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람 9단. 이건 잘 모르겠다.
반찬 챙겨주는 엄마가 있으니^^
아들 바보. 이건 당연한 거 아닌가?
와이프 죽고 아들 하나 보고
그 아들이 자기가 원하는 레슬링하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잇몸 미남. 음.. 당대 최고의 여배우와
사귀었던 거 아는데 잇몸 미남 보다는 매력남!
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무비? - 이건 노노!!!
.
이 영화 나처럼 유바라기들을 위한 코미디이다.
물론 유바라기들이 아니더래도
웃고 즐길며 볼 수 있는 가족 코미디이긴 하다.
그런데 좀 그 코미디에 블랙이 좀 섞여있다.
내용은 단순하다.
과거 국대 레슬링 선수였던 아버지는
현재 레슬링 선수인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길 원한다.
뭐 이유는 간단하다.
아들 연금 받고 잘 먹고 잘 살라고.
자신은 그러질 못했으니.
그런데 금슬? 좋은 두 사람에게
예기치 않게 한 여자가 끼어들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아슬아슬하게 위험해진다.
15세 이상 관람가다.
좀 약간 위험한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가족 이야기인데 15세 이상 관람가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이 영화 유해진 바라기로서
15세 이상 모두가 보길 원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본다고 하면
특히 어린 아들과 어쩌다 같이 보려고 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다. ^^* 나는...
예고편 첨부한다.
참 이 영화
두 남자! (귀보 역의 유해진, 성웅 역의 김민재)와
한 여자(가영 역의 이성경) 때문에 재밌는 영화지만
카메오? 정도로 잠깐 나온
이 여자. 도나역의 황우슬혜!
때문에 정말 재밌다.
황우슬혜의 똘아이 연기가
점입가경이니 보고 싶으신 분들 강추! 한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레슬링 시합
데꾸빠쥬(découpage) - 이다.
다음의 작품과 비교해 보면 그 이유를 알 것이다.
아 참! 역시나 레슬링 영화에도
미국과 인도 영화는 레슬링을 하며
일본 영화는 당연히 교훈을 줄 것이고
한국 영화는 사랑을 노래한다!
한국 영화 짱!
ㅋㅋㅋ...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
2018년 5월 7일 16 :05분에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영화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TheK의 영화 추천 클릭!
cf. 레슬리 아닌 레슬러 래슬러 아닌 레슬러
래슬링 아닌 레슬링 유헤진 아닌 유해진
유혜진 아닌 유해진. 황우슬헤 아닌 황우슬혜
황우슬해 아닌 황우슬혜 황우슬햬 아닌 황우슬혜
김민제 아닌 김민재.
'개봉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 VS 매켄로> 승부욕 강한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 영화! (0) | 2018.05.11 |
---|---|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 어떻게 추천해야 할 지 고민되는 수작 (8) | 2018.05.11 |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 5살(5세) 추천 글쎄요. 8세(8살) 추천 굿! (0) | 2018.05.08 |
최근 개봉 영화 중 한 편 추천해 달라고 하면? - 2018년 5월 5일 오전 5시 기준 (6) | 2018.05.05 |
판타스틱 우먼 - 가슴이 정말 아팠다. (3) | 2018.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