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고 있다가 드디어 찾은 올해

CGV SVIP Special Gift

1. CGV 2018 SVIP Card(시지브이 에스브이아이피 카드)

2.1 DAY FREE PASS Card(원 데이 프리 패스 카드)

3. Britz Bluetooth Ear-phone(브릿츠 블루투스 이어폰)

살아가면서 

극장에서 수많은 영화를 보았다.

그 말은 극장의 변천사를 

30년 넘게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었다. 

한 때 지역 유지나

무서운 분들이 지키던 단관 극장은

이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멀티 플렉스로 탈바꿈했고

보면 볼 수록 거의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신기한 회원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ㅎㅎㅎ

난 너무 좋다.

거의 매일 영화를 보는 나는

건달 눈치 안 보고

무서운, 이제는 내 또래였을

그 지역 유지 눈치 안보고

보면 볼 수록 포인트가 쌓여가고

그 포인트는 순간 더블에 더블에 더블이 되어

다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선순환이 된

CGV라는 대기업에 일견 감사하는 마음이 많다.

과거에 비해 너무나

깨긋한 극장과 상냥한 서비스,

접근의 편이성 등등

다른 예술에 비해 큰 돈 들이지 않고

접근 가능한 영화라는 예술이 나는 너무 좋다.

허리우드를 비롯 전 세계 거장들이

올해도 수많은 영화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 세상 모든 마스터피스 감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은 밤이다.

오늘 스페셜 기프트를 받고

어린애 마냥 신이 난다.

올해도 영화 열심히 봐야지!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나는 매운 것을 좋아한다.

마라상궈 맛집에 대한 소개는 전에 한 적이 있으니

(마라상궈 맛집은 밑에 클릭!하면 넘어가진다.

매운향솥-마라상궈!)

이번에는 마라탕! 이다. 

지인에게 서부역 근처 마라탕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어제 전해 듣고 오늘 바로 갔다.

그 지인이 와이프라

안갈 수 없었다.

난 사소한 일에 절대 목숨 걸지 

않는 스타일이다.

오늘 안 가면 죽었을 것이다!

^-^0*

런치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다.

메뉴는 딱 하나 마라탕! 뿐이다.

가격은 7000원!

비싼 편인데 이 근처 밥 집들이

다 기본 6000원 이상이라

근처 시세와 비교해서는 비싸지 않다.

기본 마라탕이다.

여기에 두부면 추가(1000원)하면

이런 면을 준다. 맛있다. 

밥 추가도 1000원.

뭐 나름 실한 마라탕이다.

근처 맛집으로는 도보 1분 거리 안에

호수집이 있다. 

호수집에서 왼쪽을 보면 있는 다음 두 건물

사이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보인다.

가계는 작지만 나름 이쁘다.

여성분들이 많은 오는 곳이라

실내에 손 씻는 곳만 따로 있는 것 같다. 


점심 식사 시간 이용 애티켓도 첨부한다. 

그럼..

딱 11시 20분 정도에는 가야 한다.

11시 반부터라는데

11시 40분 부터 줄 서더라.

와이프한테 일찍 가자고 해서

11시 20분에 도착!

기다리지 않고 먹고 왔는데

나올 때 줄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씩은

와이프 때문에 와야겠다. 

좀 비싸지만 맛 괜춘타! ^-^0*

총각들에게 고한다.

매운 맛 집 다섯 군데 정도 알면

웬만하면 여자한테 안 차인다.

헤어져도 라스트 찬스 기회가 생긴다.

그런 매운 맛집들 중 한개? 두 개? 정도 소개했다.

나머지 세 개, 네 개는..

가게 되면..

소개하겠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와이프의 추천에 따라 


블록체인 리포트를 읽은지


일주일이 지나자


와이프가 블록체인 모임을 추천했다.


와이프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겨야 하는


대한민국 남편으로서


스팀잇에 가입만하고 


글을 올리지 않는 반항에 


와이프의 응징이 두려워 해당 모임에 참석했다.


일단 일찍 도착해 커피도 한 잔 내려 먹고


그리고 모임에서 나눠주는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까지 먹고,


1차시. UUNIO에 대해 소개 받고


2차시. 블록체인/가상화폐/ICO에 대한 토론도 듣고


3차시. BeeChat에 대한 회사 소개를 들었다.


뭐 결론은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구조상 듣기만 했다.


질문을 카톡 단체방에서만 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나같이 즉문즉설에 익숙한


중년층(?)들은 질문하기가 좀 부담스러웠다. 


UUNIO이란 회사는


일단 1차적으로 


블로그, 유튜브, 닷컴 언론 대체를 


그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 같다.


회사는 IPO 보단 ICO를 택한 것 같고.


나는 Prosumer로서 해당 회사에 매력을 느꼈다.


솔직히 우리 와이프가 해당 회사에 


적임자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해당 회사가 스팀잇/디튜브를 


순식간에 뛰어 넘어


한국의 구글이 되길 빌어본다. 





너무나 맛있는 샌드위치 너무 감사하다.


다음 모임에도 꼭 참석하여


당연히 다 아실테지만


한국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같이 하는 


주제넘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맛있는 샌드위치 값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다.



