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 작은 주인님 1이 롯데월드를 가야 했던 이유는 앞에 말씀드렸고 (오늘 개학인줄 알고 어제 힘들게 방학 숙제 다했는데 개학이 내일이란다. 그래 오늘 롯데월드 가서 놀아야 한단다^^*) 세상에 놀이기구 <햇님 달님> 앞에 있는 풍선팡팡에서 처음으로 풍선 5개 다 터뜨리고 1등 상 받아가는 남자애를 봤다. 봤는데 오늘 좀 이상했다. 평소보다 풍선과 풍선 터뜨리는 화살을 던지는 사람 사이의 길이가 과장해서 1/3 이상 짧았다. 왠지 그냥 상품 주는 느낌?? 1등 상 받아가는 남자애를 보며 이런 느낌을 이야기했는데 일하는 스태프는 수정하지 않았다. 순간 깨달았다?? 오늘 1등 상 푸는 날이구나! 오늘 롯데월드에서 부모와 온 아이들에게 추억 남기라고 막 던지는구나! 그래 우리도 도전!! 결과는!!!

우리는 5개 다 터트림! 세상에! 롯데월드 우리 작은 주인님1 태어나서 5년을 넘게 다녔는데 세상에 처음이다, 처음!! 쨔잔!~ 1등 상을 소개합니다!

아 우리 작은 주인님1, 오늘 감격하셨다!

  1등 하는 것도 처음 보고, 1등도 처음 해보고! 왠지 요새 롯데마트 쿠폰도, 할인도, 롯데월드도! 뭔가 막 푸는 느낌?! 요새 위기를 느껴서 그런가? 아 정말 우리 작은 주인님 1, 너무너무 기뻐하셨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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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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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작은 주인님1이 돌봄 교실에 안 가겠단다. 오늘이 개학 날인지 알고 어제까지 방학 숙제 다 했는데 현명한 학교는 개학이 내일 화요일이란다. ㅋㅋㅋ.. 그래 급 학교 돌봄 교실에 가기 싫은 작은 주인님1은 내게 챔피언에 데려다 달란다. 롯데월드 지하에 있는 놀이터인데 키키트리를 싫증내는, 못가는? 저학년 초삐리들에게 딱이다. 오늘 찍은 따따한 사진 방출하겠다. 얼마 전에 와보니 새로 단장했더라. 어플도 생기고.



난 오면 주로 여기에 있는다. 최고다!


애들은 놀고 난 안마 받고! 평일엔 사람이 적어서 너무 좋다. 단 애들만 맡끼고 가신 분들이 계셔서 여자애 데리고 오면 남자애들이 괴롭힐 수 있으니 신경 좀 써야 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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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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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장을 볼 때 큰 주인님이 원하는 것이 보이면 산다. 이번에 라면을 고르다 보니 오뚜기 마라상궈면이 있더라! 오뚜기는 미역라면도 그렇고 최근 시리즈에 몹시 믿음이 가 샀다!

두 개를 끓였다!

다른 라면과 끓이는데 차이가 있다면 건더기 스프를 미리 넣고 끓인다.

완성된 모습! 물을 버리고 액상 스프를 넣고 비비는 비빔면 식이다. 한 젓가락, 한 젓가락! 한 젓가락!!

면이 일반 라면과 다르다. 마랑상궈에 적당한 것 같다. 맛은 이 정도면 괜찮으면 것 같다. 매워서 밥을 비벼 먹었다. 

이것도 괜찮았다. 물론 엑설런트는 아니였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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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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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에서 새로운 집을 발견했다. 식당 제목이 바비박스. 가격대가 제일 비싼 것이 4,000원이다. 함 시켜봤다! 일단 참치 3,100원


돈까스 밥은 제일 비싼 4,000원.


스팸! 3,700원


떡볶이도 판다.


숯불고기 밥도 제일 비싼 4,000원.


