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경향이 있어 이 영화는 볼 때 처음 좀 당황했다. 러브 스토리인줄'만' 알았는데 실은 '조난' 영화였다. <정글> 같은. 단 그 조난이 이번에는 육지가 아니라 바다라 더 처절했다. 그리고 그러한 조난의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야 하는 불행까지 겹쳐 영화는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는 베스트 셀러가 원작이고 실화다. 영화 끝 부분에 실제 인물이 소개되며 그녀가 여전히 항해 중임도 보여준다. 음..

  줄거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추청되는 여주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틈틈이 일하며 세계 여행을 다닌다. 그러다 어느 섬에서 자신이 만든 보트만? 가진 남주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몇 달간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두 사람. 그리고 갑부의 제안으로 둘은 갑부의 보트를 미국에 갖다주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데 허리케인을 만나 조난당하게 된다.  

  영화의 이야기는 조난 당한 당시와 이 둘의 사랑을 소개하는 플래시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짧은 기간의 사랑이었지만 여주에게는 평생 간직할 사랑으로 남은 것 같다. 조난 이야기를 사랑으로 점철시킨 이 영화는 나름대로 실화적 감동을 준다. 바다, 조난, 그리고 사랑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9월 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1관에서 봤습니다. 참, 배우가 누구지? 하는 고민이 든다면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트리스' 생각하시면 된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cf. 혹시나 이혼이나 자살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가 있다면 이 영화를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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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아 영화를 보았다.

<인랑>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는 아닐지 모르나

미션 임파서블과 대적할 영화로는

손꼽아 기다린 영화!

늑대로 불린 인간 병기

<인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

밀정

밀정의 감독 김지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던 작품!

.

줄거리는

통일 직전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통일을 반대하는 주변 강대국에 의해

한국의 경제는 바닥을 치고

이를 핑계로 통일을 반대하는 반정부단체 섹트가

무장 봉기를 일으킨다.

이에 창설된 대통령 직속의 경찰조직 특기대가 

섹트를 진압하며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자

정보기관 공안부가 특기대 해체를 기획하는

음모를 꾸미고 

주인공 강동원이 분한 특기대 인랑 임중경과

한효주가 분한 반정부 단체 섹트 여성 위원장?

이윤희는 그 음모의 한 복판에

놓이게 된다.

과연 주인공 강동원-임중경과

주인공 한효주-이윤희의 운명은?

이건데..

이건데.. 음.

.

작품의 평론가 평점이

양대 포털에 보이질 않는다.

왜일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제작이 루이스 픽처스다.

배급이 워너브라더스 물론 코리아

제공이 유니온 투자 파트너스와

워너 브러더스 픽쳐스다.

뭘까? 누가 설명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평론가들 평이 왜 이런 대작에 하나도 없는지.

여튼

.

이 영화 가슴이 좀 아프다.

1. 이거 어찌보면 허리우드 영화 같은 착각?도 드는데

허리우드 영화가 과거 뛰어난 작품성을 갖고 있었던 건

형사물은 범죄를 수사하고 

의학물은 환자를 고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어서 였지.

일본 영화가 훈훈한 건

역시나 내용이 무슨 내용이든 

항상 결론에서 교훈을 줘서 였지.

한국 영화들이 재밌던 건

형사물은 형사가 범죄를 해결하며 사랑을 하고

의학물은 환자를 고치면서 사랑을 하고

어떠한 내용이든 뭐 다 사랑이래서인 경향이 컸지.

근데 이거이거 인랑에서 주제가 사랑이었네.

경찰과 테러리스트와의 사랑.

그런데 안 와닿아.

가장 큰 문제는 그거야.

왜 임중경과 이윤희가 사랑을 해야만 하지.

전혀 와닿지 않아. 


2. 사랑이야기도 벅찬데 많은 인랑 중 

주인공 임중경만 슈퍼맨이야!

최민호가 분한 같은 인랑인

김철진은 도대체 왜 잡힌 거야??


