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가 단 돈 천원!

커피에 미쳐 살았던 우리 지인도 인정한 커피맛!

대박!!!


용산CGV 매표소 위층 상영관층

매표소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상영관 층으로 올라온 후

좀만 직진하면


보인다. 1000원 내고 컵 받고


내려 받으면 된다.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중에 가장 싸고

심지어 가장 맛있기까지 하다.

이마트24 바로 앞에 브랜차이즈 커피숍들 있는데

모 대기업. 체인 커피보다 심지어 여기가

더 맛있다고 나와 지인 올 때마다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최고다!

CGV용산점에 와서 커피 한 잔 할거면

여기가 최고다! 값도 천원! 가성비값!

실화냐고? - 실화다.

소행. 소소한 행복의 기쁨을 오늘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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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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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갈 일이 있으면

반드시 들릴려고 노력하는 두 집 중 하나.


원래는 9천원짜리 생선구이 정식을 먹는데


오늘 급 명태구이 정식이 땡겼다.

태어나 처음으로.

난 고향이 속초라.

명태는 다른 곳에서 먹지 않는다.

그런데 뭔 바람이 불었는지 급히 확 땡겼고.

시켜 한 입 먹는데

명태구이 정식으로 먹는 명태가 참 별미 중에

별미로 확 와 닿았다.


먹다가 생각나 찍음. 죄송.

아직도 버릇이 안되어 있고.

한 입 먹으니 맛있어서. 블러그 생각이 그때야 낫다.

부산 갈 일 있으면 한 번 들러보시라

영화 진흥 위원회가 있는 건물


(피노키오 동상이 있는 건물이라 찾기 싶다)

그 건물 건너편 건물


2층에 있다. 입구는 우측으로 돌면 파스쿠치

지나자마자 왼쪽에 바로 나온다.

가격은 좀 비싸다. 13,000원.

하지만 일하는 나를 위해 일주일 한 번 쯤은

괜찮다고 본다.

소소한 삶의 기쁨에 행복감 마저 드니

이게 바로 요즘 이야기하는 그것?

소행 - 소소한 행복의 기쁨

인가 보다.

잠시 별미에 30분간 참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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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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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15분 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 세상이 온통 설국이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봄 눈일 것 같다.

너무 아름다워 담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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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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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하는 빵집이 생겼다.

그런데 이유는 빵 때문이 아니다.

커피 

때문에.

1. 커피 값이 투썸보다 무지 싸다.

2. 커피 맛이 그런데 투썸 정도 된다?

3. 핸드폰 멤버십으로로 할인 받는다.

4. CJ 관련 카드로 포인트 더블 적립및

15% 할인 받는다. 

5. 결정적으로 5+1 쿠폰을 준다.

뭔 이야기냐고?

5잔에 한 잔이 무료임. 대박!

10잔 마신 다음에는 제일 비싼 제조 음료 먹음! 대박!!

부산 갈 일 있으면 여기서 커피 따스한 거

차가운 거 하나씩 두개 테이크 아웃한다.

정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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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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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낳고 깨닭은 것이 있다.

롯데라는 기업에 대한 감사

정확히 롯데 백화점과 롯데월드에 대한 감사다.

애 데리고 외출을 했다고 치자.

어디서 기저귀를 갈 수 있지?

백화점이다. 롯데 백화점.

(아니 지하철 화장실도 있고

카페도 있는데 왜? 반문하시는 분들은

- 애 낳봐라!

백화점 화장실, 특히나 유아 전용 화장실에 가지!

잠실 롯데 백화점은 9층에 있다)

무엇보다 나처럼 차가 없는 사람이 

애들을 데리고 황사에 놀러갈 수 있는 곳은?

단, 회원권을 끊어서 1주일에 한 번 주기적으로 

놀러가도 애들이 질리지 않을만큼 크며

차도 없기 때문에 전철역 근처에 있어야 하며

아까도 얘기했지만 황사가 심한 우리나라에

있는 실내 놀이터여야 한다.

답은 나왔다. 잠실역 내부에서 조금 걸으면 있는

 롯데월드!

그래서 나는 롯데월드에 많을때는

1주일에 2-3번

(같이 갈 때도 있지만 주로

애 한 명씩 따로 다녔다)

적을 때는 1주일에 1번 정도 다녔다.

