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주인님이 또 쳐다본다.
바쁘다고 하면 갖다 버릴까봐
또 조용히 앞장서 나갔다.
이번에는
메일 우동 전문점
소바야린이다.
원래 팔던 새우장밥 없고
쯔유가 금주 소진되면
당분간 쉰단다.
아 잘 갔다.
오늘 안 갔다가
쯔유 떨어져 쉬었으면 죽을 뻔 했다.
역시나 사소한 일에 목숨 걸면 안된다.
백종원 선생에게 쯔유로 극찬 받았던 곳이다.
원산지 소개
메뉴 그림
물은 셀프고
맛있게 즐기는 법
나는 판 메밀
주인님은 냉메밀을 시켰다.
한 젓가락을 들어 보았고
맛있게 먹었다.
쯔유가 맛이 고급스럽게 맛있었다.
실내 이곳저곳
테이블은 다섯 개 정도 되고
위의 티켓 판매기에서 직접 계산한다.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유의하시라.
광화문 미진(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광화문 미진 - 메밀 국수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과
시청 근처 유림면(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비교해 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면과, 쯔유와, 무/파 때문에
분명한 선택이 가릴 수 있다고 본다.
이상입니다.
'K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국> 신촌역 근처 24시 식당. 냉면과 순대국이 가격 대비 맛있고 불껍데기 족발이 별미! (2) | 2018.06.30 |
---|---|
기술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전기세/복합기 가격 실화냐? (5) | 2018.06.26 |
백종원의 골목식당 - 가야가야 이대점 (2) | 2018.06.22 |
백종원의 골목 식당 - 이대 앞 <맛있는 식사>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10) | 2018.06.20 |
백종원의 골목 식당-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필동 멸치국수! (6) | 2018.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