김치 3,100원


먹을 만하다. 슈퍼클럽 할인, 쿠폰할인, 계산 방식 정립 등으로 4,800원 정도 할인 정도 받아 주문했고 두 끼에 걸쳐 먹었다. 한끼에 4인 가족 8,500원 꼴이니 괜찮은 것 같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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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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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브랜드에서 일 낼 때가 있다. 물론 소비자인 나는 먹다가 얼떨결에 벅찬 감동만 느끼면 되니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대충~

1. 팔도 비빔면이 그러했으며

2. 삼양 불닭 볶음면이 그러했으며

3. CJ 밀당의 고수 쫄면이 그러했으며

4.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양념 벌집 껍데기가 그러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커피로, 그것도 편의점 아메리카노로 맛있는 커피를 찾았으니 아 정말 기쁘다! ㅋㅋ...

아메리카노 블랙 CAFE25! 

GS25에서 만들고 판다! 이 정도 퀄리티 어떻게 만들었지?? 

 맛있다! 편의점 아이스 커피 마시면서 맛있다고 우리 큰 주인님이 인정한 유일한 아이스커피다! 솔직히 내 권하니 우리 큰 주인님 손사래를 치다가 먹더니 놀라며 바로 인정하셨다. 처음이다! 더구나 현재 1+1이다! 맙소사!

처음 집에 와 뚜껑을 따는데 그냥 풀려 바꾸러 가야 하는 줄 알았다. 뚜껑 고장 난 줄 알고. 그런데..

은박인지 금박인지가 뚜껑을 쌓고 있었다. 함 먹어봐, 마셔봐! 맛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참. POP 할인, 통신사 할인 받으면 1+1에 20% 가까이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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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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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회사 수녀회에서 수녀가 되기 위해 거중 중 일본군에 의해 포로가 되어 일본군 성노예가 됨. 종전 후 영국군 장교와 결혼, 호주 이주. 1991년 한국의 김학순 인권 운동가의 폭로에 용기를 얻어 호주 언론에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림. 1992년 12월 일본 도쿄 전후 보상 국제 공청회, 2000년 일본군 성노예 전범 여성 국제 법정 증언, 2007년 미국 청문회 출석, 일본군 성노예의 실상을 알림.

2019년 8월 20일 오늘 96세의 나이로 영면. 

그녀에 관한 영화로는 1994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50년간의 침묵>이 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는 게 부끄러운 삶이지만 당신 같은 분이 계셔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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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10년을 일제인지 모르고 썼던 핸드워시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밑은 전 포스팅!

https://thek2017.tistory.com/673

 

<생활 공작소 핸드워시 청포도향>-거의 10년을 사용한 일제 핸드워시를 대체하기 위해 주문한 상품.

작은 주인님 1이 태어나고 작은 주인님 2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처럼 모르고 애들을 위해 일제 핸드워시를 써왔다. 그리고 그거 처음 살 때는 국내 대기업의 로고를 박고 있어서 일제 인지도 모르고 사실 썼..

thek2017.tistory.com

그러다 이번에는 우연히 LG 생활건강 제품을 만났다. 디펜덱스 버블 항균 핸드워시

 이건 지금 쓰고 있는데 500ml 짜리인데 좋다. 지금까지 써봤던 국산 핸드워시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독립 자금을 후원한 LG라 더 믿음이 가더라. 그래 LG생활건강으로 핸드워시 찾아보니 이런 게 또 있더라!

온더 바디 퓨어 더마 핸드워시 베이비파우더향

 그래 주문했다!

가격도 적당하니 좋다!

  단점은 250ml, 리필 200ml. 이것도 써 본 다음에 후기 남기겠다. 그리고 만약 이것도 괜찮으면 LG생활건강 대표님께 편지 쓰려고 한다. 지금까지 작은 주인님들 태어나서 10년 가까이 일제 핸드워시 쓴 게 원통해서 LG생활건강에서 애들 핸드워시 제대로 된 거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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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주인님이 강남 곱창 이야기 곱창이 먹고 싶단다. 그래 비싸지만 소원인데 어쩌겠어! 갔다! (밑은 전에 간 리뷰 링크)

https://thek2017.tistory.com/438

 

