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30분에 보았다. 공포 영화는 새벽에 큰 관에서 혼자 보는 것이 제 맛이라! 아 아쉽게도 나 빼고 두 커플 4인이 더 있었다. 한 커플 좀 떠들더라. 아, 진심 영화보는데 계속 떠들면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짜증난다. 갑자기 극 중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 되고 싶은 충동만 느낀다. ^^*
영화 노크는 미국에서 실제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실회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고 한다. 더구나 실제로도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한다. 극 중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친척의 캠핑장으로 놀러온 한 가족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 4인에게 묻지마 살인마 가족-아빠, 엄마, 딸로 추정되는-의 연쇄 살인이 시작된다. 캠핑장은 연휴가 끝난 뒤인 것 같고-손님이 전혀 없다. 친척들은 이미 이 연쇄 살인범들에게 살해 당한 뒤다. 그래 이 살인마들은 엄마, 아빠를 해치고 오빠와 여동생을 노리며 오빠와 여동생은 살인마 가족 중 엄마와 딸을 차례로 제거하고 이제 아빠만 남긴다. 뭐 사운드 때문에 좀 겁먹고 영화적으로 굉장한 설정이나 재미, 리얼리티.. 뭐 이런 것은 기대하지 말길 바란다. 그냥 저냥 공포영화다.
리브 타일러와 스캇 스피드맨의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생각난다. 두 영화의 예고편 첨부한다.
리브 타일러와 스캇 스피드맨의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
현재 개봉작 <노크-초대받지 않은 손님>
2018년 10월 12일 목요일 신촌아트레온CGV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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