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큰 주인님도 바쁘고 하셔서 하루에 한 번 꼴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 오늘 점심으로 작은 주인님들 등교시키고 오다가 샀는데
일단 제목이 재밌었다. '자신 있다면 돈까스커리 스파게티' 가격도 적당했고.
집 전자렌지로 2분 돌리고 뚜껑을 열고
뭐 비쥬얼도 괜찮았고, 한 입!
또 한 입! 한입!!
아 정말 잘 먹었다!
아침은 편의점 샌드위치,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정말 편의점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0^* 자신 있다면! 도전해 보시길! '자신있다면 돈까스커리 스파게티!' 참! 매워요. 그래서 자신.. 그런 것 같아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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