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와이프는 와인을 좋아한다.
하지만 술을 잘 못해 드라이하게
맛있는 와인이 아니면 잘 마시지 못한다.
양도 보통의 한 병을 따면 다 마시지도 못한다.
거기다 우리는 돈도 없다.
그런데
.
.
.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와인이 나타났다.
그것도 집근처 편의점에~ 오왓!
짠!~
아, 왜 4병을 찍었는지 궁금할 것이다.
한 병에 3,700원데 4병에 만원!
4병 사면 한 병에 2,500원이다.
스페인 와인인데 맛도 괜찮다.
나와 와이프 처럼 술 못 마시는 사람들한테
딱 좋은 양인 375ml이다.
사진 찍은 건 나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레드 와인이고
화이트 와인도 판다.
교차로 사도 되고 최고다!
하루에 와인 한 잔은
몸에도 좋다고 하니
한 번 부담없는 가격에 즐겨 보시라!
우리 부부도 일주일에 1-2번 즐긴다. 좋다.
오늘도 소행, 소확행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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