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나는 적극 추천한다.
이 영화 한 편으로
우리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현대사를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다.
한 때 세계의 중심이며
지금도 미국과 더불어 무시하지 못하는 나라인 영국!
이 놀라운 영화가 12세 이상 관람가인 까닭은
아마도 누군가는 무척이나 감추고 싶은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이 영화가
대한민국과는 전혀 상관없이 적나라하게 비춰줄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나는 착각? 한다.
(물론 전적으로 내 착각이겠지)
봐라. 이 영화 정말 가감없는 가족간의 묘사로
우리에게 수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며
가족과 사회에 대해 고찰하게끔 하고 있다.
나는 수작이라 생각한다.
예고편 첨부한다.
참, 이 영화 20세기 평범한
서민?의 삶을 살았던 부모님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2018년 5월 10일 오전 7 :15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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