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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졸리의 아들이 한국 대학에 입학했다고? 한다고? 난리다. 한류의 영향은 정말 대단하다. 멋지지 않은가? 그래 졸리가 출연한 영화 중 안 본 영화 어디 없나? 하다가 <솔트>가 생각나 찾아봤다!

원래 탐 크루즈가 주연할 뻔했다고 소문난 영화! 처음으로 카카오 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보았다. 링크!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870190

  지금까지 네이버에서 다운 받아 봤는데 앞으로는 다음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이 볼 것 같다. 이유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솔트가 네이버에서는 다운과 스트리밍 둘 다 할 수 있고, 원래 그러니까. 문제는 다운과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 많은 영화들이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는 컴도 2대 핸드폰도 3대 이런 식으로 한정도 되어 있고. (즉 다운 받아도 나중에 컴 바꾸면 새로 돈 내고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그런데 카카오페이지는 다운 안되고 스트리밍인데 소장 결제하니 평생인 것 같다. 오 마이 갓! 그렇다면 컴이 달라도 내 로그인하면 다른 컴에서도 인터넷만 된다면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우왓! 요새 핸드폰 100기가짜리 쓰고 있어서 한 달에 많이 써 봐야 10기가인데 이젠 특별히 스트리밍 데이터 걱정 안 해도 되니 나처럼 이 사실을 알면 영화 결제 양상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 이 카카오페이지 전략 괜찮은 것 같다. 항상 좋거나 잘 만든 영화는 몇 년 뒤에 한 번 더 보게 되는데 그때 또 결제하는 네이버 시스템은 정말 짜증 나는 부분이었거든. ^0^* 여하튼 솔트!

  줄거리는 뭐 졸리의 원 우먼 스파이 원더풀 액션인데! CIA인 졸리가 누명을 쓰고 남편 구하려다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괜찮은 반전과 화려한 액션이 줄줄이 널려있어 난 추천! 2010년 영화인데도 소장비가 자그마치 5,000원! 하지만 대여비는 1,300원 정도 하니 나처럼 소장하실 분들 아니면 1,300원! 대여만 하려고 했다가 영구 스트리밍이라는 것을 깨닫고 첫 카카오페이지 구매라 졸리에 대한 영혼 보내기로 구매해 버렸다. 카카오페이지 영화 첫 결제, 첫 구매다. 예고편 첨부하고 싶은데 다음은 아도브 플래시 플레이어 차단으로 예고편 실행이 안되고 ^^*

  위에 카카오페이지 링크 타고 들어가면 자그마치 10분 무료 관람이니 보시길. 15세 관람가이다. 

안젤리나 졸리 인터뷰 영상과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3312#tab

Who is SALT? 영상(요건 위 동영상 뜨네. 넘어간 화면에서 밑에 있는 해당 제목 영상 클릭하면 된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3312#tab

예고편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50669&mid=12787#tab

링크 걸어 드린다. 이상입니다. 

*추신. 간만에 졸리의 매력에 취하고 싶다면 정말 제대로 추천!!! 졸리가 벌써 마흔다섯이니 세월 참 많이 흘렀다. ^0^*

먹고살기 바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댓글에 답글 없음을 용서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