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못 본 영화를 찾다 찾다 안 본 괜찮은 영화를 하나 발견하고 너무 좋아라 했다!

주연이 톰 행크스에 주드 로, 폴 뉴먼에 심지어 007인 다니엘 크레이그까지 등장하는.. 

이야, 거의 20년 된 영화인데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영화다!

줄거리는 마피아 두목(폴 뉴먼의 분한 존)의

양아들로 조직의 핵심 멤버였던 톰 행크스가 분한 마이클 설리반이,

두목의 친아들 다니엘 크레이그가 분한 코너 루니에게 자신의 부인과 아들이,

어처구니 없게 살해 당하자 복수하는 복수극이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 본 것이 좀 후회된다. 큰 화면에서 볼 것을 권한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 쯤에 있는 기관총 씬은 정말 큰 화면에서 봤으면 압권이었을 것 같다. 범죄 영화의 시대가 어느 정도 끝나 이런 영화를 이제는 영화관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좀 영화 마니아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만큼 마피아의 시대가 이제는 끝났다는 뜻이니 좋아해야 하나? 음.. 그건 미국에 안 살아서 잘 모르겠고, 여하튼 이 영화!

1. 조직 범죄자로 분한 우리 톰 행크스 형님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

2. 청부 살인업자이자 사이코로 분한 주드 로의 모습이 궁금하신 분!

3. 어처구니 없는 악역을 007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권한다.

예고편 첨부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1310&mid=2913#tab

 

로드 투 퍼디션 동영상

1931년 대공황과 금주령의 미국.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 분). 마피아 보스...

movie.naver.com

  참.. 이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다. 살아 남은 아버지와 첫번째 아들이 같이 엄마와 둘째 아들(동생)의 복수를 하는 영화다. 현재 네이버 대여 1,300원 구매 6,000원이다.

https://series.naver.com/tvstore/detail.nhn?mcode=31310

 

네이버 시리즈

평점 8.3| 감독 샘 멘데스| 주연 톰 행크스,폴 뉴먼,주드 로| 2002.09.13. 1931년 대공황과 금주령의 미국.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는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 분). 마피아 보스의 양아들이기도 한 그는 조직의 일원으로 중요한 임무를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 세력을 ... 대여 1,300캐시   

series.naver.com

카카오 페이지 대여 1,320원 소장 7150원이다.

https://page.kakao.com/buy/ticket?seriesId=50981121&productId=50981122

 

카카오페이지,

 

page.kakao.com

난 넷플릭스에서 봤다. 

https://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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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tflix.com

참고 이미지 올린다. 2002년, 가장 막강하고 화려한 최고의 캐스팅! 뭐 2020년 1월 1일에 보니 그런 것 같다. 

<대부>는 이 영화를 위한 서막에 불과했다. 요건, 좀 과장 같다. ^-^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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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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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트!

진실을 향해 다가가는

언론의 이야기.

다만 이 영화가 놀라운 점은

사주까지 

그 언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매번 까먹지만

대부분의 신문사는 사주가 있다.

당연히 사주가 왕이다!

.

.

.

이 영화 베트남 전쟁의 이면을

폭로해야하는

언론, 그리고 그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

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4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파헤치면

영화상 사주인 캐서린과

 워싱턴 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벤은

미 정부에 의해 기소될 것이며

이러한 기소는 주식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를

풍지박살내어

위의 수 많은 사람들의 직장을 한 번에 

날릴수도 있다.

.

.

.

그 선택을 해야 하는 캐서린.

폭로를 하게 되면

자살한 남편 대신 집안 가업을 지키던 캐서린은 

이번 일로 모든 것을 잃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묘미다. 

실화라서 결론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영화인데도 말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추천하냐고?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다음의 언론 관련 

영화도 추천한다.

글 링크 걸어 드린다.

밑에 클릭하면 넘어간다.


스포트라이트- 기레기들에게 바치는 헌사! 


인류에게 또 한편의 걸작을 선사하신

스필버그 감독님께 경의를 표한다.

더 포스트 예고편

2018년 2월 27일 오후 7: 30분 CGV신촌아트레온 7층 4관에서 무비핫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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