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벨>과 시간을 착각해 전혀 무계획적으로 글로리아 벨인 줄 알고 본 영화! 시작과 동시에 미국 섬 배경에 일본 애가 나와서 당황한 영화. 하나레이베이
슬픔이 그려낸 눈부신 환상?!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부장적? 사회에서 한 맺힌 한 여인의 절규에 가슴 아팠다. 와이프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이미 죽은 마약 중독자 남편과 서핑하다 상어에게 물려 죽은 철없는 다 큰 아들의 죽음을 10년간 극복해 가는
한 여인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긴 이 영화.
질풍노도를 가슴에 안고 차분하게 살아가는 이 여인의 아픔을 느끼고 공감하고 싶은 분들께 과감히 추천한다.
함정은 화와이든 뭐든 섬 자본이 참여한 것 같다. 어찌보면 심각한 수준으로 섬 사람들의 무례함을 대변하기도 한 영화다. 킬링 타임용 영화도 아니며, 예술 영화라고 말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은 위에 얘기한 포인트에 각오하고 보시길 권한다. 영화 보고 모바일 작성이라 오타자와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집에 와서 예고편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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