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화를 보았다.

<인랑>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는 아닐지 모르나

미션 임파서블과 대적할 영화로는

손꼽아 기다린 영화!

늑대로 불린 인간 병기

<인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놈놈놈!

밀정

밀정의 감독 김지운!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던 작품!

.

줄거리는

통일 직전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통일을 반대하는 주변 강대국에 의해

한국의 경제는 바닥을 치고

이를 핑계로 통일을 반대하는 반정부단체 섹트가

무장 봉기를 일으킨다.

이에 창설된 대통령 직속의 경찰조직 특기대가 

섹트를 진압하며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자

정보기관 공안부가 특기대 해체를 기획하는

음모를 꾸미고 

주인공 강동원이 분한 특기대 인랑 임중경과

한효주가 분한 반정부 단체 섹트 여성 위원장?

이윤희는 그 음모의 한 복판에

놓이게 된다.

과연 주인공 강동원-임중경과

주인공 한효주-이윤희의 운명은?

이건데..

이건데.. 음.

.

작품의 평론가 평점이

양대 포털에 보이질 않는다.

왜일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제작이 루이스 픽처스다.

배급이 워너브라더스 물론 코리아

제공이 유니온 투자 파트너스와

워너 브러더스 픽쳐스다.

뭘까? 누가 설명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평론가들 평이 왜 이런 대작에 하나도 없는지.

여튼

.

이 영화 가슴이 좀 아프다.

1. 이거 어찌보면 허리우드 영화 같은 착각?도 드는데

허리우드 영화가 과거 뛰어난 작품성을 갖고 있었던 건

형사물은 범죄를 수사하고 

의학물은 환자를 고치는 것이 주된 내용이어서 였지.

일본 영화가 훈훈한 건

역시나 내용이 무슨 내용이든 

항상 결론에서 교훈을 줘서 였지.

한국 영화들이 재밌던 건

형사물은 형사가 범죄를 해결하며 사랑을 하고

의학물은 환자를 고치면서 사랑을 하고

어떠한 내용이든 뭐 다 사랑이래서인 경향이 컸지.

근데 이거이거 인랑에서 주제가 사랑이었네.

경찰과 테러리스트와의 사랑.

그런데 안 와닿아.

가장 큰 문제는 그거야.

왜 임중경과 이윤희가 사랑을 해야만 하지.

전혀 와닿지 않아. 


2. 사랑이야기도 벅찬데 많은 인랑 중 

주인공 임중경만 슈퍼맨이야!

최민호가 분한 같은 인랑인

김철진은 도대체 왜 잡힌 거야??


3. 김무열이 분한 공안부 차장 한상우가

죽은 이윤희 동생의 노트를 임중경한테 줘서

이윤희와 임중경을 연결해 줘.

에효~. 설정이 참 그래. 영화 보면 알 거야.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

수많은 CCTV, 차의 블랙박스, 핸드폰 등으로

인랑에서 그려진 근미래는 현실로 

좀 와닿지 않아.

그래서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


뭐 기타 등등 다른 이유 많으나 여기까지.

나는 김지운 감독을 좋아하고

그의 영화를 많이 흠모해.

앞으로 그가 더 많은 영화를 

많이 많이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훌륭한 문화 유산을

많이 많이 투척해줬으면 해.

.

그런데 인랑은 그 개연성이 좀 그래서

가슴이 많이 아팠어.

하지만 다음에 김지운 감독이 또 영화를 만들면

바로바로 가서 그의 영화를 볼 거야.

예고편 첨부합니다. 

2018년 7월 26일 오후 1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6관에서 봤습니다.

cf. 보다보면 현실과 매칭되서 한효주라는 

배우에게 몹시 화가날 수도 있어요.

이 말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들은

관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 개인적으로 오랫만에 허준호씨를 봤는데

비중은 없으나

그의 카리스마가 기대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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