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크러시가 펼쳐지겠지. 정말 많은 기대를 갖고 작은 주인님의 방학이 끝난 첫 날, 2019년 첫 영화로 <언니>를 보았다. 그녀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갖고!


그것도 조조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8시 20분 영화를 보았다. 아. 본 소감은.. 주연 배우가 안쓰러웠다. 리뷰어로서 감히 말씀 드리면.

1. 동생 정상인이고, 동생 처음 나온 나쁜 친구 여 무리 중 제일 키 크고 예쁜? 여자애가 캐스팅 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2. 언니가 동네에 소문 다 나 있을텐데. 장애인이라도 너무 괴롭힌다.

3. 전 동네 설정도 언니가 뭐하는 사람인지 동네 사람들 다 알텐데.. 좀 그래.. 죽을라고 환장했냐? 단체로.

4. 나오자마자 핸드폰 만들지 않을까? 그래서 핸드폰 만들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몰아부친 것도 같다.

5. 부산시 시의원?? 너무 스케일 크게 묘사된 것 같다.

여기까지. 대한민국 40대 이하 여배우 중 진정한 걸 크러시 여배우이고 (실제 82년 생, 한국 나이로 올해 38로 알고 있다) 광고 컨셉도 그러해서 제목도 ‘언니’인 것 같은데 많이 아쉽다.

내용은 장애인 여동생 인신 매매 되서 여동생 찾기 위해 그녀가 주로 남자들 뚝배기 깨며 여동생 구출하는 영화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예고편은 링크 건다. 추천은 각자 알아서. 보시라고 권한다.

예고편.

이상입니다. 참 출연한 여배우 중 누나 동생 반 친구 악역 그녀, 다른 영화에서 뜰 수 있을 것도 같다. 눈여겨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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