롯데월드가 아무리 커도 애들이 싫증을 느끼지 않냐고?

그랬을 땐 롯데월드와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레고 놀이터, 키즈 클럽인 플레이 타임,

지하에 있는 챔피언, 뽀로로 파크에 가면 된다.

롯데월드를 커맨더 센터로 하고

여기저기 갈 수 있으니 정말 좋다.

그리고 가끔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퍼레이드를 보면 된다.


저번 주 일요일 2018년 3월 11일 낮

퍼레이드 사진이다. 

연간 회원권 끊을때는 롯데카드로 40% 할인

그린권 올해 성인 12만원 정도 됐던 것으로 기억하며

1주일에 1-2번, 많은 때는3-4번 가는 나는 

한 번 갈 때 마다

2000원이 안되는 돈으로 다니는 셈이다.

뭐 이 보다 저렴하게 애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없다.

더구나 문제 생기면

대기업 롯데의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곳.

나는 롯데월드 없이 애들 키웠더라면

정말 힘들었으리라.

좋은 건 좋다고 해야지.

롯데월드 짱!

웬만한 키즈 파크 여기저기 다니는 것 보다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 끊고 다니는 것이 헐 낫다.

연간 회원권 끊으면 안에 있는 놀이기구

대부분 다 무료다!

막내 베이비 회원권 할인 받았을 때 4만원 초반

(할인은 무조건 받아라! 40%

카드 없으면 고 앞에서 바로 만들면 된다!)

이었던 것 같다.

요샌 더 올랐겠지.

아. 롯데월드!

너무 많이 다녀서 애들이 제발..

빨리 컸으면 좋겠다. 살려줘,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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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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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개봉하는 대부분의 영화를 보는데

사실 영화표 값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최근에 CGV 무비 핫딜을 활용한다.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에 6000원에 영화 보는 법!

너무 좋다.

자, 위가 CGV 어플에서

소개한 무비 핫딜인데

요새 추새는 개봉하기 직전의 영화들을

개봉하기 전날이나 전 전날

6000원에 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제까지 내가 신청한 영화 중에

무비 핫딜이 안되어 못 본 영화는 현재까지는 없었다.

최근 무비 핫딜로 본 영화

더 포스트

사라진 밤

인데 다 작품 괜찮았고

다음 주 화요일은 

치즈인더트랩

인데 웹툰으로 어느 정도 봤던

작품이라 기대된다.

여러분도 한 번 활용해 보시라!

CGV 무비 핫딜!

개봉하기 직전에 6000원에 영화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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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지인은 매운 맛을 좋아한다.

엽기 떡뽁이

창신동 매운 족발

송내역 매운 불닭은

우리에게 너무나 맛있는

없어서 못 먹었던 간식들이다.

그러다가 요새는 건대입구역에서

마라상궈 맛을 보고

집에서 마라상궈를 해 먹는다.

이유는 해 먹으면 싸니까.

그렇게 맵고 맛있는 것을 찾아 유랑하던 나였는데

이번에 우연히 임자를 만났다.

조금 먹고 포기한 지인은 괜찮았지만

나는 당분간 수십년간 먹던 매운 맛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만든게 자존심 상하게

통닭이다. 통닭..

논현동 노랑통닭 때부터 즐겨먹던 통닭인데

서울역 메뉴를 보던 중 매운.. 

"강"

인 깐풍치킨이 있더라.

나랑 지인은 웃으며 시켰다.

결론은

이만큼을 남겼다.

통닭 하나 시겼는데 두 통이 왔고

하나 다 먹고 남긴 한 통의 양이다. 

문제는 지인과 내가 남긴 건 처음인데

그만큼 너무 매웠다.

맙소사 매워서 남기다니.

문제는 맛있다는 데 있다.

내 생각에 송내역 매운 불닭 정도 되는 것 같다.

매우면서도 맛있는.

근데 더 매웠다.

내일 다 먹어야지. 하고 잤는데..

진짜 사단은 다음 날 아침 일어났다.

갑자기 장이 아파 일어서지도 못하겠더라.

처음이다. 매운 걸 먹고 이러는 거.

지인이 보더니 보통 사람들 그런다고 걱정도 안한다. 

화장실 신호도 안오고 장이 쓰려, 아파 죽는 줄 알았다.

억지로 화장실 갔다오고 지인이 사다 준 약을 먹고

괜찮아졌다.

