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시즘을 행하는 카톨릭 신부의 친형 가족을 말살하려는 악마. 악마는 친형 가족들의 형상으로 돌아가며 친형 가족을 말려 죽이려 하나, 신부인 동생이 혼신의 힘으로 이를 막는다. 영화 변신!

일단 영화 추천은 각자 알아서.. 난 잘 모르겠다. 나는 이 영화, 악마가 갖고 있는 엑소시즘에 관한 영화적 법칙을 잘 모르겠다. 나이가 많아 이해할 수 없는 거겠지. 아니면 머리가 나빠 이해할 수 없는 거겠지.. 하고 넘어간다. 영화 결말 부분에 반전 하나 있는데 그건 좋았다. 그거 빼고 정말 난 잘 모르겠다. 모바일 작성이라 오탈자와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린다. 이상입니다. 

*추신. 그럼 니가 아는 이 부류의 영화들은 뭐니? 뭐 추천하고 싶니? 하면 감히. 감독은 장재현! 영화는 사바하! 검은 사제들!! 추천한다. 밑에 클릭하면 사바하 리뷰로 넘어간다. 

개봉종교 적극추천영화!-<사바하>! 아 이 얼마만에 제대로 된 종교 영화인가!


 집에 와서 예고편 첨부합니다. 멀고 살기 바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댓글에 답변 못달음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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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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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무슨 영화인지는 다 알 거다! 이미 시리즈로 3번째이고 시리즈 제작 속도도 이 정도면 굉장히 빠른 편이다. 처음 개봉한 존 윅이 대한민국에서 2015년도 1월 21일!

2017년도 3월 30일에 특별판?으로 재개봉하고 존 윅2 격인 리로드가 2017년 2월에

 그리고 존위 3: 파라벨룸이 2019년에 개봉한다!

  시리즈다 통쾌, 경쾌, 유쾌하게 청소년 관람 불가로 꼼수를 부리지 않아 좋다. 개인적으로 키아누 리브스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그가 나온 영화는 다 보는데, 이번 존 윅3! 본 소감을 감히 말하자면 존 윅2보다 훨씬 재밌고 러닝 타임도 131분으로 많이 길어졌다. 예고편 보시겠다. 일단 이번에 개봉하는 존 윅3!

전에 개봉했던 존 윅2

전 전에 개봉했던 존 윅1

  존 윅3의 내용은 다 아시겠지만 최고의 킬러 존 윅이 파문 당해 1,4000만 달러의 현상금이 붙고 살아남기 위해 다이 하드!!! 하는 이야기다. 당근 4편도 예고하고 있다. 킬링타임용 성인용 액션 킬러 영화로 대박 추천한다! 뭐 솔직히 매트릭스 이후 그가 주연한 영화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콘스탄틴 이거 2편 나와야 하는 거 아냐! 제발 2편 만들어 주세요. 감독님! 정도!!^^* 밑에 예고편 링크 건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9708&mid=3668#tab

 

콘스탄틴 동영상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

movie.naver.com

난 키아누 리브스가 이제 좋은 사람 만나든 안 만나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게 살아왔다.

"키아누! 그건 당신 때문이 아니야. 이제 행복하게 살아!" 모든 것 다 가진 키아누. 영화 볼 때마다 그의 개인사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 옛날 아비정전, 해피 투게더의 장국영을 보내고 

리버 피닉스도 보내고

아, 리버 피닉스가 누구냐 하면 키아누와 더불어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아이다호 주연! 입니다. 여하튼 세상에 슬픈 일이 좀 있었는데.. 좋아하는 주배(주연 배우)들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 행쇼!! 해라. 영원히 살아 우리 인류에게 인류 문화유산도 좀 많이 남겨주고 재밌는 킬링 타임용 액션 영화도 좀 많이 남겨 줘라! 이상입니다. 2019년 6월 28일 유료 시사회를 빙자해 신촌 아트레온 CGV에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댓글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답글 달기 힘듭니다.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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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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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를 보기 전에 굳이 사전 정보를 찾지 않는 경향이 있고 이 영화 예고편도 극장에서 하지 않고, 이 영화 제목도 정확히 확인 안하고 봐 돈키호테 영화인지 않았다. 쩝..


다만 내 어떻게 알았는지 감독이 테리 길리엄인건 알아 걱정없이 그냥 봤다. 아 누구시냐고?


