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슨 영화인지는 다 알 거다! 이미 시리즈로 3번째이고 시리즈 제작 속도도 이 정도면 굉장히 빠른 편이다. 처음 개봉한 존 윅이 대한민국에서 2015년도 1월 21일!

2017년도 3월 30일에 특별판?으로 재개봉하고 존 윅2 격인 리로드가 2017년 2월에

 그리고 존위 3: 파라벨룸이 2019년에 개봉한다!

  시리즈다 통쾌, 경쾌, 유쾌하게 청소년 관람 불가로 꼼수를 부리지 않아 좋다.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그가 나온 영화는 다 보는데, 이번 존 윅3! 본 소감을 감히 말하자면 존 윅2보다 훨씬 재밌고 러닝 타임도 131분으로 많이 길어졌다. 예고편 보시겠다. 일단 이번에 개봉하는 존 윅3!

전에 개봉했던 존 윅2

전 전에 개봉했던 존 윅1

  존 윅3의 내용은 다 아시겠지만 최고의 킬러 존 윅이 파문 당해 1,4000만 달러의 현상금이 붙고 살아남기 위해 다이 하드!!! 하는 이야기다. 당근 4편도 예고하고 있다. 킬링타임용 성인용 액션 킬러 영화로 대박 추천한다! 뭐 솔직히 매트릭스 이후 그가 주연한 영화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콘스탄틴 이거 2편 나와야 하는 거 아냐! 제발 2편 만들어 주세요. 감독님! 정도!!^^* 밑에 예고편 링크 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9708&mid=3668#tab

 

콘스탄틴 동영상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

movie.naver.com

난 키아누 리브스가 이제 좋은 사람 만나든 안 만나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게 살아왔다.

"키아누! 그건 당신 때문이 아니야. 이제 행복하게 살아!" 모든 것 다 가진 키아누. 영화 볼 때마다 그의 개인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 옛날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의 장국영을 보내고 

리버 피닉스도 보내고

아, 리버 피닉스가 누구냐 하면 키아누와 더불어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아이다호 주연! 입니다. 여하튼 세상에 슬픈 일이 좀 있었는데.. 좋아하는 주배(주연 배우)들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 행쇼!! 해라. 영원히 살아 우리 인류에게 인류 문화유산도 좀 많이 남겨주고 재밌는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도 좀 많이 남겨 줘라! 이상입니다. 2019년 6월 28일 유료 시사회를 빙자해 신촌 아트레온 CGV에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오랜만에 정말 힘든 영화를 보았다. 물론 뒤로 갈수록 영화 내용이 이해가 되고 작은 줄기들이 합쳐지면서 왜 그러는지 알게 된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이 영화 관객을 정말 힘들게 한다. <해피 엔드>!

  이걸 말이야. (감독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그렇게 포장하고 싶은가? 이 포스터에 보이는 사람들이 부르주아래서 발생하는 문제인가? 이 감독 미카엘 하네케 솔직히 <퍼니 게임>에서의 용기는 높게 사고 싶지만, 그거 우리나라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기교에 불과할 뿐이었다. 물론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는 별개의 문제지만 그래도 이제 나이도 많이 드셨는데 이 작품을 부르주아.. 어쩌고 저쩌고 포장해 버리면 너네 양심은 있니?-그러고 싶다. 다른 건 다 떠나서

1. 극중 13살이 몇 달 전인. 한국 나이로 치면 15살인 이 딸! 포스터에서 반대쪽에 있는 신사가 의사인 아빠이고 포스터 전면에 앉아 있는 여자가 의붓 엄마다. (그런데 이 가족이 이 딸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아빠도 의붓 아빠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아빠의 전처의 딸이겠지. 그 전 처 병원에 있고 영화에서 죽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딸 자살하려 한다. 이유는 엄마도 죽고, 할 수 없이 재혼한 (의붓?) 아빠랑 사는 데 아빠가 또 딴 년이랑 바람을 피운다. 이게 부르주아랑 무슨 관계야? 그냥 아빠 ㄱㅆ가  ㄱ ㅅ ㄲ인 거지. 가슴이 참 아프다. 가슴이 참 아팠다. 이걸 부르주아 어쩌고 저쩌고 가 돼버리면 뭐 잘 살면 바람피워도 그게 계급의 문젠거냐? 또 이 어린애가 부르주아래서 가슴이 아파서 자살 시도를 한 거냐? 에이 이 망할 000들! 망할 영화 00 나부랭이들! 차라리 <퍼니 게임> 보다 달려라 허니 독일 버전인 <롤라 런>이