더케이(TheK)의 추천 영화! - thek2017.tistory.com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난 만두를 좋아한다.


사실 만두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그런데 최근 가격 대비


혜자 만두를 발견했다.


5000원에 990g이고


맛도 뛰어나다.


함 먹어보시라!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요새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블록 체인 기술에 대해 공부하라며 페이퍼를 건낸다.


그리고 스팀잇에 대해 알게 되었다.


뭐 어찌보면 대단한 신세계들이었다.


일단 블록 체인과 가상 화폐와 연결된 회사들.


기업 공개/주식 상장과 유사 개념인데 대신 주식이 아닌


코인 공개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ICO 계통의 회사같다. 


벤처 투자가 요새 ICO가 세배 가까이 잘된다니 


옛날 IT 버블 시기를 보는 것 같다.


그때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그 중에 스팀잇은 채굴 방식이 글쓰기와 그 글의 추천이다. 


정말 재밌지 않은가?


그리고 그 댓가로 스팀으로 교환 가능한 스팀 달러와 스팀 파워를 선택해 받는다.


스팀 달러는 단계를 거쳐 현금으로 바로 교환 가능한 것 같고


(가상 화폐 거래소를 거치는지 애드센스처럼 이메일로 쏴주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스팀 파워는 천천히. 분할로. 


그런데 스탐 파워가 셀수록 나중에 고래라고 이게 성능 좋은 채굴기의 역할도 하는 것 같다.


정말 신세계다.


이에 대해 일목 요연하게 설명해 줄 사이트를 하나 링크 걸어 놓겠다.



http://ttimes.co.kr/view.html?no=2018012518167739491


내 설명 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뭐 글쓰는 입장에서는 경우의 수가 많아져서 좋다고 해야 하나?


단,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 보상을 받는 스팀잇은 


특정 시간이 지나면 글을 수정할 수 없고(7일일 것이다!)


그 이후 삭제 불가다.


맙소사. 고민이다.


난 죽기 전 사이버 상에 남긴 내 글들을 삭제하고 싶기 때문에. 


그리고 솔직히 10년 전 글 보면 허접한 생각이 들 때도 많은데


삭제는 커녕 수정도 안된다니.. 좀 난감한 측면이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다뤄 보도록 하겠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내부가 상당히 고컬인 극장!

어찌보면 발견하기 힘든 극장이지만
서울로를 타고 오니 너무 근사하게 넘어왔다!


안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 좋다.
아트 시네마 전용관을 갖고 있는 극장 답게
인테리어도 타 극장에서 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가 펼쳐진다.



이 극장을 사랑하게 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서울로 보고 이게 뭐야!!! 했는데.
서울로가 내게 새 삶을 줄 것 같다.
당장 극장도 신촌 아트레온에서.
해당 극장으로 넘어올 것 같고.
아쉬운 점은 명동역 극장은 핫도그 2개 주는
진정한 핫도그 세트가 없다는 거.
가 본 극장 중에는 신촌아트레온만 봤다.

명동역CGV에는 자체 도서관이 있다는데
그건 나중에 소개하겠다.
세상은 넓고 정말 가 볼 극장은 많다! ^^*

 


2017-06-02 10:35:10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종합 소득세 신고하러 갔다가
누가 점심 같이 하자고 하는데 1시간 남음.
어디서 기다리지?
카페에 가려니 아까 커피 마셨고.
하며 남대문 세무서에서 종로 쪽으로 걷다가
휙! 발견!!!
청계 2가 다리 밑으로 내려 옴



겁나 시원하고 좋음.
무슨 불꽃길이라고 함.
덕분에 커피 값 굳음.






2017-05-29 11:10:19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괜찮은 카페 발견!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원에 리필 1000원!
직접 만든 강정 서비스로 주심.
커피 달달하면서도 쓰지 않고 정말 맛있음.
괜찮은 충정로 카페 하나 더 발견.
위치는 미동 초등학교 옆 골든 브릿지 건너편.
사장님 잘 생김!
사진은 아직 툴을 제대로 몰라 잘 못 올리겠음.


2017-05-29 09:52:17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정말 시원한 서울로식 선풍기? 에어컨?

애들이 정말 좋아함.

해보니 나도 좋음.

시원한 물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오는데

근처 식물들을 위한 것이 아님.

관람객들을 위한. 굿!



2017-05-29 08:14:21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서울로 말 정말 많은 슈즈트리?

정말 그런지 한 번 가 봤음

 

    


솔직히 장관임! 심지어 멋있기까지.

기대가 전혀~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음.

 

 

정말 기대없이. 뭐 그런 걸 다 만들었다고?! 미친 거 아니야! 

이런 심정으로 갔음.

근데 장관이던데! 뭐지? 뭐지??

다른 것 다 떠나 흉물은 아니었음.

난 왜 그럴거라고 생각한 거지.

언론에서 그래서.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단 댓글들 때문에.

여튼, 괜찮던데.

 

 

* 사진, 심지어 내가 찍은 사진도 보니 흉물로 보이기는 하는 것 같군.

  근데 실제로 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까는 건

  실제 보니 이번 사안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해 하지들 마셈. 나 박원순 빠 아님.



2017-05-29 08:07:45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