브라질


브래드 피트가 내 기억에 처음 존재를 과시했던 12몽키즈 감독님이시다. 주저없이 오랫만에 중세 미친 기사의 모험 이야기를 떠날 준비가 되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런 영화가 아니었다. 모험의 주체도 돈키호테가 아니고 10년 전 자신의 영화를 찍기 위해 스페인의 작은 마을을 초토화? 시켰던 감독이 똑같은 영화인지 CF인지 근처에서 촬영하다가 일이 꼬여 미친 기사와 말도 안되는 모험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영화다. 그리고 주인공인 감독이 과거 현재 촬영하는 것이 둘 다 기사 돈키호테에 관한 것이고 뭔가 실제 감독의 자기 고백서의 성격도 갖고 있다.
난 이 영화 테리 길리엄을 좋아하는 영화 마니아들에게 추천한다. 다른 사람들은 영화 보다 나갈 수도 있고 ‘이게 뭐야? 장난해?’ 이럴 수도 있다. 모바일 작성이라 오탈자와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집에 와 올린 예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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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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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 보기 전에 극장에서 예고편을 진짜 많이 봤다. 그래 기대가 됐던 작품! 일단 예고편에서는 이 빌런이 정확히 어떤 컨셉의 영웅을 묘사하고 있는지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빌런도 착한 빌런이 존재하고 있는 지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병맛 영웅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그 작품과 연관된 분이 관여했다는 것에 대해 아, 그런 병맛 영웅의 탄생인가? 하고 고대했던 작품.
결론은 슈퍼맨이네. 슈퍼맨의 설정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주인공이 중삐리 정도에 삐뚫어지는 것 빼고. 그런데 삐뚫어지는 강도가 이제까지 빌런 수준이 아니니 나처럼 어설픈 기대를 갖고 보면 정말 충격 받는다.
주제가 뭔지 잘 모르겠다. 천사와 악마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건가? 아님, 천성에 대해 말하는 건가? 아님 중2병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세계화 시킨 건가? 보는 데 마음의 준비하고 봐라. 난 충분히 이 빌런이 사랑하고 사랑 받는 법을 배우면서 자랐다고 본다. 그래서 이 영화는.. 더 이상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줄거리는 슈퍼맨 아기 지구 도착 설정에, 점프컷 되서 사춘기 부근,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는 남 중삐리 만 12세? 빌런이 극악무도해지는 얘깁니다. 그래 15세 관람가에 상영시간 90분이니 혹시 15세 관람가 받으려고 좀 짜른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소니’픽처스’코리아’가 배급이다. 이상입니다. 2019년 5월 25일 신촌아트레온CGV에서 봤습니다. 영화 보고 바로 모바일로 작성하는 거라 오탈자, 예고편 생략 이해 부탁드립니다.

집에 와 올린 예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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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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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영화 한 편을 보았다. 뺑반! 모바일로 바로 리뷰 쓰려고 하다가 뭐 내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 포탈에 들어가 평점을 확인했다.. 별점 10점으로 ㄷㅂ가 되어있다. 우왓! 역시나 내 예감을 틀리지 않았어!


난 보다가 졸았다. 류준열의 명 연기는 참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공효진의 분장 스타일과 대사/연기 톤도 잘 모르겠다. 이것하고 자신이 피해자로 나온 모 영화하고. 조정석의 악역이 아닌 악마 연기도 그의 연기력을 내 뭐라할 바는 아니고 캐릭터에 있어서 잘 모르겠다.
그런데 사실은 이야기의 개연성, 그럴 듯함. 때문에 생긴 문제 같다. 그게 가장 큰 문제 같다. 납득이 안 가는 곳이 몇 몇 있어서 좀 슬펐다. 추천은 각자 알아서.. 염정아만이.. 원래 그 사람인 것 같았다. 염정아 팬들에게’만’ 추천하고 싶다(사실 이것도 보다 졸아 확신이 없다).
영화보고 다음 영화 기다린다. 예고편은 생략한다.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2019년 1월 30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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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조작 알바들 때문에 짜증나서 내 돈 내고 직접 쓰는 솔직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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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무비 핫딜로 7000원에 신촌아트레온CGV에서 어제 화요일 개봉하기 직전 영화 <목격자>를 보았다. 좋아하는 배우인 이성민과 김상호, 진경이 주/조연으로 나오는 영화 <목격자>!

  전체적인 총평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일단 이 영화는 사회성이 굉장히 짙다. 아니 짙으려고 노력한 많은 부분들이 돋보이도록 연출되어 있다. 그런데 그게 영화의 완성도를 커버하기에는 아주 약간은 버거운 느낌이 든다. 예를 들어 극 중 아래층 여자가 살인범에게 살해될 때 현관문이 열려있는 것이 그렇다. 천천히 시체를 치우는데 굳이 상훈 역의 이성민을 보게 하기 위해? 현관문을 설정 상 열어놓을 필요가 있을까? (잠겨진 문에서 상상으로 느끼게 하거나? 닫혀진 문에서도 안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아님 나오는 걸 체크해도 되고. 그리고 시체는 아파트에서 어떻게 산으로 옮긴거야??)  이는 살해 동기와 산에 뭍혀있는 많은? 시체로 추정할 수 있는 극 중에서 설명되어지지 않은? 부분과 더불어 설경구 주연,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과 많은 부분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만들었다. 

살인자의 기억법

  극중 설경구가 분한 연쇄 살인마 김병수와 해당 영화 <목격자>의 살인마 태호 역의 곽시양을 비교하게 만들어 전체적인 힘이 빠져 버린다. 물론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내 생각임을 밝힌다. 그래도 해당 영화의 감독이 연출한 <그날의 분위기>까지 전에 본 적이 있는 나로서는 감독의 새로운 영화에 찬사를 보내지만 여전히 아쉽고 그래서 다음 작품을 기대해 본다. 

그날의 분위기

  아마도 다음 작품에는 <그날의 분위기>와 비교해 전혀 다른 감독이 되어 있을지도, 아니면 지극히 상업적인 감독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그의 성장에 주목하고 싶다. 예고편 첨부한다.

CGV신촌아트레온에서 2018년 8월 14일 오후 7시 반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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