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것이 어떤 사람에겐 예술일지라도
많은 이들에게는 엔터테인먼트다.
즉 즐기기 위해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에서 역시나 작년에 바빠서
극장에서 못 본 이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돈내고 합법적으로 다운 받아 봤다)
정말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다.
일단 재밌다.
한국 나이로 48년생이라 70이 넘은 사뮤엘 젝슨과
우리나라에 데드풀 주연으로 알려진
라이언 레이놀즈의 케미는 정말 영화를 감칠맛나게 한다.
킬링타임용으로 웃고 떠들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한다.
그 케미에 레옹의 게리 올드만과
(포스터에는 게리 올드만 없다 ^^*
게리 올드만의 명연기가 보고 싶다면
현재 개봉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보면 된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 57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포스터에 써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의 셀마 헤이엑까지 영화 보는 유쾌함을 더한다.
각각의 예고편 첨부한다.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
레옹
다키스트 아워;
참. 총으로 사람 죽이는 영화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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