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극장 개봉작 중에 하나 골라달라면?

(2018년 4월 7일 오전 3시 30분)

실시간 예매 순위 CGV 어플 기준으로

1위 레디 플레이어 원 38.9%

2위 곤지암 16.9%

3위 바람 바람 바람 16.2%

4위 번개맨과 신비의 섬 5.2%

5위 레이디 버드 3.1%

6위 지금 만나러 갑니다 3.1%로 

7위 덕구 2.5%

8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

9위 라이프 오브 파이 1.5%

10위 램페이지 1.1%

11위 콰이어트 플레이스 1.0%

12위 플로리다 프로젝트 0.7% 다. 

이 중 개봉 안한

라이프 오브 파이와 램페이지,

콰이어트 플레이스 빼고 추천하자면

.

3D, SF, 가상 현실을 즐기시는 분께는

당연히 스필버그 감독의 

서울에 산다면 

'용산아이파크몰CGV IMAX LASER 3D관에서

즐기시라고 권한다.

.

뭐 여전히 연인과 찬란한 사랑 이야기를

감상하고 싶은데

아직도 보지 않으셨다면

.

이성애 동성애 상관없이 첫사랑의

애틋함을 느끼고 싶다면 여전히

.

역시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긴 한데

불륜 로맨스이며 약간은 스릴러인척하는

코미디를 신나게 웃으며 즐기고 싶다면

(물론 불륜을 무지 싫어하면 참으시라)

.

예술 영화 좋아하신다면

자녀가 고등학생에서 대학 초년생이시라면

아니면 본인이 그렇다면

.

무서운 거, '나름' 무서운 거 찾으시거나

공포 영화 매니아라면

.

아직도 못 봤다면 순위에는 

겨우 남아있지만 아직도 못 봤다면

CGV ONLY 예술 영화 매니아들에게

.

매주 어린 아이들과 팝콘을 먹기 위해

나처럼 영화관을 찾아야 한다면

을 추천한다. 

.

그리고 그 중에 무조건 한 편만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번 주는, 이번 주는

(저번 주 레디 플레이어 원

저 저번주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요번 주 개봉 영화 중에는

좀 망설이다, 좀 말성이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추천하고 싶다.

밑에 제목 클릭하면 해당 리뷰로 넘어간다.

<레이디 버드> - 음. 말하기 곤란한 작품이다. 감독이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 새로운 등급이 필요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곤지암 -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데! 

<바람바람바람> - '불륜 로맨스 약간은 스릴러인척 코미디' 돈 많이 버시길!

<레디 플레이어 원> IMAX LASER 3D! 아닥하고 보자!!

더케이의 개봉영화추천 <지금 만나러 갑니다>-무조건 봐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나를 너로 부를 때,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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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기 전과 본 후,

가슴이 참 아픈 영화다.

이 영화 등급을 보면

15세 이상 관람가다.

좋다. 좋아!

단 이렇게 되면 성인이 영화 볼 때

15세 미만의 청소년, 

심지어 초등학교 가기 전의

아이를 데리고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영화 관람 시스템이다.

더구나 해당 영화는 그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

나조차도 보기 전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노는 영화인 줄 알았다.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그리고 애들 셋이서 노는 사진들!

맙소사!

.

.

.

이거 한국식으로 이야기하면

미혼모'들'의 또는 싱글맘'들'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애들의 세 가족 모두 아빠가 보이지 않는다)

결국 그 중 두 가족은

아이를 아동복지국(?)에 뺏길 위험에 처하고

한 어머니는 각성해서 위기를 넘겼으나,

한 어머니는 매춘까지 하다 아이를 넘겨야 하는

순간까지 이르는 영화이다.

이걸 나같은 사람도 애들이 노는 영화라고 

생각하게 홍보마켓팅을 했으니

초등학교도 못 들어간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데리고

영화를 보러 온 이름 모를 엄마는

내가 영화를 보는 내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싱글맘 중 하나가 매춘하는 순간 애를 데리고

퇴장하더라.

아, 정말!~

이런 영화를 15세 이상 관람가로 만들려면

동반 아동의 연령에 대한 

권고 사항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애들을 데려왔다면 아찔했으리라.

예고편 첨부한다.

영화는? 추천하고 싶다. 단 애 데리고 가지 마라!

애하고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아니다.

출연하는 애들의 연기가 

애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너무 뛰어나 

넋을 잃게 만든다.

예술 영화 좋아하고

싱글맘, 미혼모들의 삶과

어린아이들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단, 사회문제 관심없으신 분들은 보지마라.

코골고 자면 옆 사람들에게 민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윌렘 데포를 

수작으로 봐서 너무 좋았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18년 3월 29일

13: 05분에 2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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