처음이다. 매운 거 먹고 탈 난 적이.

그런데 문제는 엄청 맛있다는 거다.

사실 매우면 뭐하냐? 맛있어야지.

아 미치겠다. 며칠 지났는데 다시 시켜먹고 싶은데

먹었다가는 죽겠지.

이럴 줄 알았다면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맛있고 '매운' 것 더 먹을 걸 그랬다.

아 이 글 쓰면서도 침이 고인다.

못 참고 시킬까봐 글 쓰기 전에

다른 상호의 맵지 않고 맛있는 치킨 시켜놓았다.

굽네 갈비천왕! 도 나름 웰빙 느낌 있으면서 맛있다.

단점은 양에 비해 쪼매 비싸다는 거.

이상. 덤빌 분은 덤벼봐라!

노랑통닭 '매운깐풍치킨' - 난 최초로 다이다!

이제까지 태어나서 나만큼 매운 거 잘 먹는

사람 못 봤다.

참. 서울역 점이다. 

그럼 저는 이만 갈비천왕!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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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급 쌀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우리가 전에 봐 놓았던 쌀국수 집으로 향했다.

이유는.. 솔직히 싸서..

강남CGV에 영화 보러가다 봤다.

5000원 부터 시작이다. 

장소는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강남CGV 방면 골목으로

(신논현역에서 강남역 바라보고

왼쪽 골목이다)

27미터(?) 정도 걸어오면

포가라고

맛있는

평안도 순대국/감자탕집

2층에 있다.

이런 메뉴를 판다.



나는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서

혼술 셋트를 먹었다.

맨 위 사진이 쌀국수고

짜조와

소주(처음처럼)가

따라 나왔다. 

소스는 각자 짜 먹으면 되고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양파, 특별하게 마늘이 나왔다. 

와이프가 시킨 쌀국수에는

무슨 향 나는 나물을 주셨고

쌀국수 면 추가하자

무료라며 주시곤

다 먹자 더 드릴까요. 하고

물어봤다.

손님이 우리 밖에 없어

대접 잘 받고 잘 먹고 왔다.

나름 혼술하기 가성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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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또 시간을 내서 블록체인, 가상화폐 관련

회사들 모임에 갔다 왔다. 

세 개의 회사가 자신의 블록체인,

가상화폐 또는 회사 관련 이야기를 했고

짧은 질문을 받았다.

첫번째 회사는 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자신들의 가상화폐가 가격이

낮아졌으나 해마다 이쯤해서

가격이 떨어진다고 얘기를...

(스피커의 상태가 귀를 아프게까지 했다)


둘째 회사는 내가

리뷰어로 꼭 참가하고 싶은 회사라

관련 질문을 하고 싶었으나

질문 시간이 짧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세번째 회사는

보험 회사가 아니라

보험 관련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회사 같은데..

가장 핵심인 사항에 대해

말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으나

내 관심 분야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아

여러 질문을 받았으나 

듣기만 했다. 

(교보 생명에서 이미

유사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


나는 궁금하다.

리뷰어의 입장에서 사실

IPO만 ICO로 (기부 개념으로) 받고

그걸 주식 개념으로 상장하든 않하든

그건 전적으로 회사의 문제이다.

내 전문 분야도 아니고 관심 밖이다.


다만

우리 리뷰어들이 존재하는 생태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플랫폼과 윈도우(노출되는 창), 광고인데

사실 거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다음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고 할 때

해당 모임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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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꼭 가보고 싶은 극장이 있다.


특히나 밤에.


사진1.


사진2. 


사진3.


CGV신촌아트레온 극장 2층 실내다.


사진1. 매표소와 붙여있는 투썸 카페.


사진2. 끝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는 복도.


사진3. 밖의 모습이다.


솔직히 CGV 용산아이파크몰 개관 전에는


실내가 가장 아름다운 극장 중


나름 최고였다. 


^-^0*


저처럼 CGV 투어 하시는 분은 한 번 구경 가시길.


올해 초까지


유일하게 핫도그가 두개 들어간


핫도그 세트를 판매하던 극장이기도 하다.


참. 00가 주변이라


친절한 분들도 많으나


XX 척 하는 분들도 많으니


CGV 극장 중 직원들의 고객 응대에 복불복이 심한 편이라


나이드신 분들 상처 받지 마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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