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유림면 집에 메밀 국수를 먹으러 갔다왔다.
광화문 메밀 전문점 미진 냉메밀을 포스팅 했더니
차포님이 댓글로 유림면이 좋다고 해서 바로 갔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고 지나가다 몇 번 간판만
봤던 곳이라 재빨리 갔다.
메뉴는 매우 단촐했고. 두명이라
미진 냉모밀과 유사한 메밀 국수랑
내 지인은 냄비 국수를 시켰다.
메밀 국수는 판을 하나 더 추가했다.
하나 더 추가에는 4,000원
단무지가 무지 컸다.
미진 냉모밀에 해당하는 메밀 국수는 위의 두 개와
메밀면이 밑에 사진처럼 나왔고
냄비 국수는 이렇게 나왔다.
그리고 뭐 언제나 그러하듯 맛있게 먹었다.
음.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고.
내 추천으로 냉모밀은 미진
냄비 우동은 유림이다. ^-^ㅇ*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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