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조한솔 감독의 <휠체어> 영화 추천과 류준열의 <돈>, 존 트라볼타의 <스워드 피쉬>, 최민식의 <올드보이> 오프닝 시퀀스 소개.
영화보기와 영화 읽기 2019. 5. 15. 05:021. <휠체어>
<휠체어>는 조한솔 감독의 2014년 작으로 러닝타임 30분 56초입니다. 하바신이 마비된 아버지를 병간호해야 하는 22살 대학생 규태의 이야기로, 20대 청춘이 누르고 싶은 젊음과 장애인이 된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반드시 해야 하는 간병 사이에, 말로 표현 못할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의 연출의 변 들어보겠습니다.
예고편 보시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앞써 소개해드린 <엘리제를 위하여>처럼 단편 독립 영화 상영관 <자체 휴강 시네마>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huegang.com/%EC%83%81%EC%98%81%EA%B4%80%EC%A0%95%EB%B3%B4
2. 오프닝 시퀀스.
영화는 시작과 더불어 오프닝 시퀀스가 놓입니다. 보통 영화가 시작하고 영화 제목 타이틀이 뜨기 전까지를 오프닝 시퀀스라고 하는데요. 단편 영화에서 요새 흐름은 상업 영화도 그렇고 주인공에게 바로 집중합니다. 또한 이러한 오프닝 시퀀스는 극의 흐름과 상관없이 감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놓이기도 하는데요. 액션 영화에서는 관객의 흥미를 끌기 위해 가장 액셔너블한 장면이 놓이기도 하고 예술 영화에서는 주제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장면이 놓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프닝 시퀀스는 말로 된 설명 보다는 시각적으로 제시되는데 이는 영화가 탄생과 더불어 대사가 없는 시각 예술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포탈 대부분에서 영화 3분 미리 보기를 함으로 편하게 저작권 걸리지 않고 (링크 타고 들어가) 오프닝 시퀀스 막 봐 보겠습니다! ^-^0*
3. 상업 영화 오프닝 시퀀스 저작권 프리 패스하며 막 보기! (클릭하면 미리보기가 있는 포탈로 넘어갑니다)
3-1. 요즘 대세 류준열의 <돈>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113612
바로 주인공에게 집중하지요.
3-2. 액션 영화 <스워드 피쉬>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38153
역시나 주인공인 존 트라볼타에 집중하며 존 트라볼타가 일어나 은행으로 가면 여기서는 잘렸지만 폭탄이 대규모로 터지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즉 가장 액셔너블한 장면이 이 영화 시각적 오프닝입니다.
3-3. <올드 보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라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1317325
1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링 된 화질입니다. 영화 시작되면 이 영화의 가장 근원적인 질문이 놓입니다. 어찌 보면 이 영화의 주제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죠. - "당신 도대체 누구야? ㅆㅍ! - 내, 이름은.. (장면 전환) 오. 대. 수.. "그리고 주인공에게 집중됩니다.
이상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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