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 영화 중에 한 편 추천해달라면?

2018년 5월 27일 오전 3시반 기준으로

CGV 어플 실시간 예매 순위


1위. 독전  39.9%


2위. 데드풀2  18.5%


3위.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12.2%


4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9.8%


5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6%


6위. 버닝  3.9%


7위. 트루스 오어 데어  2.4%


8위. 피터 래빗  2.3%


9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0.5%


10위. 위 베어 베어스:베이비 베어스  0.5%


11위. 디트로이트  0.4%


12위. 케이크메이커  0.3%


인데, 여기서 아직 개봉안 한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디트로이트 


빼고 말씀드리면


.


잔인한 영화, 꼬고 비트는 스타일의 


영화 좋아하시는 성인분껜 당연히



데드풀2!


엄청 잔인하다!


.


스타워즈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들,


저처럼 스타워즈 시리즈 크게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까지


이번에는 재밌을 수 있는


한 솔로 중심의 스타워즈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한국 영화의 새로운 히로인을 건진 영화!


영화 개봉 전에 이미 배우들 때문에 시끄러웠던 영화!


나이 든 분들이 어떻게 젊은 세대를 보는지 궁금하시다면???



이창동 감독의 버닝.


까닭은? - 모든 영화 소개 후 링크 건 제목들 중


버닝을 클릭하면 된다. 


.


아직도 못 보셨다면 여전히 건재한



어벤져스. !!!


이제 살짝 지겹다^^*


.


어벤져스 만큼이나 장수하는


첫사랑의 이야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 참, 이 영화도 링크 확인하고 봐라.


모르고 보다가 퇴장하는 사람들 몇 명 봤으니.


.


12위 안에는 못 들었지만


정말 멋진 프랑스 영화로


가족과 와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


아.. 



에델과 어니스트가 극장에서 완전히


내린 것 같아 가슴 아프다.


순위에 아예 없다.


CGV아트하우스에서 상영 종료된나보다.


정말 걸작인데.. 아쉽다.


그리고 역시나 순위에는 없지만


이제는 사라져 버린 공산주의 유령이 궁금한 분들에게



청년 마르크스를 권한다.


.


그리고 


2018년 5월 27일 오전 3시 반 기준으로


최신 극장 개봉작 중 단 한 편만 골라달라면


이번 주엔, 이번 주엔



독전이다!


배우 류준열과


배우 김주혁을 만날 수 있다!


제목 클릭하면 해당 리뷰 글로 넘어간다.


몇 몇 영화는 보기 전에 리뷰 보고 가는 것이


낭패를 면할 수있다. ^^*


.


<독전> 류준열의 연기가, 얼굴이 

빛을 발하는 영화. 그는 이제 배우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IMAX LASER 2D! 

진정한 스타워즈의 시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리부팅!!!


<버닝> - 맙소사! 한국 영화는 새로운 히로인을 건졌다. 

가슴 벅찬 영화!


데드풀2 -청소년 관람 불가. 성인들을 위한 

잔혹 액션 히어로!! 먼저 내 투덜투덜!!!


이제는 막 내려 아쉬운 <에델과 어니스트> 

현대 영국사를 꿰뚫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 어떻게 추천해야 할 지 고민되는 수작


청년 마르크스 - 주인공이 마르크스일뿐 

영화의 창작 형식은 지극히 자본주의적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나를 너로 부를 때,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용산 IMAX LASER 3D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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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르크스!

그래, 그 막시즘의 카를 마르크스다!

심지어 프레드리히 앵겔스도 나온다. 

아! 이거 정말 볼까말까 고민했던 작품이다.

거의 모든 영화를 다 보지만

요샌 큰 주인님이 하시는 게 많아

내가 작은 주인님 두 분을 보필해야 하는 관계로

영화 볼 시간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그랬는데 자본론도 안 읽어보고

심지어 공산당 선언도 안 본 나이기에

이 영화를 보면 다 얘기해 줄 것 같아 봤다.

(더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맞아서^^)

음. 리뷰를 쓰기 위해 포스터를 다운 받으려고

포탈 영화 코너에 들어갔더니

이게 15세 관람가다.

그게 솔직히 더 웃겼다.

아직도 막시즘의 유령이 세상에 떠돌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영등위에 계시나?

폭력 수위 높은 영화

노출 수위 높은 영화 만큼의

등급?을 주셨네. ㅋㅋㅋ.

이 영화는 마르크스가 엥겔스를 만나

공산당을 창조하는 것이 전부인 영화다. 

그것 밖에 없는 영화다.

단지 주인공이 마르크스인 것이 주목받을 뿐.

영화적으로 굉장히 너무 심하게

그들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반동적이고

자본주의적인 고전적 편집에 충실한

한 마디로 그냥 그런 전기물에

지나지 않으니

마치 나는 혁신의 아이콘을

잡스

영화로 만든 영화 '잡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혁신적이지 않게 만든 영화, 잡스!

청년 마르크스의 감독은 찾아보니

라울 펙이라는 사람인데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

나는 검둥이가 아닌 사람입니다.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라는 영화를

연출한 감독으로 이 영화도

올해 2월 28일에 개봉한 것으로 나와있다.

올해 43회 세자르 영화제 다큐멘터리상은

아마도 이 작품으로 받지 않았을까 싶다. 

여튼 그냥 특별할 거 없는 영화다.

다만 빅키 크리옙스가 분한

예니 본 베스트팔렌 - 마르크스 역과

해나 스틸이 분한

메리 번스 역을 보며

젊은 시절의 카를 마르크스도

프리드리히 엥겔스도 분명히 

한가지는 확실히 한 것 같다.

뭐냐고? - 영화를 보시라.

너무 큰 스포라. ^-^0*

예고편 첨부한다.

10분 정도의 스페셜 영상이 있어서 이것도 첨부한다.

감독이 아이티 출신이란다. 

2018년 5월 26일 CGV신촌아트레온 지하 1층

10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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