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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현재 난민 문제로 떠들석하다!

그런 와중에 난민이 천사?라는 영화

한 편이 개봉된다. 

아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자 여기서 지극히 내 주관적인 의견을 밝히면

예를 들어.

대한민국이 북괴의 침략으로 전쟁이 발발했다.

누구는 목숨걸고 싸우는데

누구는 전쟁에 참가하기 싫다고 

재빨리 비행기 타고 일본 가서 

군대가기 싫다고 난민 신청한다.

어쩔래?

.

극중 주인공은 분명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지 않다. 

그런데 분명 그는 나라를 버리고 탈출했다.

유럽은 늙어가는 자국민을 위해?

이들 난민들의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늙은 자국민들 부양?을 위해!)

우리는 값싼? 필리핀 파출부도 부를 필요도 없게

수십 만의 조선족이 대한민국에 이미 들어와 있다.

또한 차 타고 몇십분만 가면

높은 교육 수준에 

한 달에 10만원만 주면 되는 노동력이

지천에 널려있는 나라다. 

우리의 난민에 대한 개념과 상황은

분명 서구의 그들과 다르다.

심지어 유럽이 과거 난민 국가에 행했을지도 모를

제국주의적 침략을

우리는 전혀 한 적도 없다.

즉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난민이 어찌보면 천사?인 이 설정은

내게 공감을 주기 힘들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자유로운? 분들이 살고 있는

서울역 근처에 사는 나로서는

가끔 어쩔 수 없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 데

(왜냐고? 예를 들어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목 졸림을 당하며 살려달래. 도와 달래.

내 어린 주인님과 같이 있어 주변에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신고안해, 안 도와줘. 내 해야돼)

이렇게 자국민들 상대하기 벅찬데 

난민까지 들어오면 우리 동네 살텐데 내 감당이 안된다.

솔직히. 나같은 성격의 사람 죽으란 얘기지. 

그리고 특히나 수십만의 외국인을 받아들인

스웨덴의 강간, 성폭력, 성희롱 사건 발생 비율은

일부 선동되는 측면도 있겠으나 굉장히 심각하다는데

경찰들이 심지어 출입금지 구역도 자국민들에게

정해 줄 정도라는데.

내 말이 틀린지 '스웨덴 성폭행'으로 검색해봐.

내 사는 동네에 어쩌다 있는 

양아치들도 상대하기 벅찬데

정치적 난민 빼고, 자신의 나라를 버리고 비행기 타고

들어오는 난민들은.. 

(난 이들을 난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현재 그런 단어를 쓰고 있으니)

대한민국 동네 양아치들도 해결하기 힘든데

난민들은 난 정말 대책없다고 본다.

그것도 여자를 우리 어릴때 보다 더 낮게 보는

특히 000 난민들은 난 결사 반대다. 

그래서 이 영화 이런게 상관없는 분들께만 추천한다.

.

난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난민은 정치적 난민 빼고 반대하며

정우성 보고 

일부 네티즌이 부자 동네 말고

다른 동네 살아도 

당신이 그들을 직접 겪으며 살아도 

그런 말 할 수 있겠냐고 하는데..

동의해. 

이 영화, 유럽에서는 영화제 초청하고 상줘야 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해.

이상입니다. 

cf. wbvltjxm, 쥬피터스 아닌 주피터스 문

2018년 8월 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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