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각없이 개봉 영화 거의 다 보는 그래서 어쩌다가 CGV SVIP, 유료 관객 상위 0.1%인 TheK입니다! 역시나 시간대 맞는 영화 생각없이 관람했는데 영화 제목은 <안개 속 소녀>! 이거 이거 간만에 허기진 예술적, 문학적, 추리 소설적의 감수성을 한방에 채워주는 수작입니다! 일단 추천은 무조건 추천하구요. 

  내용은 고등학생 정도 되는 독실한 크리스찬인 여학생이 사라집니다. 형사 보겔은 사라진 여학생을 찾기 위해 미디어를 활용한 거대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보겔의 계획대로 범인은 잡힌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반전에 반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물론 이 작품이 영화적으로 100% 퍼펙트 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허리우드 영화와 그에 익숙한 우리 영화에 컨벤션화 되어있기 때문에 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는 우리에게 약간의 이질감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허리우드, 대한민국 영화와는 다른 스타일로 우리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저는 추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100% 추천합니다. 나름 세련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갑니다. 물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익숙한 허리우드 스타일은 아닙니다. 예고편 보시겠습니다.

  참.. 영화에서 비디오 테이프 등장하는데 그거 VHS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옛날용 외장 하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메라 촬영 겸 비디오 플레이 용.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인.. 원작이 물론 예고편에서 저랑 같이 보셨듯이 베스트 셀러입니다. ^-^0*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봤습니다. 참 오랫만에 레옹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ㅋㅋㅋ.

 ë ˆì˜¹

레옹 뮤직 비디오 걸어드릴께요. 함 들어보세요.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이상 더케이의 추천영화 더케이였습니다. 참 영화 다 보시면 왜 레옹 링크 걸어드렸는지 아실 겁니다. 사실 뻔한 포맷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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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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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아이파크몰CGV에 가서 영화를 한 편 보았다. <퍼스트맨>! 인류의 생존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닐 암스트롱이 주인공인 영화! 

  연출 스타일이 무척이나 독특하고 재밌었다. 이 정도라면.. 이 정도라면.. 하고 집에 와서 리뷰를 쓰려고 찾아봤더니 데미안 셔젤 감독이다!

위플래시 포스터

이 분이 직접 출연했는지는 자료가 없어 모르겠지만 2012년에 18분짜리 단편 <위플래시>로 2013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상(미국 단편)을 수상했으며 2년 후인 2014년 

위플래쉬 포스터

장편 영화 위플래쉬로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미국 극영화>를 수상한 독특한 이력의 감독! 그리고 그는 라라랜드의 감독이기도 하며

라라랜드 포스터

두 작품 다 각본까지 썼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 <퍼스트맨>! 정말 친절하지는 않지만, 정확히 말해 상업적으로 뛰어나게 재밌지는 않지만 정말 사운드 연출이 기가 막히다. 영화 보다가 간만에 나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이 영화 적극 추천한다. 일단 예고편 부터 보시라. 난 IMAX로 봤고 IMAX로 추천하기에 IMAX 예고편 첨부한다. 

  전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 실감나는 우주 비행사의 격정적 실화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한다! 줄거리는 다 아는 이야기다. 닐 암스트롱이 달 나라 가는 이야기. 클로즈업 화면과 거친 사운드, 그리고 우주만을 갖고 감독은 우리에게 우주 비행사들이 직접 느낀 거친 감동을 주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참고하시길. 애들한테는 141분으로 약간 길다. 그것도 참고하시길. 2018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이었다.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영화가 좀 아트 쪽으로 흐르니 그 점 살짝 또 주의해 주시길. 그래도 난 추천! 이 영화만큼 우주 비행사의 사적 상태를 거칠게 잘 표현한 영화는 전에도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 같다. 참. 우주 비행사의 사적 상태를 우아하게 표현한 영화도 이 참에 추천한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작고한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1968년 작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다. 두 영화를 비교하며 감상해 보는 것도 영화 마니아들에겐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상입니다. 영화는 2018년 10월 27일 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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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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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보는 내내 <택시 드라이버>의 로버트 드니로가 생각 난다. 

택시 드라이버

그리고 맨 마지막 나쁜 놈 목의 상처에서 레옹의 마틸다가 연상된다. 

레옹

이 영화는 내게 그런 영화였다. 그리고 후속작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물론 이 영화는 지극히 작품성만? 표방하고 있으며 그 스케일은 <택시 드라이버> 보다 훨씬 더 컸다. 사실 미국의 주지사라면 우리나라 대통령 수준 아닌가? <택시 드라이버>였다면 단순히 사창가에서 애를 구하는 것으로 끝났을테니. 하지만 이 영화는 지극히 복잡하며 유럽에서 실제로 있었던 모 사건까지 상기시킨다. 따라서 칸은 이 영화에 남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케빈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라는 작품의 감독 린 램지라는 것도 주의하시라. 난 그리고 사실 이 영화가 너무 좋다. 솔직히 말하면.. 이 영화 추천한다. 단 예술 영화 보는데 거부감이 있다면 고민해 보시라. 영화 줄거리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화면 전개도 상업적이지 않다. 사회 고발이 강한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 린 램지 감독 좋아하시는 분, 호아킨 피닉스가 보고 싶은 분.. 택시 드라이버와 마틸다의 결합?이 궁금한 분. 무엇보다 나이들어 죽기 전 자연사를 배제하고 힘 없는 아동들에게 위해를 가한 조직 범죄와 국가 권력형 범죄 소탕을 위해 한 번 쯤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어른들에게 권한다. 어차피 죽어야 할 순간이 온다면 옳은 일을 하고 죽는 것도 사람으로서의 도리일 것이다. 여하튼 그런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는 분들께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주인공이 쓰는 무기 때문에 살짝 <올드보이>도 생각난다. 단순히 무기 때문에. 2018년 10월 4일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봤습니다. 

