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화를 이번 겨울에 보았다.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바쁜 일정이 끝나고 그간 못 본 영화들 중
극장에서 내린 영화들을 찾기 위해
서치하는 중 발견했다.
ㅋㅋㅋ, 실화냐? 하고 좋아했던 영화다.
사실이겠지만 디파디드의 마틴 스콜세지 제작에
레옹(감독) 테이큰3(제작)의 뤽베송 감독이라.
거기다 대부2의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드 니로는 포스터에 이름만 나온다
하지만 밑에 첨부한 예고편에서는 알 파치노 앞에 소개된다)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알파치노 주연의 스카페이스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미셸 파이퍼까지!
(이때의 미셸 파이퍼의 모습을 당신이 보았다면
내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것이다)
뭔가 흙속의 진주를 발견한 듯
전율을 느끼며 본 이 작품!
추천하냐고? ㅋㅋㅋ..
저처럼 로버트 드 니로 팬에게는 정말 권하고 싶다.
감독이 뤽베송이다.
그의 스타일을 감안해서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도 난 이 영화가 너무 반가왔다.
예고편은 보너스다.
(스카페이스는 예고편 없다)
위험한 패밀리
대부2
디파티드
테이큰3
'추천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영화 리뷰 <언싱커블>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영화!! (0) | 2018.02.11 |
---|---|
추천 영화 리뷰 <남한산성> - 아 정말 감독의 선택에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0) | 2018.02.10 |
추천 영화 리뷰 - 킬러의 보디가드. 킬링 타임용 영화로 최고다! (0) | 2018.02.08 |
추천 영화 리뷰 - <국정교과서 516일: 끝나지 않은 역사 전쟁> (0) | 2018.02.07 |
추천 영화 리뷰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의 미친 연기가 보고 싶다면! (0) | 201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