3. 김무열이 분한 공안부 차장 한상우가

죽은 이윤희 동생의 노트를 임중경한테 줘서

이윤희와 임중경을 연결해 줘.

에효~. 설정이 참 그래. 영화 보면 알 거야.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

수많은 CCTV, 차의 블랙박스, 핸드폰 등으로

인랑에서 그려진 근미래는 현실로 

좀 와닿지 않아.

그래서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


뭐 기타 등등 다른 이유 많으나 여기까지.

나는 김지운 감독을 좋아하고

그의 영화를 많이 흠모해.

앞으로 그가 더 많은 영화를 

많이 많이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훌륭한 문화 유산을

많이 많이 투척해줬으면 해.

.

그런데 인랑은 그 개연성이 좀 그래서

가슴이 많이 아팠어.

하지만 다음에 김지운 감독이 또 영화를 만들면

바로바로 가서 그의 영화를 볼 거야.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7월 26일 오후 1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봤습니다.

cf. 보다보면 현실과 매칭되서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몹시 화가날 수도 있어요.

이 말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들은

관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허준호씨를 봤는데

비중은 없으나

그의 카리스마가 기대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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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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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영화! 난 무조건 봤다.

다른 사람들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겠고

딱 두 명만 아는데

그 중 이 분 때문에 봤다!

호텔 아르테미스

조디 포스터!

개봉 영화 포스터에서

호텔 아르테미스

어처구니가 없게

왼쪽 아래 그려져 있는데

이 분 그런대로 모실 뿐 아니다.

이 영화 주인공이 이 분이시고 이 분

택시 드라이버

택시 드라이버!

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

써머스비

써머스비!

애나 앤드 킹

애나 앤드 킹 등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누님이시다!

애나 앤드 킹 카피 보시라!

21세기의 첫 아카데미는

이 위대한 사랑을 택할 것이다! 

크윽!~

애나 앤드 킹

주윤발 형님과

조디 포스터 누님의 조우는 정말!

지금으로 치면

정우성과 스칼렛 요한슨 정도의 만남이랄까^^

여하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거 조디 포스터의 영화다!

(참고로 감독은

아이언맨 3

아이언맨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시나리오 작가 드류 피어스다!)

나처럼 조디 포스터가 보고 싶은 사람!

마구마구 모여 봤으면 좋겠다.

내용은 뭐 

범죄자들 치료해주는 의사 없는 병원같은 호텔에서

유일한 간호사인 그녀가 겪는 하루+알파! 정도 된다.

예고편 보시면 딱 내용 파악된다.

그럼, 가라! 극장으로!

아카데미 수상 2회에 빛나는 그녀의

어찌보면 마지막 주연작을 보러!

2018년 7월 18일 오후 12: 1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봤습니다. 

cf. 영화 초반부 그녀가 듣는 음악은

정말 요새 4-50대에게는 낯익은 음악이다.

감독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기대하지 말고 조디 포스터만 보시라!

참 이 영화 촬영 감독

올드보이

올드보이

신세계

신세계

아가씨

아가씨의 촬영 감독 

정정훈 촬영감독님이시다.

그래서 촬영 기법과 화면이 

많이 낯익다. 

난 영화보다가 순간 올드보이 보는 줄 알고

잠깐 뭐지? 했는데 그 이유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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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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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처음 예매를 위해

CGV어플을 키는데 좀 의아했다.

포스터는 액션물인데

왜 이리 순위가 낫지?

리뷰를 쓰는 지금 자세히 보니 장르도

범죄/스릴러/드라마다!

(액션이 정말 없군^^)

12세 이상 관람가이고 

러닝타임도 적당히 107분!

영국하고 미국에서 만들었고.

뭐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경향이 있고

사실 흥미가 좀 있었다.

도저히 성공할 수 없는

군사작전을 성공한 케이스이니.

그런데 영화를 보니

이해가 같다.