*우연히, 또는 의연히!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잔혹하게 아동들에게 위해를 가한 범죄자를 죽인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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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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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당>과 <안시성> 때문에 별 기대 없이 본 영화!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같고 추석에 가족이 보기에도 적당하지 않은 소재! 거기다가 12세 이상 관람가인 두 영화와는 다르게 15세 이상 관람가! 처음 시작도 무슨 범죄 집단의 두목 같은 민태구 역의 현빈이 취재하러 간 신문기자와 인질이 된 그 신문 기자 구출하러 간 경찰인 정준구 역의 이문식을 둘 다 인질로 잡고 경찰 협상 전문가 하채윤 역의 손예진과 협상 하는 영화! 더구나 오프닝 시퀀스의 인질극 씬은 뭐지? 뭐지?? 하게 만들고 이어지는 초반부 손예진이 이문식 역의 정준구에게 사표를 던질 때까지 안혁수 역의 김상호만 손예진 역의 하채윤과 친하고 정준구 역의 이문식과 그러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영화. 그런데..

  보면 볼 수록 영화에 빠져든다. 이게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네. 물론 범죄! 오락!! 영화다. 처음 죽었던 사람이 더 상징성을 갖고 사회성 있는, 작품성 있는 영화가 더 확실히 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도 남지만 그것까지 아닌게 오히려 상업적으로는 더 나은 것도 같고. 이게 이게 사실은 한국 사회에서 만들어지기 힘든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적으로 나름 괜찮은 극적 구조와 반전을 가진 영화라 난 이번 추석 개봉 영화 중 혹시나 혼자 영화 보는 분이라면 이 2018년 범죄 오락 영화 <협상>을 추천한다. 어제 본 이번 주, 메인 개봉 영화 4편 중에 가장 영화적인 영화였다. ^-^0* 손예진의 멜로 여신 연기 포맷에 경찰 협상가 연기하는 것이 '이제는?' 쪼매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간만에 현빈의 연기 변신도 그럭저럭 볼만했음. 난 안시성과 명당이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안시성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이번 추석 명절에 이 영화 좋아 좋아! 추천합니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9월 19일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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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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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이라면 한번쯤 가봐야 하는

극장이 있다.

용산아이파크몰CGV!

여기는 7층 로비 전경!

팝콘 랩이라 주장하는 가게들이 있고

그 앞에는

이처럼 편안게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쭈욱 진열되어 있다.

여기는 1관 앞이고

2, 3관 앞과

4DX관 앞에도 동일하다.

가끔 영웅들이 반기고

첫번째 사진에서 더 들어간 로비.

끝 계단에는 편하게 앉을 수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여러가지

놀이기구들이 있다. 물론 유료인.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OPEN STUDIO의 모습도 보이고

심지어 시네 펍도 있다.

새벽에 찍어서 그렇지 장사한다^^*

로비 끝에 있는 11-13관 입구.

앉을 수 있는 로비 끝 계단

그리고 시네 펍을 끼고 우측으로 돈 복도

용산의 자랑인

IMAX LASER 3D관과 박찬욱 관이 이쪽에 있다.

IMAX LASER 3D관에서 영화보려면 

이렇게 줄서야 한다^^

로비 끝 계단에서 반대쪽을 잡아준 화면.

우측에 걸린 것이

마징가Z이다.

참! 로비 시작 지점 바닥을 보면 다음이 있다.

자주 오는 저도 관이 워낙 많아

항상 헷갈리니 오면 참조하시라.

이쪽은 6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관을 아까 7층 로비 시작 지점에서

우측을 보며 잡아준 사진이다.

가끔식 6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이런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이런 조형물도 번갈아^^*)

에스컬레이터에 내려서 우측이 위 한 솔로고

좌측이 

좌측에서 더 돌면

아까 7층 로비 시작 지점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관들의 모습이 이 사진의 좌측.

더 돌면 극장 간판들?

밑을 보면 매표소가 있는 6층!

6층은 매표소와 팝콘 가게가 있다.

데드풀^^*

아까 그 놈!

참 CGV아이파크몰은 가끔 이런 공룡들도 돌아다닌다!

극장 자체가 행사도 많이 하고

몰 안에 있어 쇼핑도 즐길 수 있으니

함 가족과 함께 놀러가 보는 것도 좋다.

특히 주말에는 더빙으로 어린 아이들 

볼 수 있는 영화도 자주해

어린 자녀들과 같이 멀티 쇼핑하기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3층 열차 플랫폼 맞은 편에

비교적 넓은 독립된 쇼핑 공간이 따로 있던데

그곳도 한 번 놀러가 보시라.

참, 애들은 4층 야외 무대에서 뛰놀길 좋아한다.

이상 용산아이파크몰CGV 극장 추천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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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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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남아

13관 앞 의자에 앉으니 맙소사!

어디서 많이 보던 로봇이.


헉. 마징가Z!!!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를 지키고 있는 분들이.


원더우먼과 아이언맨. 헉!


베트맨과


포세이돈과 앤트맨??? 우왓!

참 멋진 위치에 나의 어릴 적 친구

마징가Z가 세워져 있었다.

조심하라! 나처럼 홈쳐가고 싶은 욕망? ^^*

이 생기는 순간 2층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슈퍼 히어로와 한 바탕 해야 한다 ^^*

이상 용산아아파크몰CGV에서

2018년 5월 17일 지금 현재 상황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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