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생각 없이 <캣츠>를 보았다. 이 영화 보는 날, 하루 종일 영화 20편이 무료인 CGV 원 데이 프리 패스로 봤기 때문에 그냥 생각 없이 안 본 영화를 시간 맞춰 다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다가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정말 표현 그대로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와우!!!!!!!!!!!!!!!!!!!!!!!!~~~~~~~~~~~~~

맛보기로 예고편 감상하시길! 

  줄거리는 우리 주인공 예쁜 암컷 고양이가 인간에게 버려지면서 시작된다. 이 고양이가 길거리에서 하룻 밤을 보내면서 정말 다양한 고양이 군상들과 만나게 되며 오페라에 가까운? 뮤지컬의 향연이 펼쳐진다. 단 주인공들이 고양이라 고양이의 아이큐에서 생각하며 같이 노래 부르며 즐겨야 한다. 인간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사기나 모든 것이 말도 안 될 수도 있으니, 인간의 논리가 아닌 고양이의 입장에서 같이 즐긴다면 우왓! 이거 정말 인생 뮤지컬이다! 난 무조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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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들이 직감적으로 자신들의


공연을 감지하시고 보러가자고 졸랐다.


오리지널 어린이 캣's 2탄!


예그린 씨어터에서 화-금 2시.


주말 11시, 1시에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했다.


다른 공연과 같이 월요일은 휴관이다. 


개인적으로 캣츠 공연은 


그럭저럭 많이 보았기에 가기 싫었지만


주인님들 때문에 그게 가능하나?


일단 극장을 찾았다.



공연 입구이고 들어가자



유모차를 놓는 위치를 알려줘 


유모차를 파킹하고



등장인물들을 살펴보았다.


미미, 바비, 코코, 멀티..


여 1, 남 3의 캐릭인 것 같다. 


참 멀티는 그야말로 여러가지 다양한 역들을


수행하는 멀티 캐릭터이다.



좌석 배치도를 확인한 후


공연 관람시 주의 사항을 주인님들과 같이 숙지했다. 



인터미션은 없었지만 공연이 150분이나 되지는 않았다.


공연은 한 시간 좀 넘었고


끝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기념 행사가 있었다.


출연하신 배우님들이시다. 






자리에 앉을 때 빈 자리가 있으면


가운데 앉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 표 받을 때도 표 배분해주시는 분은


미처 생각을 못하니


자리가 있다면 복도가 있는 한 가운데를 중심으로


표를 달라고 해라.


그래야 애들이 캣츠들과 어울리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복도가 있는 뒤쪽 좌석에 생뚱맞게


앉아있는 어른이나 어른들이 있다면


그 분들 스태프이니 공연 전 중 후에 일이 생기면


그분들께 도움을 청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연은 5살(세), 8살(세) 주인님 모두 만족스러워 하셨다.


공연비도 큰 주인님이 쇼셜에서 1인당 5000원에 예매했단다.


마치 득템한 기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함 관람해 보시길. 


이런 좋고 훌륭하며 애들이 좋아하는 공연이 


쇼셜에는 자주 자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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