특히나 마지막 이스라엘 특공대의

진압씬은 정말

이제까지 영화 매니아인 내가

도저히 상상하기 힘든 방식으로

연출되었다.

아.. 이거 이거 이게

감독의 의도였구나.

감독은 나름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엘리트 스쿼드 2

엘리트 스쿼드2

로보캅 포스터

로보캅의 감독

호세 파딜라!

엘리트 스쿼드 포스터

엘리트 스쿼드의 감독이기도 하다.

(해당 작품 엘리트 스쿼드는

5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야~ 이런 감독이

엔테베 작전을

정말 이렇게 정적으로 연출하다니!

액션물 좋아하는 관객보다는

엔테베 작전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현재 북미 회담의 시점에서 

파악하고 싶은 분들께 권한다.

예술 영화다.

'대중' 상업 영화를 생각하고 보면 욕 나올 수도 있으니

예술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권한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신기하게 7초 예고편도 있다.

보신분들 오해하기 쉽겠지만

이거 액션 영화 아니고

사색이 좀 필요한 영화다.

이스라엘 총리가 납치범들 중

독일인들에게

혁명가라고 한 거 같다.

물론 내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겠지.

그리고 총리가 협상파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이스라엘과 독일의 이면을 볼 수 있다.

메인 예고편 첨부한다.

그리고 영화를 볼 사람들은 이 현상을

유심히 상기하시길 빈다.

프랑스 국적기인데

프랑스는 너무 잠잠하다.

왜일까?

내 생각엔 당연히 유태인들을 제외한

자국민들은

석방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참 그리고 이거 만든 영화 제작사가

워킹 타이틀? 인 거 같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크리스마스 때 잘 안 보이더니..

아 어떤 영화사냐고?

어바웃 타임 포스터

어바웃타임

러브 액츄얼리 포스터

러브 액츄얼리

노팅 힐 포스터

노팅힐!

의 워킹 타이틀!

심지어 어떤 워킹 타이틀 영화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흥행 1위!도 했던 제작사다.

다 필요없고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영화 던져주길 바란다. ^-^0*

CGV용산아이파크몰 14관에서

2018년 6월 8일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cf. dlsxpqp, 인테베, 엔태베, 엔테배 아닌

엔테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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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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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다만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특히나 아직 8세 미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동들은 무서워할 수 있다.

사실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무서워 할 여지가 많다.

뭐 초등학교 고학년 애들은

괜찮을 것도 같다.

재미야 이제까지 본 쥬라기 시리즈 중

가장 재밌었다.

더구나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 3D관

좌석열 D-23에서 본 쥬라기 월드는

정말 현실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멋진 경험이었다.

그리고 바로 뒤 좌석이 시끄러워 이동한

H-12 좌석은 약간은 내려다보는

창가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이곳 또한 좋았다.

정말 몰입감 최고다!

나는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 3D관으로 권한다.

당신에게 최초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다만 초등학생들의 대거 관람이 예상되니

주말 특히나 낮 시간은 피하라 권하고 싶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LASER 3D관에서

2018년 6월 8일 봤습니다.

참. CGV용산아이파크몰 매니저님한테 얘기 했는데

영화 초반 화면에 이물질 보이는 것

잘 처리하셨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cf. wnfkrl dnjfem, 주라기 월드, 폴른 깅덤, 풀른 킹덤이 아닌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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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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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배가 나온다.

먹는 배!

포스터에 있는 주인공들이

타고 있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이 배! 다.

정말 간만에 본 표주박 닮은 배! 다. 

전체 관람가로 현재 예매 4위이며

덴마크 애니메이션이다.

뭐 세계적 베스트 셀러 원작이라니

나는 잘 모르지만 당연히 사실일테고

지인 둘과 같이 본 느낌으로는

어릴 적 읽은 보물섬? 의

익사이팅 + 선량한? 해적들 + 분량 짧은.

뭐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줄거리는 인정많고 우리

주인공들과 잘 놀아주는 시장이 사라졌다.

