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값싸고 맛있고 푸짐하게 밥 먹는 법!

나는 서울 도심에 산다. 그런데 서울 도심 물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역시 서울 도심 기업과 건물들을 잘 활용하면 값싸고 양 많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내가 많이 애용하는 식당은 서울 도심 큰 건물에 입점해 있는 식당 중 하나인 아워홈이다. 아워홈은 서울 도심 건물에 구내 식당으로 많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아워홈이 입점해 있는 도심의 건물들은 보통 큰 여러 회사들이 쓰고 있어 특별히 외부인의 출입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단점은 거대 대기업이 자체 운영하는 사내 식당에 비해 몇 백원 더 비싼 5,100원이라는 것! 하지만 월요일 아침에 미리 일주일 식단이 배포되기 때문에 골라서 갈 수 있어 좋다. 오늘 먹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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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오무라이스. 샐러드는 덤이라 난 좋아하는 것만 조끔! 물론 접시에 꽉차게 푸짐하게 담아도 더 먹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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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한 입 먹어보면 가격에 비해 실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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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많이 달라면 듬뿍준다! 저번에 먹었던 내 좋아하는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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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래 비빔밥인데 이 날도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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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현대 계열사 중 외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구내 식당 소개해 드리겠다. 이런 서울 도심 식당 짠밥은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일주일 식단이 미리 나와 맛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골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단 식사 시간 정해져 있다. 아워홈은 점심은 11시 반부터 1시 반까지. 저녁은 5시 반부터 6시 50분까지. 뭐 그런 식이다. 참 아침도 하는데 아침은 더 싸다. 혹시나 서울 도심에 사시면 큰 건물에 함 놀러가 보시길. 그 회사 다니지
않아도 외부인도 들어갈 수 있는 사내 식당 이용할 수 있으면 개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