그래, 선택 했어! 였지만!(우리나라 주말 저녁에 하는 모 코미디언이 주인공인 선택형 오락 드라마가 있었음!) 조크 셔틀로 비디오를 뒤로 돌린

퍼니 게임 보단 훨 낫다! 그걸 또 리메이크했어요.

아, 정말! 칸이 사랑하는 감독인 건 알겠는데 

  아이들의 무서움을 한없이 보여준 하얀 리본으로 칸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감독인 건 알겠는데.. 내 보기에 아닌 건 아닌 거다.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감독의 문제나 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000들의 문제다. 감독은 충분히 속으로 조롱하고 있을 수 있다. 안 믿껴진다고? 퍼니 게임 보시면 내 말에 동의하실 수도 있을 걸.. ^0^*

  뭘 이걸 걸작이라고 물고 빨고 있고, 그러기 위해 부르주아라는 계급이 등장해야 하고... 근데 그거 아니야. 애 위쪽에 있는 할아버지도 부르주아래서 자살하려고 하는 거라고 치부하고 싶은 거야? 뭔 부르주아랑 계급투쟁이 만병통치 약이야? 영화는 본거야? 아, 정말! 짜증 난다. 영화 보고 00 줘! 영화 보고 한 줄 평을 해야지. 아 짜증 나. 비평 전공이 아닌 내 보기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좀, 좀!! 그러지 마.  예고편 첨부합니다.

이상입니다. 

결론 한 줄 요약. 그 가족의 개인적 또는 사회적, 보편적 문제를 담고 있지. 부르주아를 등장시키는 계급투쟁과는 쪼매^^* 상관없는 영화라고 난 생각.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한 때 영화판을 풍미했던 누님들이 뭉쳤다! 다이앤 키튼, 제인 폰다, 메리 스틴버겐, 캔디스 버겐! <북클럽>!

  물론 어린 친구들은 모를 수 있겠지만, 나름 시대를 풍미했던 누님들이다! 음, 우리나라로 치면 김혜수 누님의 70대 버전이랄까? 어느 정도 누님들이야 하면 예를 들어 다이앤 키튼 1946년생이다. ㅋㅋㅋ.. 한국 나이로 75?! 감 잡히시죠! 백문의 불여일견! 예고편 보시겠습니다!

  Four 누님들, 수십 년째 독서 클럽 운영 중이다. 한 달에 한 번인가 책 한 권씩 읽고 토론하는.. 그런데 문제는 이번에 같이 토론하는 책이 좀 그런 책이다. 뭐 예를 들어 이런 책이다. 

뭔 책인지는 예고편 보면 안다.

  청불로 '심의 반려 19금 영상'도 있는.. 보려면 인증받아야 하는. 이런 책을 시리즈로 3권을 읽으시면서 다시 사랑, 연애, 데이트하는 경쾌,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꽃 노년 여성들을 위한! 살짝 재밌기도 하니 엄마나 할머니를 이해하고 싶은 15세 이상 청춘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나름 정말 재밌다. 물론 나름!^^*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신촌아트레온CGV에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6세 전후인 작은 주인님 2와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토이 스토리 4> 더빙판! 한글을 아직 제대로 읽지 못하니 당연히 더빙판으로 보았다!

  6월 20일 IMAX 대개봉했으니 당연히 용산 아이파크몰 CGV IMAX LASER로 봐야 하지만 (시간 맞춰 더빙판을 찾다 보니, 그리고 당연히 용산 아이파크몰 CGV IMAX LASER 관은 더빙 상영 안 한다!) 정말 오래간만에 처음으로 신촌 아트레온 CGV에서 더빙판을 상영해 그쪽을 방문 했다! (신촌 아트레온 CGV는 대학가라 더빙 상영 안 한다! 처음 발견했다!) 상황이 참 묘했다.^^* 일단 예고편 감상!