그래 부시장 취임식 전에 시장 찾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시장이 어떤 섬에 표류 되어 있어

바다를 여행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일단 8세 주인님은 재밌게 봤다.

당연히 손에는 팝콘을 들고서!

5세 주인님은 중간에 무섭다고 난리였다.

비슷한 시기에 극장에 무섭다고 난리인

5살 또래 분들을 많이 목격했다.

나가자고 난리인데

8살 주인님 남두고 갈 수 없어서

핸드폰 줬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맨 뒤 좌석 한 쪽 끝 

불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스위트 박스로 예약했다)

그래서 이 영화는

5살, 5세 주인님들한테는 무서우며

8살, 8세 주인님 이상은 그럭저럭

재밌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참고하셔라. 예고편 첨부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16관 어서옥션관에서

2018년 5월 7일 14 :05분에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영화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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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K의 영화 추천 






cf. 거다라고 아닌 커다랗고 커다라코 아닌 커다랗고

거타라고 아닌 커다랗고 거다란 배 아닌 커다란 배

거타란 배, 거타랗배 아닌 커다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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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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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의 정범식 감독이다.

시작은 페이크 다큐 같은 느낌이었다.

대장이라 불리는

(실제 대장 역할을 하는)

하준 역의 위하준은

돈 때문에 멤버 2명과 같이 이 일을 기획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광고주를 구하기 위해.

(쉽게 말해 돈을 왕창! 벌기 위해)

그들의 계획은 간단했다.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인

곤지암을 밤에 방문

복도가 주 무대이고

목욕실

원장실 등을 돌며

같이 곤지암을 탐방하는사람들에게

(특히 여자들에게) 겁을 준 후

마지막으로

그 누구도 들어가지 못했다는

또는 들어가려다 변을 당했다는

402호 문을 따면 된다.

그리고 그들의 계획은 어느 정도

성공하는 듯 보였다.

같이 탐방하는 멤버 중

특이나 여자 멤버 2명이 먼저

이들의 고의적 계획으로 겁을 먹고 도망친다.

여기까지는 합리적 인과관계가 설정되어 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공포다.

아마도 이 여자 눈 돌아간 다음인 것 같다.

그 다음, 정말 그다음부터

귀신이지 뭔지 모르는 정체모를 존재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아. 이 황당함이란...?

.

.

.

뭐 그래도 무섭기는 무섭다.

어차피 공포 영화 무서운 것이

사운드와 괴기스런 물체 때문이니

무서운거야 어떻게 하겠느냐만.

논리적 개연성은 후반부로 갈수록 

삼천포로 빠진다. 

아 7인이여!

다행이 이 영화 때를 잘 맞춰 개봉한 것 같다.

그 덕택에

다음/네이버 현재 상영영화 영화 순위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을 제치고

1위!

CGV 예매 어플 무비차트

레디 플레이어 원 다음 2위! 다.

정말 3월 28일 개봉한 건

말 그대로 신의 한수다!

원래 공포 영화는 여름 개봉이

불문율이라고 말해지던 때도 있었으나

아! 허리우드 블록버스터가 

한국 메이저 영화들을 피해 개봉하는

3-6월 사이 특히 3월말의 

이 틈새 시장의 마켓 쉐어는

정말 내가 거의 표현하지 않는 그 표현!

신의 한수다!

만약

7년의 밤이 좀만 더 재밌었거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조그만 더 젊었어도

곤지암의 흥행 결과는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다.

정말 운 좋은 영화다. 흥행면에 있어서는.

예고편 첨부한다.

참 무서운 이야기2에도 

정범식 감독의 작품이 섞여있는 것 같다. 

참 추천하냐고?

공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중

다 필요없어!

이유없고 근거없는 공포가 정말

무서운 거야!

