들 수 있는 한국 영화계에 경의를 표한다. 

다음 1,200원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646389

네이버 1,200원이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878173&isWebtoonAgreePopUp=true

이상입니다. 

 요새 졸리의 아들이 한국 대학에 입학했다고? 한다고? 난리다. 한류의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 멋지지 않은가? 그래 졸리가 출연한 영화 중 안 본 영화 어디 없나? 하다가 <솔트>가 생각나 찾아봤다!

원래 탐 크루즈가 주연할 뻔했다고 소문난 영화! 처음으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보았다. 링크!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870190

  지금까지 네이버에서 다운 받아 봤는데 앞으로는 다음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이 볼 것 같다. 이유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솔트가 네이버에서는 다운과 스트리밍 둘 다 할 수 있고, 원래 그러니까. 문제는 다운과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많은 영화들이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는 컴도 2대 핸드폰도 3대 이런 식으로 한정도 되어 있고. (즉 다운 받아도 나중에 컴 바꾸면 새로 돈 내고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그런데 카카오페이지는 다운 안되고 스트리밍인데 소장 결제하니 평생인 것 같다. 오 마이 갓! 그렇다면 컴이 달라도 내 로그인하면 다른 컴에서도 인터넷만 된다면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우왓! 요새 핸드폰 100기가짜리 쓰고 있어서 한 달에 많이 써 봐야 10기가인데 이젠 특별히 스트리밍 데이터 걱정 안 해도 되니 나처럼 이 사실을 알면 영화 결제 양상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이 카카오페이지 전략 괜찮은 것 같다. 항상 좋거나 잘 만든 영화는 몇 년 뒤에 한 번 더 보게 되는데 그때 또 결제하는 네이버 시스템은 정말 짜증 나는 부분이었거든. ^0^* 여하튼 솔트!

  줄거리는 뭐 졸리의 원 우먼 스파이 원더풀 액션인데! CIA인 졸리가 누명을 쓰고 남편 구하려다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괜찮은 반전과 화려한 액션이 줄줄이 널려있어 난 추천! 2010년 영화인데도 소장비가 자그마치 5,000원! 하지만 대여비는 1,300원 정도 하니 나처럼 소장하실 분들 아니면 1,300원! 대여만 하려고 했다가 영구 스트리밍이라는 것을 깨닫고 첫 카카오페이지 구매라 졸리에 대한 영혼 보내기로 구매해 버렸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첫 결제, 첫 구매다. 예고편 첨부하고 싶은데 다음은 아도브 플래시 플레이어 차단으로 예고편 실행이 안되고 ^^*

  위에 카카오페이지 링크 타고 들어가면 자그마치 10분 무료 관람이니 보시길. 15세 관람가이다. 

안젤리나 졸리 인터뷰 영상과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3312#tab

Who is SALT? 영상(요건 위 동영상 뜨네. 넘어간 화면에서 밑에 있는 해당 제목 영상 클릭하면 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3312#tab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2787#tab

링크 걸어 드린다. 이상입니다. 

*추신. 간만에 졸리의 매력에 취하고 싶다면 정말 제대로 추천!!! 졸리가 벌써 마흔다섯이니 세월 참 많이 흘렀다. ^0^*

먹고살기 바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댓글에 답글 없음을 용서해 주시고요. 

  어제 간만에 '최근 개봉 영화 중에 한 편 추천한다면?' 포스팅을 하다보니 세상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가 재개봉해 있었다. 원래 1994년 3월 5일 개봉작인데 2019년 1월 24일 재개봉한 것이다! 러닝타임은 자그마치 196분! 3시간 16분이다! 대박! 이거 안 보신 분들 100% 추천한다. 영화 두 편 보는 셈인데 개이득이다! 더구나 검증된 영화이니 생각이고 자시고 할 필요 없다!

  포스터에 써 있는 대로 마스터 피스다! 걸작! 요새 젊은 세대들은 모를 수 있지만 이티를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인디아나 존스, 죠스, 미지와의 조우, 1941, 레이더스, 환상특급, 쥬라기 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캔, 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 전쟁, 레디 플레이어 원, 더 포스트 감독이다. 아 말하다 보니 요즘 젊은 세대들도 모를 수가 없겠구나. 우왓! 마치 영화가 아닌 사람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한 느낌이다! ㅋㅋ... 예고편 첨부한다!

  현재 CGV어플로 확인해 보니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만 하는 것 같다. 일단 7일 목요일 오후 1시 50분, 금요일 부터는 오후 1시 30분에 저녁 8시 30분에도 한다. 혹시나 보시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권한다. 죽기 전에 한 번은 볼 가치가 있는 마스퍼 피스, 걸작이다! 'TheK의 추천 영화'가 장담한다. ^-^0* 밑에는 그의 최근 작품들 리뷰 링크다. 제목 클릭하면 넘어간다.

<레디 플레이어 원> IMAX LASER 3D! 아닥하고 보자!!

더 케이의 개봉 영화 추천 <더 포스트> - 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