 '어린 사람 아이' 보니가 어린이 집인지 학교인지에 가서 (도입부가 시작될 때 작은 주인님 2를 처음 자리에 세팅하느라 정신이 좀 없어 헷갈린다! 물론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제일 뒷좌석 스위트 룸을 예약해 타인에게 방해를 끼치지는 않았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크로 장난감을 만들고 그 장난감만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 포크 장난감 '포키'는 자신이 원래 용도대로 사용되길 원할 뿐 '어린 사람 아이' 보니의 '사랑 받는' 장난감으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

 이때 보니의 장난감 보안관 우디는 이런 포키를 설득시켜 '어린 사람 아이' 보니의 '사랑받는' 장난감으로 포키를 자리매김시켜 준다. 그런데 이런 게 단순한 이야기가 수많은 모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보 핍, 버즈, 개비 개비, 더키 등등 셀 수 없는 장난감과 함께 펼쳐지는 꿈과 동화의 '환상적인 어드벤처' 스토리다!

 그리고 핵심은 어찌 보면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장난감(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일단 난 이 영화 무조건 추천한다. 단, 6세 전후, 6세 이하의 특히 여아는 무서워할 수도 있다. 특히나

유모차 탄 여자애와 그의 바디 가드가 나온 이후 많이 무서워하고 아빠에게 꼭 안 끼어서 '무섭게 보니'^^* 주의하시라. 내 보기에 안 무서워하려면 최소한 초등학교 입학은 한 이후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그리고 영화 보고 처음으로 영화 관련 상품을 사달라고 했다. 처음이다! 

  극 중 주인공 우디의 여자 사람 친구 '보핍'으로 추청 된다. 애용하는 포탈에 등장인물들이 목소리 역의 사람들로 소개되어 있어 극 중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름이 정확히 누군지 좀 헷갈리지만 맞을 것이다.  3,500원 주고 샀다. 난 이 영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무조건 추천한다. 특히나 작은 주인님들과 스킨십이 부족한 아빠들에게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이야기로' 추천하고 싶다. ^0^*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오늘은 시간 맞는 영화를 찾다가 목포 영웅을 보았다! 대놓고 조폭이 개과천선 한다고 선포하는 영화라 뭐 부담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볼 수 있었다.


음. 하고 싶은 말은.. 음. 할 수 있는 말은.. 그냥 생각없이 재미있게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재밌는 영화, 그 재미 때문에 보는 것이 죄는 아니지 않는가? 재밌게 보았다. 난 킬링 타임용 목포! 영화로 추천!! 아 이 변종 조폭 영화들이 앞으로 얼마나 변화무쌍하게 변할지, 그 진화의 끝은 어딜지 궁금하다. 앞으로 반 백년은 더 살테니 지켜보고 싶다.
줄거리는 목포에서 잘 나가는 조폭이 용역 일 하다가 변호사에게 반해 개과천선해 밥퍼?! 일하던 중, 여차저차해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는 영화다. 뭐 주제는 대단한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뭐 그 정도. 난 킬링 타임용 정의로운 척 하는 조폭 영화로 추천.
뱀꼬리. 맨 처음 많이 아쉽다. 그거 맨 마지막 영상으로 회복하기 어렵다. 그냥 안되면 <너는 내 운명>의 철도 건널목 처럼 고전적으로 슬로우 모션+교차 편집 넣어주지. 어차피 영화도 고전적인 조폭 영환데. 아쉽다. 보면 뭔 얘기인지 바로 파악되실 거다. 그럼 영화 보고 바로 모바일 작성이라 오탈자와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세상을 바꾼 변호인>이라는 제목과 우연히 접한 포스터! 

뭐 당근 얼마 전에 개봉한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아니겠냐?