하시는 분께 추천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14관(옥션관)에서 

2018년 4월 5일 13 :45분에

SCREENX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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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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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베스트 셀러 원작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무엇보다 장동건의 머리 스타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

우연히 교통 사고를 낸 최현수,

사고 난 세령을 병원에 데리고 가는 대신 

댐에 던져 죽여 버리고

이에 세령의 아빠인 오영제는 직접

최현수를 찾아내 딸의 복수를 하는데..

.

.

.

추천은

장동건의 악마(?) 변신이 궁금하신 분께

마파도, 사랑을 놓치다의

추창민 감독 연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께

오랫만에 마음만 선한 '송새벽의 연기'가 그리운 분께

그리고 선과 악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어쩔 수 없는 조건에 갇혀버린

소시민의 선택과

원래 악마였던 자의 

복수극,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섬뜩함과 끈적끈적함

을 스릴러로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단, 마을 여자가 중간에 소리지를 때는

살짝 넘기는 것이 좋다.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3월 29일 15 :1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 11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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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기 전과 본 후,

가슴이 참 아픈 영화다.

이 영화 등급을 보면

15세 이상 관람가다.

좋다. 좋아!

단 이렇게 되면 성인이 영화 볼 때

15세 미만의 청소년, 

심지어 초등학교 가기 전의

아이를 데리고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영화 관람 시스템이다.

더구나 해당 영화는 그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

나조차도 보기 전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는 영화인 줄 알았다.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그리고 애들 셋이서 노는 사진들!

맙소사!

.

.

.

이거 한국식으로 이야기하면

미혼모'들'의 또는 싱글맘'들'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애들의 세 가족 모두 아빠가 보이지 않는다)

결국 그 중 두 가족은

아이를 아동복지국(?)에 뺏길 위험에 처하고

한 어머니는 각성해서 위기를 넘겼으나,

한 어머니는 매춘까지 하다 아이를 넘겨야 하는

순간까지 이르는 영화이다.

이걸 나같은 사람도 애들이 노는 영화라고 

생각하게 홍보마켓팅을 했으니

초등학교도 못 들어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 온 이름 모를 엄마는

내가 영화를 보는 내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싱글맘 중 하나가 매춘하는 순간 애를 데리고

퇴장하더라.

아, 정말!~

이런 영화를 15세 이상 관람가로 만들려면

동반 아동의 연령에 대한 

권고 사항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애들을 데려왔다면 아찔했으리라.

예고편 첨부한다.

영화는? 추천하고 싶다. 단 애 데리고 가지 마라!

애하고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아니다.

출연하는 애들의 연기가 

애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너무 뛰어나 

넋을 잃게 만든다.

예술 영화 좋아하고

싱글맘, 미혼모들의 삶과

어린아이들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단, 사회문제 관심없으신 분들은 보지마라.

코골고 자면 옆 사람들에게 민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윌렘 데포를 

수작으로 봐서 너무 좋았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3월 29일

13: 05분에 2관에서 봤습니다.


모바일에서 많은 영화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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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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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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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영화 선전전(?)에서 본 문구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뭐 그것과 전혀 다른 영화다. 

망할... ^-^0*

이 영화 엄마가 보고 싶은 디자이너

레이놀즈

가 웨이트레스 출신인 알마와 사랑 

놀이

하는 영화(?)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딱 그런 영화라고

단순히 나는 생각'만' 한다.

부기나이트

매그놀리아

의 감독인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에 위에 말이 가당키나 하냐?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의 선전'전'은 성공했다.

사람들은 위 표어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영화 추천은..

약간은 사이코(?)적인 사랑 놀음에

관심있는 분,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일에

관심있는 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 싶은 분,

약간은 독특한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한다.

솔직히 알마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까딱 잘못했으면 어쩔 뻔 했냐?

그리고 그 젊은 의사!

그때 나왔으면 어쩔 뻔 했냐?

치정극이 될 뻔했지만..

이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스타일이 아니니까.. ^^*

그럼 이만 예고편을 투척한다.

팬텀 스레드 예고편

매그놀리아 예고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3월 25일 12 :40분에

박찬욱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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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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