신논현역 <강남 곱창 이야기> 영동 시장 먹자 골목 곱창 먹을 만한 집

친구 놈이 새벽에 전화가 왔다. 뭐 새벽에 전화오면 뻔하지, 뭐. 이렇게 늦은 시간에 불러낼 친구 있다고 자랑하고 싶거나 술 취해서 생각났거나. 그래 어딨냐고 했더니 신논현역 영동 시장 먹자 골목 ‘곱창 이야..

thek2017.tistory.com

갔는데 갔는데.. 먹다가 울 뻔했다. ㅋㅋㅋ, 아 놔!~ 일단 먹다가 생각나 찍은 마스터 쇼트!

  해당 사진은 모듬 마늘 곱창 2인분 시키고 거의 다 먹다가 동그란 거 뭐냐고 물어보니 (맨 날 까먹는다!) 곱창도 막창도 아닌 대창이란다. 그래 대창만 1인분 추가한 것이다. 이유는

먹다가 맛있어서 울 뻔했다.

  아, 이거 뭐지? 우와!~ 요령은 소주 한 병 시켜서 원래 나온 옆 상태에 살짝, 어느 정도 익힌 후 (원래 거의 익혀 나오기는 한다!) 앞 뒤로 살짝 소주를 부어준 후 어느 정도 익혀 먹어 보시길. 원래 맛있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 (내 원래 곱창 먹는 세팅이다!) 이 세팅으로 대창 먹는데 오늘 처음 먹을 때 우왓!~ 정말 천상의 맛이었다. 우왓! 정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뭐 먹을 때 별 같은 게 샤랄라!~~ 거리는 게 뭔지 알겠더라. 곱창 집에서 먹으면서 이런 느낌 처음이었다. 한번 가보시길!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사모님들에게 절대적 따랑 받으실 것이다. 

  여기다. 위에 전 리뷰 타고 가면 보이는 쇼트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5시! 강남 곱창 이야기 서울강남본점! 정말 남한테 알려주기 아깝다는 생각이 처음 든 집.. 아 놧!~ 사진 한 장 더 추가하고 싶어 이번에 찍은 사진이 없어 전 리뷰 곱창 모듬 2인분 사진 올려드린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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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배달/택배 기사님께 감사의 표시로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를 드렸다. 

선한 택배, 배달, 마트 배송 기사님들께 보답하는 법!-비타 500


이번 여름엔 세이브 워터 500미리!를 얼려 드렸다. 


판매 금액의 10%가 세계 식수 위생 개선 사업에 기부되는 생수다!

​ 음. 이번 가을부턴 뭘 드리지? 여름엔 이거 얼려 드리면 배달, 택배 기사님들 정말 좋아하시는데 가을엔 좀. 이만큼 가격 대비 좋은 게 없다. 다시 고민 좀 해봐야겠다. 없으면 걍 비타5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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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주인님 내 뭐 먹고 싶냐니 수제비 먹고 싶단다! 더워 죽겠고 좋아하지도 않는 수제비! 그런데 어쩌겠냐? 먹고 싶다는데! 콜!!

신촌역 근처 오래된 수제비 전문점을 찾았다. 메뉴는 딱 두 개다. 수제비와 김밥!

이 집 난 처음 왔다. 수제비를 좋아하지 않기에.. 그래 김밥을 시켜 다 먹고

큰 주인님이 김밥을 너무 뺏어 먹어 아침, 점심도 못 먹은 나는 순간 배가 고파 큰 주인님 수제비를 한 번 먹어보는데!

헐!~ 수제비 싫어하는 내가 맛있더라! 헐!~

담에 갈 땐 한 그릇 따로 시켜 먹어야겠다. 싫어하는 내가 맛있으면 정말 맛있는 거다! 어쩐지 더워 죽겠는데 사람 바글바글하다 했다. 맛있고 가격도 4,000원이고 정말 굳이다! ^0^ 주소는 신촌로 87-8 금은동 빌딩 1층으로 신촌역 1번, 2번 출구에서 정말 걸어서 1분 거리다. 한번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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