이 다큐멘터리 우리나라에 2019년 3월 28일 개봉했는데 같은 위대한 분의 극 영화가 3달도 안되어 개봉할 수 있다는 것! 뭐 한국 영화계의 힘이겠지! 이전 다큐 리뷰 첨부하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 최신개봉 적극 추천하고싶은 영악한!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 최신개봉 적극 추천하고싶은 영악한! 영화

투 걸즈의 아버지로서, 20대를 당연히 가부장적 한국 사회에서 '마초'로 살아왔다고 착각했던 남자로서 심각한 반성의 마음을 갖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를 보러갔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 영화..

thek2017.tistory.com

뭐 그래도 이번 극 영화는 굉장히 다큐에 비해 솔직하다. 놀랍게도 다큐멘터리 보다 극 영화에서 보인 

그녀의 모습이 더 사람답다. 더 솔직하고.

  영화 줄거리는 어느 포탈에 나와있는 특정 부분이 영화 내용와 분명히 다르다. 포탈에 나와있는 줄거리 중 특정 부분 영화 보면 알겠지만 뻥이고 이게이게 굉장히 중요한 멘트로도 결정적인 순간에 영화에 쓰이는데 인간적으로 영화 좀 보고 쓰던가 인용하자. ^^*  

  영화 줄거리는 당시 시대상으로 유부녀인 영악한 백인 여자가 힘들게 로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지만 여러 로펌에 떨어지고 마지 못해 교수를 하다가 (마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교수임^^*) 사회단체와 연대해 남성 차별에 대한 소송을 승리로 이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건 현재 전설인 미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인생 서막이다! 이 영화는 로스쿨 입학과 차별에 대한 첫 소송까지를 주로 다룬다.  러닝타임 120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다. 세상의 12세 이상 딸은 둔 모든 부모에게 아들과 함께 보길 권한다. ^0^* 물론 딸들은 당연히 친구들과 먼저 관람시키심이.. ^-^* 예고편 첨부한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말 그대로입니다. 지금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선 부스 대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사진 찍고 SNS에 올리면 여러 가지 선물도 줍니다. 물론 부스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

먼저 눈에 띤 사탄의 인형!

다른 쪽 샷

귀엽게 생겼는데요^^* 그리고 

아스달 연대기!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관에서 가장 크게 대대적으로 부스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가 메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요.

엑스맨도 빠질 수 없죠. 아이맥스로 봤는데 최고였습니다. 물론 저는 옛날이 좋았어요^^*

사실상 우먼 인 블랙인 맨인블랙! 이것도 재밌더라고요.

로켓맨의 감동도 잊을 수 없죠.

애나벨은 3D 체험까지 하게 해 줍니다.

이거 쓰고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존윅3까지!

  정말 용산 아이파크몰 CGV는 우리에게 또 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아직 안 가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극장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뭔가 리부팅된 느낌으로 돌아왔다!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맨 인 블랙>!

뭐 여기저기 영화적으로 많이 얽히고 섥혀있다. 물론 영화 마니아들에게 말이다. 일단 대장으론 미국 대장 에이전트 O역 엠마 톰슨

영국 대장으로 하이 T역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그런데 주 해결 장소는 파리, 에펠탑이다! 주인공 요원으로는 세상에 토르! 천둥의 신 토르(에이전트 H역)와

토르 옆에 있던 발키리(에이전트 M역)가

  주인공이다! 'Man' 인 블랙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대세를 반영해 'Woman'인 블랙이고! 줄거리는 뭐 당연히 우리의 맨 인 블랙이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줄거리 더 알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극장 가서 봐라! 물론 우리는 이전 MIB를 통해 이번 맨 인 블랙이 전혀 새로울 건 없다. 신기한 것도 없고. 어찌 보면 재미도 덜 할 수 있다. (솔직히 많은 부분 아쉽다!) 하지만 충분히 영화표 값은 한다. 난 이런 영화 그냥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예고편 첨부한다.

