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주인님을 위해 아침은 거르고 1주일 기준 3회 편의점 도시락, 3회 회식을 실시하는 (평일에는 큰 주인님께 밥 해달라면 혼난다!) 우리 집은 값싸고 양 많은 밥 가게들이 절실한데 드디어 동네에 그런 가게가 생겼다! 그것도 연예인이 상주하는! 우왓! 가니까 김민교 씨와 영화배우들, 뭐 막 앉아 계시다가 식사하시더라! 우왓!

저 입구로 들어가면 포스기가 반긴다!

먼저 계산한다. 주방은 바로 저 포스기 옆에 1층에 있고 식사하는 곳은 들어온 방향으로 지하를 향해 내려간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비교적 큰 지하 식당이 나온다. 예전에는 미용실이었다. 내려가니 사람들이 좀 생각보다 많았다! 오픈하지 얼마 안 되고 막 연예인들 앉아 있고, 사실 문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하니 김민교 씨가 와서 괜찮다고 들어가시라고 하더라^^* 지하 1층 이곳저곳!

메뉴는 크게 3개다. 밥, 국수, 샐러드! 그래 2인 세트 메뉴로 다 시켰다!

이렇게 나온다. 근접 샷으로 가면 소고기 쌀국수!

밥인 팟카파오무썁, (계란 두 개는 원래 두 개 주시더라!) 둘 다 7,000원이다. 다음 세트 메뉴에만 나오는 샐러드! 

애들 용, 그릇도 따로 있다!

을 워낙 많이 주어서 애들은 덜어서 따로 먹였다. 

소스는 피시 소스와 태국 고춧가루가 있었다. 

자 면이 뿔기 전에 쌀국수부터 한 입씩!

양도 많고 고기도 정말 많이 주셨다. 독특한 맛의 처음 먹는 샐러드도 한 입!

밥도 한 입!

다 안 먹으면 퇴식구 옆에서

김민교씨 포스터가 쳐다본다! ^^*

남길라구? - 남기면 클날 것 같다! ^0^* 코끼리 장식!

마술사 최현우 님의 대박 기원 화분! 

5,00원인가 주면 계란 추가! 

내가 애들하고 먹고 있으니 큰 주인님이 오셔서 쌀국수 추가! 쌀국수만 하나 시키면 이렇게 밑에 뭐 깔고 나온다.

쌀국수 국물은 애들이 먹기에는 약간 짜서 숟가락에 담아주니 먹더라.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되고 내가 처음 애 둘만 데리고 가서 음식 1층에서 지하로 배달해 주셨다. 원래는 1층에서 셀프로 받아와야 하고 반찬과 고수도 자기가 셀프로 지하 셀프바에서 갖고 와야 한다. 밑에 셀프바.

단순한 메뉴들인데 난 좋았다. 재방문 의사 100%다. 위치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충정로 수이비인후과 치셔도 되고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길 6'이다.

  대로변 골목길 안쪽에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애용해야겠다. ^-^0* 양 어마어마하게 주신다. 내가 남길 정도면 나 '나돼지'인데 (나돼지 : 본인이 돼지인 것을 스스로 인정한 사람으로서 보통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TheK의 용어 사전 발췌^^) 정말 많이 주신 거다. 물론 많이 달라고 했고 정말 많이 주셨다고 했다. ^^* 이상입니다. 참, 담에 김민교씨가 허락해주시면 김민교씨 인터뷰 함 따 보겠다! ^0^* 밑은 지금껏 다녀 봤던 백종원의 골목 식당 리얼 후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 <더 짬뽕>! 피콜로, 김여사네 국수에 이은 세 번째집. 좋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피콜로>'생 참나물 파스타'와 '고사리 알리 올리오'의 절묘한 맛!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내동 만화거리-<김여사네 국수>. <피콜로>에 이은 두 번째 방문 집!

백종원의 골목식당-백종원이 극찬한 포방터 시장 돈가스 전문점 돈카2014

백종원의 골목 식당-해방촌 신흥 시장 <시장 횟집>! 이집 대박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오복 함흥 냉면> 회냉면! 비빔냉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 다시 찾은 이대 앞 일본식 라멘 맛집 <가야가야>!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쌀국수집 봉쥬르-가격 대비 혜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변함없이 맛있는 <코너 스테이크> 투움바! 함박. 이번에는 테이크 아웃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다시 찾은 뚝섬 <소년 아저씨 족발!> 아, 여전히 더! 맛있다.

참 해당 블로그 영화 블로그임. 개봉하는 거의 모든 영화를 리뷰함! 

영화 구경도 하고 가삼. 밑에 클릭!

최신 개봉 영화, 추천 영화 정보를 원한다면 밑에 클릭!

TheK의 추천 영화! 

블로그 이미지

TheK의 추천영화

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