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비콘!
간만에 맷 데이먼이 다르게 보였다.
엘리트 배우 출신답게
항상 뭔가 깨달음을 주고
항상 뭔가 사회성 강한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처럼 보였으나
뭔가 항상 약간 결핍 당한 느낌이 들었는데
(다운 사이징 리뷰 밑에 클릭
다운사이징 - 맷 데이먼이 주연한 엘리시움 만큼 아쉬운.)
(중화 사상. 그레이트 월)
(재부팅에서 뭐지? 하게 만든 엘리시움 등)
.
그런데 서버비콘은 달랐다. 뭐지? 이 작품??
영화 보고 리뷰 쓰려고 찾아보니 그럼 그렇지.
제작/각본이 코엔 형제다. 코엔 형제!
파고의 감독 조엘 코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의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코엔 형제!
파톤 핑크의 제작 에단 코엔
감독 조엘 코엔의 그 코엔 형제!
코엔 형제의 제작, 각본에.
감독이..
감독이...
... 바로 존경하는 이 사람!
아 허리우드 존잘 형님!
조지 클루니다..
조지 클루니 형님이 대놓고
아카데미 감독상 받고 싶으신가 보다^^*
작품 아주 귀엽게 잘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코엔 형제+조지 클루니+맷데이먼에
... + 줄리안 무어.. 다.. ㅋㅋㅋ
말 다했지 뭐.
미국 백인 우월주의 사회와
물질 만능주의의 팽배를 주제로
담고는 있으나 이미 식상한 소재라
작품이 많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뭐.
위의 조합들이 있어 가능한 영화!
.
이 영화 아역 배우 하나 건진 것 같다.
노아 주프!
2005년 생이니 만으로 13살!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본다.
아 참 영화 내용은, '알고 보면'
앞에 뭐지? 뭐지?? 뭐지???
하는 느낌을 느낄 수 없어 적지 않는다.
보다 보면 다 설명되니까.
적으면 심각한 스포다.
예고편 첨부한다.
2018년 7월 12일 오전 9시 35분
CGV신촌아트레온 7층 5관에서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cf. tjqlqlzhs, 서비비콘, 멧데이먼 아닌
서버비콘, 맷 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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