다음 맨인블랙이 벌써 그리워진다. 2019년 개봉날 용산 아이파크몰 CGV IMAX LASER 3D관에서 2D로 봤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아, 잊고 있었는데 생각이 낫습니다. <이웃집 토토로>! 90년대 초반에 어렵고 어렵게 본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터라 거부감이 전혀 없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1988년 작이고 한국에서는 2001년 7월에 개봉, 2019년 6월 6일 이번에 재개봉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화질은 리마스터링 했다는데 예전 화질보다 훨씬 좋지는 않은 것 같네요. 예고편 보시겠습니다.

  이 영화 현재 예매율 4위입니다. 90년대 초반 비디오로 봤는데 그때 정말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보는 거라는 선입관을 한 번에 날려 보낸 작품입니다. 봤을 때 우왓!~ 우왓!~ 하면 봤던 기억이 나요.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도시에 살던 주인공 자매가 시골로 이사와 숲을 지키는 토토로를 만나 신기한 마법 같은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 같이 생긴 토토로가 버스처럼 변해 애들인가 애를 태울 때 우왓! 우왓!~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 영화 때문에 <붉은 돼지>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등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 감독 우리의 어린 시절을 이끌던 

미래소년 코난의 감독입니다. 그리고 2013년 개봉하면서 극장에서 많은 한국 사람을 분개하며 영화 보던 극장을 나가게 만들었던

바람이 분다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바람이 분다> 이후 한국 공식 개봉작은 없습니다. 사실 바람이 분다. 로 전 이 감독의 우경화에 참 서글펐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본 사람! 그에게는 조국에 대한 사랑이겠죠. 여하튼 <이웃집 토토로>가 개봉하니 미야자키 하야오가 생각나 적었습니다. 

 

*추신. 바람이 분다. 소년의 꿈으로 꽃포장한 '전범국의 셀프 면죄부'

  이 영화 일본 군대, 일본 경찰, 일본 자경단에 의해 수천 명의 조선인이 학살된 관동대지진에서 시작해 2차 세계 대전 일제의 주력 전투기인 제로센 전투기 개발에서 끝난다. 주인공이 바로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에서 그 전투기를 개발한 엔지니어다. 이 영화 일본 민족이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셀프-자위하는 영화다. 이걸 포스터 보면 알겠지만 '가슴속에 간직한 그리움을 만나세요!'란 카피로 한국에서 2013년 9월 5일 개봉했다. 소름 돋는다. 그때 일본 자경단에 의해 죽창으로 죽어나간 조선인들이 이 땅에서 수십 년이 흘러 이 영화가 '가슴속에 간직한 그림움을 만나세요!'란 타이틀로 개봉한 것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가끔 돈도 좋지만 이런 가슴 아픈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영화 내용도 모른 상태로 극장에서 보는데 정말 화가 나 울고 싶더라. 심지어 보다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더 소름 돋는 것은 이 영화 제 37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

  CGV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CGV아트 하우스 회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CGV아트 하우스 회원이 되면 누구나 CGV아트하우스에서 개봉하는 6월 모든? 영화의 3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료들!

  CGV 어플에서 들어간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밑에 쿠폰 다운로드 누르면 쿠폰 받아지고 CGV 어플로 예약하면 3천 원 할인 쿠폰 쓸 수 있다. 위의 두 영화 <글로리아 벨>, <하나레이 베이> 모두 나는 3천 원 할인받아 보았다. 단, 매표소에서는 할인 안됐다. 이 두 영화뿐만 아니라

  6월 13일 개봉하는 <세상을 바꾼 변호인>,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6월 20일 개봉하는 <북클럽>, <행복한 라짜로>

   6월 27일 개봉하는 <스트롱거>, <쁘띠 아만다>,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등 6월에 개봉하는 CGV아트하우스 전 영화의 3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밑은 6월 아트하우스 한정판 배지 증정 소식!

이번 여름엔 7월 달에 본능이 깨어나는 한 여름의 테마파크도 열린단다.

  이번 6-7월 CGV아트하우스, 나 같은 영화 마니아들에게 무척이나 신날 소식 전해 드렸다. 인터넷 링크 걸어 드리려고 했으나 현재 CGV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이다. 그럼 이만 CGV아트하우스에서 봬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