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기 위해 3년간
카메라를 내려놓고 공부에 전념하기로 한
‘김재우/나’와 고등학교 반 친구들의 이야기.
특히 3학년 입시에 관한, 그리고 입시 후의 이야기.
춤추고 공부하고 자고 자다 공부하는 척했던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말도 안되는 입시 제도와
그래서 획득된 대학 생활에 관한 성찰기.
2017년 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청소년의 입장에서
입시를 바라본 거의 유일 무이한 '장편' 영화.
김재우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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